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레이드 던전 탱커의 고독함 ㅋㅋ

테라M 이제 40렙 달성하고 전투력도 올리고 렙도 올리려고

던전 앵벌 하고 있는데요. 제가 직업이 올렌더라 자동 매칭해도

탱커는 확실히 있어서 안심하고 돌리고 있죠 ㅎㅎ

특히 밤피르의 저택이 영웅등급 무기나 룬이 나와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ㅠㅠ 탱커의 서러움은 아마 같은 올렌더만 알 것 같은데요

솔직히 힐러가 없으면 탱킹하는데 진짜 조심해야하는데

보스를 처음 마주했을때 공격하는 광역기를 대신 맞아주고

딜러나 힐러들은 피해주는 센스가 있어야하죠..

근데 안피해주면 진짜 탱커가 괜히 미안해 집니다 ㅠ

그리고 사슬 공격이나 도발로 어그로를 항상 유지하면서

아군을 공격 못하게 붙잡아둬야하는 직업이죠

그러면 우리팀 딜러 분들이 손쉽게 딜을 넣고

빠른 시간안에 클리어 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지금 앵벌하는데 시간 좀 많이 단축 되고 있습니다.

역시 역활군 게임에서 탱커가 젤 듬직하고 재밌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