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랬동안 온라인게임이라는 길마직업을 9년이나 해왔었습니다. 헌데 이건 보통 어떤게임이냐에 따라가 아니라 길마에 따라 자신의 안방같은 그늘인 길드내부가 얼마나 크게 번형을 하며 길원들은 얼마나 교양과 덕목이 크게 달라집니다. 나는 내 입장과 길원(다수가입자)분들과 뜻을 맞춰 타길드를 무참하게 전멸시켜 그의 맞는 명성을 누리며 접속서버 자체를 내 손아귀에 집었었습니다. 우리외...동맹을 제외한 길드에서는 무진장 갈등과 균혈이 많이 생겼었져......"저넘들땜에 게임을 못해먹겠네" ㅎㅎ요건 바보들이나 하는 말이구여.......진짜 재미와 맘먹구 하는분들이라면 나처럼 되는건 간단합니다. 문제는 길마라는 직업으로......길드에 얼마나 공을 세우고 운영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인데......(난 나 혼자서 다 해왔습니다.) 쓰잘데기없이 부군주 임명하거 다 떠넘기는 길마는 길마로서의 자격은 이미 실격입니다. 부군주가 아무리 착하더라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정신나간 길마로밖에 안보입니다. 행실자체가 좋았다치더라더....능력에서는 이미 한계를 드러낸거지여..작년인가.....유럽의 와우에서 길마 한마디로 섭 하나가 점령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게 꼭 길마라는 직업으로 가능했었을까여? 오노....그것도 능력이지여 어느 길드던 그런 길마가 있었다면 아마 온라인게임의 pk시스템이 요즘 불평하는 유저들에겐 최고의 재미로 콩따먹기였을겁니다. 또.....군주에게는 여러가지로 실현(길드탈퇴)를 좋게 마무리 짓는게 좋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에 "저넘이 울 길드내부에 있는 중요한 약점을 타길드에 까발리는건 아닐까 ?" 지나친 막아서기는 해체의 위기까지 다가올수가 있답니다. 단 하나의 실수조차도 길마로서의 자격이 박탈대는겁져......그러니 책도 많이보고 티비더 많이보고 온라인알퓌지게임이니 공상같은 내용도 많이 알게된다면 득이될껍니다.
참~홍보담담은 따루 만드시는건 조금은 뒤떨어지는 발상이오니...길마인 본인이 직접쓰는게 반응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