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테스트가 진행이 되는동안 모든 함선을 타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병과별로 한척씩은 모두 타보는것에 성공을 했네요.
순양함이 박력있는 함포전이 일품이었다면
구축함은 스릴넘치는 전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하게 빠른 기동력과 선회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는것을 넘어
연막을 뿌리며 자신의 위치를 감추고
그속에서 강력한 한발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야생동물같은 느낌도 ...
10km 이상의 먼거리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전함 외에는 대부분 상당히 즐겁게 게임을 즐겼던것 같네요..
전함은 가슴이 시키는 병과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ㅡ_ㅡ;;
초악당
강물처럼
어뢰에 고통받는 전함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