[크라이엔진3] 진짜 실사도 멀지않았음..

씨바 엔진이 좀 비싸도 팔어라 개새키들아 으헝헝 파는김에 하는법도 좀 갈쳐주고

어디요?

크라이시스는 엑스박스용 게임이 아니에요.. 괴물 PC용 게임이죠 ^^;

아직 엑스박스 스펙에 크라이엔진이 최적화되지 못해서 엑스박스로는 크라이시스가 나오지 못했답니다

크라이엔진을 개량해서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면서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게 만든게 크라이엔진3인데

요걸로 개발하면 뭔가 물건이 나와도 나올듯

ㅋㅋ 가상현실게임 플레이 하던건 기억나는데 보는것 모두가 가상이 아니라 보이는것에 가상적인것들이 나오는것 ㅋㅋㅋ 근데 이방법도 진짜 대박치기 쉬울거 같은데 ㅋ; fps만 만들어 봐요., ㅋㅋ; 쩔지. 길거리에서 하는 슈팅게임!!

근데 버츄어보이의 오마주가 보이는건 뭐지 -_-

2005년에 미국의 어느 대학에서 제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인간의 뇌파게놈지도를 100% 해석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투자땜에 만들려는 놈이 없어서 그렇고..

또 생각전환을 할려는 놈들이 드물어서 ㅋㅋ;

근데 지구 내 기술력만으론 저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현재도 충분히 만들수 있겠더군요 ㅋㅋ ㅋ

건콘아님? 써봐서 기억이남..

부르는 이름이 건콘임..

아뇨 건콘은 앞에서 레이저나 적외선나와서

그걸 화면에 쏘면 센서가 잡아서 타격판정하는 총이고

무조건 TV화면을 보면서만 쏠수있죠

제가 말하는건 총대를 돌리면 실제로 게임 내에서의 화면이 돌아가는 컨트롤러..

그게 좋은거죠 게임 그래픽은 일종의 아트고

아트가 꼭 현실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겠죠?

현실 이상으로 아름다우면 그걸로 된거죠

애초에 플레이어에게 아름다운 걸 보여주고 감동시킬 목적으로 그래픽을 좋게 만드는건데

그냥 현실의 무덤덤한 풍경을 계속 보여줄거라면 차라리 덜 현실같으면서 화려하게 보이는게 낫죠..

올소!!

어이고야 ..

진정한 자연은 저런 꾸밈없이 더아름다운겁니다.

그래픽에만 치우치다보니 저런 효과가 많이 나타난거같은데

솔직히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과유불급 과하면 없는것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지않습니까?

진짜 잘찍힌 사진을보면 자연의 환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수있을겁니다.

마치 저그래픽들은 너무 인공적인느낌이 강합니다.

화려하건좋은대 너무 인공적이고 딱딱하게느껴지기 때문에

적당하게 햇으면 덜 인공적이였을거라는 생각을 적은글이였습니다.

그리고 무덤덤한 풍경이라니 ㅠ 전 슬프내요...

...? 무슨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네요

겜을 하면서 그래픽 측면에서든 어떻게서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고 감동을 줄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 아님?

갑자기 자연의 환경이 얼마나 아름답느니 그런말을 하는게 더 이상하게 보이는데요 저는.

사람이 만들면 인공적인건 당연하고 그걸 게임으로 한다면 인공적으로 느껴지는건 더 당연한 일일텐데...


과한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게임회사가 게임을 만들때 자연환경을 화려하게 표현한게 싫다면 그냥 겜 접으시고 자연속에서 초목과 더불어 사시는게 나을듯.

요즘 게임 추세가 다 그런거 아닌가...

저기서 '물' 자체는 현실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빛의 표현이

과도하게 두드러지고 대비가 강해서 더 화려해보이는건데

이건 기술적으로도 어쩔수가 없어요 광선을 표현하는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아직 미완성이기 때문에...

광선은 한번 반사되면 끝인게 아니라 그게 다시 여러 번 계속해서 반사되고 반사물에 따라 약해지는 정도도 다르고 반사되는 과정에서 섞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걸 다 연산해낸다는 건 현재로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저게 인공적이라고 하셨는데 저 정도 빛은 실제로도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저희 집 바로 뒤에 저런 울창한 소나무숲 있습니다 아침녘에 가보면 저것보다 더 세게 빛이 들이쳐서 나무가 번쩍번쩍 빛날때도 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잘찍힌 사진'을 예로 드셨는데 잘찍힌 사진만큼 자연물을 왜곡하는것도 없습니다

대부분 순간의 빛과 필터의 마술이 빚어내는 그림이죠

현실에서 '잘찍힌 사진' 정도의 풍경을 보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엑박으론 힘들고요 초고사양 pc정도는 되야 즐길만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