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술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 탓일까요..
아무리 그려도...심각할 만큼 부족한 느낌입니다.
인체 구도부터해서 배경은.....그냥 포기 상태입니다.
원근감이나 소실점 이런 걸 전혀 모르거든요.
후우..... 미술 학원이라도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무엇보다 이런 식의 그림을 잘 그리게 된다고...밥 벌이가 가능 할지도 미지수고...
취미로 두자니...후우...
그리는 행위 자체로 먹고 사는 걸 꿈으로 여겼던 제가 포기하자니 그렇고...
요즘 들어 고민이 많네요...ㅠ_ㅠ
PS.
손과 발을 잘 그리는 재주가 없어서...그냥...지지 쳤습니다.
제 손을 보고 그려도.....이건 답이 없네요 ㅠ
PS2.
왼쪽 다리 (특히 허벅지)가 이상한 건 저도 압니다.
다 그리고 나서 발견한 터라...귀찮...우선 자야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