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아이폰계의 와우인 오더앤 카오스가 나온뒤 컴투스에서 준비중이었던
던전판타지 온라인(구제:판타지아)에 주목했었는데...
결국 어제 출시되었네요...
사람들 반응은 기대한만큼 실망했다는 정도랄까...
오더앤카오스로 눈이 높아져서 이정도론 성에 안찬달까...이런느낌...
게다가 가방이라든지 물약 등 캐시템들 가격이 ㅎㄷㄷ하다는정도랄까...
막상 제가 직접 다운받고 접속해보니 캐시템 빼면 그럭저럭 괜찮지않나 하는 그런느낌이랄까...
조작감이 좀 불편하긴했지만 좀하다보니 괜찮아진거같고...
아직 저렙이라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3D보단 2D가 추억을 떠올리게해서 괜찮은거같더라구요
서버상태는 어쩌다 버벅대는게 있긴하지만 뭐 내가 예민한편이아니다보니 그냥저냥;;;
직업은 4종류더군요...
처음접속하니 사람들 바글바글;;;채팅창도 바글바글;;;
조금은 비싼감이 있는 캐시템 가격들...
대체로 3달러내에서 해결봤으면 좋았을텐데...
6달러까지 ㄷㄷㄷ
뭐 펫같은경우는 이해하지만..
물약과 가방가격은 좀 심했음
게임하면서 좀 특이하고 편했던 생각이 든건 퀘스트몹이나 엔피시 위치를
대략적으로 방향표시해주는것과 옆과 위쪽에 시계와 베터리양 수신상태같은걸 표시해준점
이제 막 즐기기 시작했는데...언제까지 하게될지모르겠네요..
오더앤 카오스도 다운만 받아놓고 좀 하다 관뒀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