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친구땜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서 12시에 일어났는데 두시간동안 아빠돌아가시는꿈꿨어요. 되게 멀쩡하셨는데 저를 뭐 차로 친척집에 데려다주시고 점심 이후쯤에 차 몰고 어디로 나가셨는데 교통사고가 아니라 병으로 아파서 죽으셨다고 그리고 제가 장례식장에 서있고 옆에 제 친한친구 몇명나왔고.. 제가 꿈에서 영정사진보면서울다가 그장면에서 깼는데 베개 축축히 젖어있고 전 아직도 울고있고 -_-.. 일어나서도 한참을 더운것같네요 아빠 자고있는거 확인하러 안방가서 확인하고 또 울고 아 진짜 앞으로라도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빤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