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흑사로를 지키는 혈풍광풍단 단주 적흠입니다
요즘들어서 마을촌장이 나에게 불만이많은지
자꾸만 사람들을보내서 주먹으로 몇대치는 협객행을 주는것같아서
상당히 귀찮아 ~~~~
이녀석도 마을촌장이 보낸 첩자인것같은데
단주님이 그냥 무시하라고해서 무시하자
또 한명이 왔군 그냥 가만히있으면 그냥 몇대치다가 나의 백마의털을 몇개 뽐아서 가겠지
백마여 !!아파도 좀참아라
역시 주먹으로 치는군 ..
내 예상이 맞는군
으악 ~~~~~~~~~~~~~~~~나를 죽일속샘인데 왜 이러지 혹시
이녀석은 내가 흑사로를 지키는 이유는 아는녀석이다
방심을해서 반격도 못하고 죽다니
단주임명된지 몇일되지도않았는데 ..에구에구
흑사로를 지키는 흑적광풍단 단주 적흠의 임무는 보물이 들어있는
금상자를 지키는것이였다 ..하지만 자신의 착각으로 보물이 든 금상자를
빼기고 말았다
무림에서는 누구도 믿지말고 언제나 긴장해야한다는 전임 단주의 가르침을
잊어버리고 자신만의 착각으로 단주임명 3일만에 운명하고말았다는 슬픈이야기입니다
안좋은 추억이 넘 많은게임..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면 응원해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