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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을 기반으로 한 또 하나의 로한. 로한의 핵심인 RvR 전장을 추출해 진정한 혈투의 재미를 모았다!

배틀로한 소개.JPG
▲ 배틀로한의 특징을 소개해놓은 홈페이지 공지

 4월 8일 오후 4시부터 4월 2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배틀로한을 체험해보았다. 기존의 로한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만큼 유사한 시스템과 편의를 보이고 있다.

 
▲  최초 로그인 화면이다. 로한과의 차이점이 보이는가.

배틀로한 서버선택.JPG
▲  현재 하나의 서버가 가동중이다. 클로즈베타인원 규모가 꽤 많은 걸로 보아 증설될수도...

 배틀로한은 프리스톤테일의 모라이온, 템스크론과 같이 종족연합이 나뉘어져 있는데 이는 WOW의 호드와 얼라이언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진영간 연합종족전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전장의 핵심인 아델연합군과 헬리아연합군의 물러설 수 없는 전투.

 배틀로한 캐릭터선택.JPG
배틀로한 캐릭터설정.JPG
▲ 필자는 왠지 착해보이는 아델연합군을 그 중에서도 활궁수를 골랐다. 아델연합군을 위하여~

 게임 시작 초반에는 렉이나 불편한 사항을 느낄 수 없었다.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러나 종족전을 핵심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키보드 이동은 불가능하다. 오로지 마우스와 단축키만 있을 뿐.



▲ 그들은 왜 피터지게 싸울 수 밖에 없는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원인은 개발자가 시켰으니까...빙고! 

배틀로한 아델 시작지점.JPG
▲ 아델연합군 시작지점


▲ 참 잘했어요^_________^ 친절하게 단축키 설명을 해놓았다. 자 어디볼까~!

배틀로한 스탯.JPG
▲  게임을 접하면 우선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스탯창

배틀로한 스킬.JPG
▲  종족당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두 개씩. 따라서 스킬도 두가지 트리로 나뉜다.
   레벨 50이 되면 배울 수 있는 궁수의 스킬트리(활/석궁)

배틀로한 지도.JPG
▲ 배틀로한의 지도. 게임의 핵심이 될 전장으로 이동하는 콜로세움 게이트가 보인다.

 인터페이스를 확인했다면 사냥을 해보는 것이 당연지사. 자 일단 한마리 잡고~


배틀로한 사냥모습.JPG
배틀로한 템드랍.JPG
배틀로한 크리티컬.JPG
배틀로한 레벨업.JPG 
▲ 초반이라 그런지 레벨이 잘 오른다.

 클로즈베타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비롯하여 각 종 이벤트 아이템이 주어지는데 기간제 설정이 된 것으로 보아 배틀로한은 부분유료화가 유력해 보인다.


배틀로한 방랑크루거.JPG
▲ 이동속도를 80% 증가시켜주는 방랑크루거. 포스가 멋지다.

배틀로한 코스튬.JPG
▲ 로한에도 지원되는 턱시도 코스튬. 우리 결혼 할까요?

배틀로한 이벤트아이템.JPG
배틀로한 기간제 아이템.JPG
▲ 인터페이스 한 켠에 이벤트 아이템만 채워놓은 이벤트인벤토리가 존재한다. 필요한 것만 샤샥

 아직 시간이 이른지라 다들 레벨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아직 배틀전장이 열리지 않은 관계로 필자도 사냥과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배틀로한 마을 맵.JPG
배틀로한 마을모습.JPG
배틀로한 마을모습2.JPG
배틀로한 원거리무기상점.JPG
▲ 언제 이 활 한 번 들어볼려나? 

배틀로한 잡화상점 가방.JPG
▲ 헉~ 가격이... 그러나 이벤트 인벤토리에 이런 가방이 두 개나 있다.

배틀로한 콜로세움게이트.JPG
▲ 이 게임의 핵심이 될 전장으로 가는 입구

 배틀로한의 경우에는 기존의 세계관을 물려받되 그 중에서 핵심되는 컨텐츠만을 끄집어 낸 만든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존 온라인게임의 시리즈형태나 시즌제 형태와 차이가 있다. 원소스 멀티유즈를 지향하는 이때에 배틀로한이 성공을 거둔다면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새로운 연계형태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배틀로한 구리상자.JPG
 ▲ Wow의 도적 자물쇠 따기가 간절해지는 순간!

배틀로한 스킬사용.JPG
▲ 아직 이 것 밖에 쏠 수 없는 내가~♬



 조만간 전장을 체험하는 데로 추가적인 스크린샷을 올릴 것을 약속드리면 배틀로한 맛배기 스크린샷은 요기까지에서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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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가드로스


쵸큼만 비굴하면 세상이 편하다!

신들의 암투에 휘말린 세계 글로스
미래의 자신과 만나게 될 도플갱어 운명을 가진 소년
천사와 악마의 고정관념이 무너져버린 대륙
7년간 야심차게 준비만한 7년째 준비작

-The Godloss-

언젠가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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