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8 16:39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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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6 추천 0 댓글 5
군에 가는데 과연......   은달을 따고 갈것인가 두둥~~

Comment '5'
  • ?
    깐밤 2009.04.18 16:51
    큭 .... 아직은 실감 안날듯 ㅋㅋ
    전 2월3일에 입대했으니까 이제 3개월 다 되가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회에서 군대에 대해 들었던 얘기는 다 뻥이라고 생각하시면됨
    잴 막내인데 지금 사지방와서 컴하고 있고
    티비볼때 누워서 봅니다, 요새 푸른병영이라 해서 구타는 없다구 보면되고
    욕설/폭언은 거의 없다고 보면됨.. 게임을 못해서 심심한거 빼면은 뭐..
    주특기 뭘로 받아서 가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버틸만할듯
  • 모리야 스와코 2009.04.18 16:59
    #깐밤
    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깐밤님은 어디 지원해서 가셨어요?

    전 장갑차승무원이예요 ㅎㅎㅎ
  • 깐밤 2009.04.18 17:09
    #모리야 스와코
    전 일반 보병 지원했다가 차량정비병으로 빠졌어요 ㅎㅎ

    가장 힘든건 역시 선임 눈치봐야 하는건데..

    구타/욕설은 없지만 눈치보게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ㅋㅋ

    지적 한번당하면 그날 기분 뭐 같죠...

    부대마다 좀 다른거 같은데 너무 걱정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밥도 엄청 잘나오고 음료수,아이스크림 같은 부식 매일 나옴 ㅎㅎ
  • 모리야 스와코 2009.04.18 17:12
    #깐밤
    ㅎㅎ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
    ­A­ 2009.04.18 18:31
    제친구도 그러는데 별거 없다더군욤...

    차라리 군대 있는게 더 재밌다던데 ..

    선임을 잘만나는게 좋다더군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