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카카로트 네가 넘버원이다
안녕! 부르마 크랭크스.. 그리고 카카로트
몸과 마음은 지배 당해도 긍지만은 마음대로 안될 껄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 따윈 필요없다
허헉.. 사이어인의 손으로 제발 프리더를 쓰러 트려라..부탁이다 오공!
카카로트, 사이어인의 자존심은 어디갔냐?
카카로트, 처음부터 너란 녀석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언제나 나보다 한발 앞서가고 결과적으로는 나를 구해주었다. 결국에는 죽어버리고 ..그러나! 이번만큼은 내가 마무리 짓겠다. 네녀석은 편하게 잠들고 있어라 일어났을때는 모든게 끝났을테지 난 없을지도 모르지만
난말야 옛날의 나로 돌아가고 싶었다! 잔인하고 냉혹한 사이아인으로 돌아가서 아무 꺼리낌 없이 너와 싸우고 싶었다 맘에 안들었어..... 어느새 너의 영향을 받아 온화해져가는 내자신이!! 나같은 악인에게도 가족이 생긴다는건 나쁘지 만은 않은 기분이었어 어느새 이 지구도 좋아져 버렸어 덕분에 지금은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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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