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를 재미있게 플레이 한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흐른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푹 빠져서 플레이 했던 게임이지만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니
그 후부터는 정말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나 하면 6일은 기본이었죠..
그런데 리벤져스를 플레이 해보니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비슷한 게임이지만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생산하고 개발하고 게임을 쳐다보는게 아니라 플레이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coc는 중세시대 느낌의 게임이라면 리벤져스는 좀더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게임이였습니다. 등장하는 유닛들도 총과 활대신 총을 쏘는 등
게임의 이펙트도 괜찮았죠.
coc와 마찬가지로 건물을 짓는 노동자가 있는데 coc는 보석을 획득하는 방법이
충전과 장애물 제거 뿐이라면 리벤져스는 자신이 건물을 설치해 보석을 채집할수
있었습니다. 이점은 편리하더군요.
coc를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리벤져스도 잘하실거라 생각하며
긴 대기시간동안 병행해서 플레이 하시면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