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계속 그 생각이 떠오르게 되네요.

무엇이 크게 달라졌다.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그때 그때 자유게시판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바뀌면서 그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글의 성향이 바뀌기 마련이고 또 그때마다 모여노는 사람들이 다를뿐이죠.

이게 자유게시판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거나 하진 않지요..

아니 자유게시판만 보면 안될거 같군요.

 

온라이프가 예전에 비해 유명해진 탓인지 소위 악플러라고 해야되나요?

정확히 이런 부류의 사람을 칭하는 단어가 생각나진 않지만 다들 이해하시리라 믿고

여튼 이런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들이 직접적으로 시비조의 글이나 댓글을 쓰진 않지만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글이나 댓글을 쓰는건 사실입니다.

그로인해 분쟁이 일어나고 이슈가 되곤 합니다.

 

예전에 그립거나 그런건 없지만 바뀌긴 했나봅니다.

 

 

한잔하고 글을써서 그런지 뭔가 글의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결론은 온프가 유명해진게 이유겠지요...

Comment '5'
  • ?
    모기 2010.10.23 23:54

    안녕깝세요

  • ?
    아영 2010.10.23 23:55

    한줄요약은 온프의 디시화

  • ?
    망상소년 2010.10.23 23:55

    온라이프가(에->가 수정) 악플러 때문에 유명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적을때는 많은 악플러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과거 물래방아 등..) 워낙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다보니 필터링 되지 못한게 문제겠지요..

    어쩔수 없는 익명성의 폐단으로 보여지네요 ㅠㅠ

  • 流雲 2010.10.24 00:01
    #망상소년
    첫문장에 악플러와 유명의 단어 순서가 뒤바뀌신 듯합니다.
  • ?
    곰돌아굴러봐 2010.10.24 00:04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그 유명세 때문에 온프를 알게되고 즐기게 된 사람이니 말입니다.

    과거보다 얼마나 많아 졌고 심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 그분이, 그저 저와 같은 입장의 분이라고 생각해 오지랍으로 쪽지를 보내 괜히 시끄럽게 만든거 같아요.

    이건 분명 제가 잘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일이지만, 모든 이용객분들에게 있어서 아까 그분에게 잿던, 그런 잣대를 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관심종자분들은 어디까지나 관심종자일뿐...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잘못된 글에 쪽지를 남기면 수정해주시는분들. 굉장히 많더라고요. 사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디까지나 똑같이 온프를 이용하는 유저로서 생각해 주셨으면 싶습니다.

    전 착한 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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