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아직도 사람 엄청 많네요

런칭한지 그래도 시간 꽤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네요.

초반처럼 대기열 6~7000씩 뜨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도 대기열 뜨는 서버도 있고

25~30 구간 사냥터만 가봐도 북적북적함ㅋㅋㅋ

스토어 1위 찍었다는데 확실히 아직도 이정도면...

그리고 일단 게임 자체가 괜찮은게 제일 큰 것 같은데

매번 이야기하지만 그래픽 퀄리티는 솔직히 모바일MMORPG 중에 최상급이고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너무 좋음, 퀘스트만 밀어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중간 중간 오픈되는 서브 컨텐츠들도 꽤 신박하기도 하고

미르4 플레이하다보면 해야하는게 꽤 많은데

전부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컨텐츠이다보니 대부분 신경쓰게 되는데

컨텐츠들이 꽤 신선하기도 하고 기존에 보지 못했던 컨텐츠들이라서

지루함이 덜한 느낌, 그리고 딱 퀘스트 밀다가 피로도가 좀 쌓일때쯤 기가막히게 오픈되서..ㅋㅋㅋ

어쨌든 최근에 플레이했던 모바일MMORPG장르 게임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