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에 정식 론칭한 울프게임 : 더 와일드 킹덤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세계 최초로 늑대를 소재로 했다는 점과 한국적인 요소가 게임 곳곳에 있다는 말에 끌려서
사전예약을 했는데 초반 플레이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던 요소가 꽤 있었습니다 ㅎㅎ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늑대의 성장스토리(?)를 담고 있는데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늑대를 그린 일러스트가 굉장히 사실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 일러스트를 보면서 나름 스토리에도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라서 그냥 진영만 키우는게 아니라 여러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전투 방식이 있었습니다 ㅎㅎ
내가 보유하고 있는 늑대를 조합해서 플레이 하는 방식도 있고
월드에서는 늑대 캐릭터를 주축으로 해서 병력을 모아 사냥하는 방식의 플레이 방식도 있어서
질리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부분도 장점인 것 같네요 ㅎㅎ
사전예약 보상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었지만
사전예약 인원 달성 보상으로 모든 유저에게 500다이아와 전설 캐릭터인 구미를 주는 것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ㅎ 구미가 있고 없고 플레이의 답답함 차이가 확실히 나더군요 ㅋㅋㅋㅋ
아직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지금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