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이번 마영전 신캐는 랜스를 쓰는군요

어제 마영전에서 신캐가 나왔습니다.

레티가 나온지도 꽤 시간이 흘러서 슬슬 나오겠다 싶긴 했지만

온라인게임 중에서도 마영전은 꾸준한 업데이트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느끼는 중이에요ㅎㅎ

이번에 나온 신캐는 라티야 라는 캐릭터인데요.

처음에 보고 기사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간단하게 스토리를 보니

어떠한 사건으로 기사를 동명하게 되어 마법과 랜스를 같이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투를 보면 묵직한 랜스로 엄청난 공격을 하면서도

위급할 때는 마법 갈고리로 회피하는 기동성까지 보유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다른 여캐들과 비교해봐도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아를 좋아해서 열심히 키웠는데

날렵한 이미지의 단아와 다르게 라티야는 저돌적이면서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처럼 라티야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새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