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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게임이라는게 장점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과,

딱히 숙제를 걱정안해도 된다는것 등인데,

그렇게 클로얄을 거의 5년 넘게 하면서 참 애증이 많았습니다.

이게임 같이 꾸준히 카드 업데이트하면서 밸런스 조정하는 게임이 드물다보니

메타덱에 따라 덱 바꾸거나 카운터 덱을 조합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변하지 않는 진리는 킹타워랩이 13이 만랩이라는 것, 전설-영웅-희귀-일반 카드의

등급으로 신카드가 나온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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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디어 게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킹타워가 14랩으로

전설위에 챔피온 카드가 나왔습니다.

킹타워는 그동안 워낙 모아놓은 경험치가 많아 바로 14랩이 되었는데,

모든 카드가 14랩으로 바뀌면서 이거 클로얄 5년만에 처음 하는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카드 모으느라 정신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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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은 총 3개가 나왔는데, 킹타워 보상으로 한개는 랜덤으로 획득이 가능해서,

일단 하나는 얻을 수 있네요.

아직 14랩 여파와 챔피온 등급에 따라 덱 메타가 엄청나게 요동치는 상황인데,

어느정도 안정화 될때까지는 정말 난전이 많이 이루어지네요.

클로얄 초창기 분위기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