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창 온라인 게임 빡세게 할 때는 뮤 온라인이 인기도 많았고
저도 진짜 재밌게 하고 했는데, 요새는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뮤 온라인도 좀 예전 같지 않고.. 사실 전 다시 해볼까 싶은 마음은 아직 있거든요.
근데 이번에 뮤 이그니션이라고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만든 웹게임 하나가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되다가 한국으로 넘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웹게임이라고는 해도 뮤 온라인 수준의 고전.. 게임이면..
요즘 기술력으로 웹게임으로도 그냥 똑같이 구현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기대를 안고 중국섭까지 어렵게 찾아가서 잠깐 해봤는데
확실히 웹게임이어도 뮤온라인을 구현을 거의 제대로 해놨네요.
제 중국어 실력의 한계 때문에 중국섭을 그리 많이 하진 못했는데
티저 보면 9월에 온다고 하니까 한국에서 어떻게 나올지
나오면 한번 해보긴 해야겠습니다. 뮤를 다시 하게 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