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1465 추천 0 댓글 0
방구석에 처박혀 이불밖은 위험해를 외치던 지난 명절.
그래도 나름 대비를 한 탓에 길고 길었던 추석명절이 참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 오랜만에 긴 시간 이야기도 나누고.
인스턴트 대신 삼시세끼 집밥도 배터지게 먹고요.
회사생활 하면서 돈 버는데로 밥 챙겨먹는게 참 어렵더라고요.

아, 물론 테레비에서 틀어주던 특선영화는 쓰레기였어요.
너무 재미없어서 남한산성을 보고 왔는데,
읍읍읍읍읍

왕좌의 게임과 청춘시대 시즌2가 긴 휴일을 
제법 잘 달래주더라고요.
그리고 축복 가득했던 아덴월드.
명절 덕분에 아인 빵빵하게 뿌려서 55레벨을 넘겼네요.

기분좋게 그동안 모았던 각인장비 상자도 한큐에 까고,
성과가 괜찮았던 명절이었네요.
물론 60레벨까지 더 고단하다고들 하지만,
사냥은 캐릭터가 하는거니까 죽지 않도록만 잘 셋팅하면 끝.

오늘부터 뿌린다는 100일반지 끼고 또 달려야겠습니다! ㅋ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2 / 댓글 작성: 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990 웅컁컁 2 타임머신 03.22 1135
184989 아나. ㅅㅂ.... 3 공식 03.22 1057
184988 이거좀어떰 4 일본돈까스 03.22 1118
184987 이건뭐 재미도없고 감동도없고.... 3 Ryn_Y 03.22 1128
184986 소환 계약 하실분 3 건빵제품 03.22 1142
184985 성격 테스트 5 Kaisar 03.22 994
184984 이건또어떰 3 일본돈까스 03.22 1150
184983 내 배속에는 코끼리가 삽니다. 3 타임머신 03.22 1239
184982 보라색님 3 title: 매니저 아이콘보라색 03.22 1112
184981 진지하게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4 건빵제품 03.22 1073
184980 오타 퍼레이드 3 Ryn_Y 03.22 1046
184979 목 아프다. Kaisar 03.22 1088
184978 우리는 그렇게............................. Ryn_Y 03.22 1152
184977 님들은 있고 저는 없는것은? 2 공식 03.22 1249
184976 제 눈이 감기고 있어요.. 3 은눈 03.22 1234
184975 우리 한번 재미있게 11 건빵제품 03.22 1310
184974 헐 얘좀 보셈 1 타임머신 03.22 1131
184973 원본임 2 일본돈까스 03.22 1233
184972 안되!!!!!!!!! 3 Ryn_Y 03.22 1111
184971 내 얼굴 공개 3 Kaisar 03.22 10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285 Next
/ 9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