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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한번 도전을 해볼까하는데요?

집안 분위기도 안좋은 상태에서 컴퓨터 하나 바꾸자고 하면 볍쉰 이겟죵?

그 볍쉰이 오늘 한번 도전해볼라구용..

서든친구들끼리 클전하다가 네폰에서 로딩이 느리다며 똥컴이라고 계속 무시를 받으니.

오기가 생겨서..

ㄱ-

이제 꾸진컴으로 6년을 참아왔는데.

더이상은 못기달릴거 같습니다..

꿈에서 자꾸 맴도네요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어제 도전할까했는데 아버지 앞에서 막상 입이 안트이네요;

뭐 비싼거 사달라고 말해본적이 없는지라..


Comment '2'
  • ?
    Nero 2008.10.18 18:52
    저같이 용돈모아서 업그레이드 고고고고
  • ?
    bm98 2008.10.18 19:04
    엄마한테 3만원짜리 옷 하나만 산다고 해서
    카드를 받으신 후...
    그냥 고고 지르심..

    예전에 함 했었는데
    생각외로 얼마 안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