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한건 초등학생 시절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지갑전사들과의 갭을 못버티고 접었던..
본격적으로 키운건 대학생활을 하면서네요
2차 승직 세트 등급까지 키웠습니다
아무래도 PVP에 특화된 게임이다보니 이런 장면은 자주 연출됐었죠
인기 쩔던전들은 종족간의 경쟁이 심해서 가끔씩은 이렇게 번지기도...
물론 쩔을 받는 입장의 사람 입장에선 참 난처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아재들이라서 타 종족을 만나도 그냥 서로 왔던 길로 돌아가곤 했었죠
크..사진을 다시 보니 추억돋네요
얼마전에 근황을 봤는데 신규 월드가 열릴 준비중이고
모든 유저들한테 3차 승직 캐릭터를 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흠..이거 한번 라이트하게 살짝 해볼까 고민중이네요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