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학교대로 일에는 일대로 너무 치여 살다가
방학되고 일만 하게 되서 여유가 좀 생기네요.
가택업무긴 하지만... 그래도 하기 싫은건 하기 싫은 것.
이번에 적금 + 용돈 + 엄마론 다 해서 차를 뽑습니다.
중고긴 하지만.... 눈높이를 낮추니 좋은 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8~10년정도 탈 생각으로 2012년식으로 사기로 했습니다.
내일 거래인데 흐미... 뒷통수 맞을까봐 아빠랑 같이가네요.
온통 차생각에 기말도 통째로 망쳤!
다기엔 예능계라 전공 시험이 다 실기여서 망하진 않았네요.
대신 일이 많이 딜레이... 편집 늦어져서 죄송 ><
음, 그리고 7월까지 엔화가 좀 떨어져야 할텐데...
10박 여행을 잡아 놨는데 아직 엔화를 절반밖에 못바꿨습니다.
한 8만엔 정도는 더 바꿔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남는 비용으로 먹는걸 줄일 수는 없으니 렌트카를 포기하고
뙤악볕에서 뚜벅이 시전하거나 아니면 숙소 예약을 아직 안했으니
숙소를 저렴한 곳으로 생각해봐야 겠네요!
계속 유지될거란 생각에 정신 놓고있더니 훅오르네요...
저 아시는 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ㅠㅠ
그래도 주저리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요즘은 온라인게임도 거의 안하고 폰게임만 하다보니
커뮤사이트도 거의 다 끊게 됐네요 ㅋㅋㅋ...
수영낭자팬
가끔 자주 오셔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