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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아닌걸로 감사하자.. OTL 그러고보니 베프도 306 갔는데.. 만났음 좋겠다 ㅠ

자대배치가 관건일텐데.. 우선 십중팔구 전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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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날까지 이렇게 활짝 웃을꺼야 ^ㅡ^
Comment '47'
  • ?
    ÐanŦe 2010.09.09 11:06

    102보 보단 나아요... 저는 102보가 어딘지 몰라 직접 선택해서 갔는대..

    참 바보같은 선택ㅋㅋㅋㅋ

  • 견자단 2010.09.09 11:14
    #ÐanŦe

    저희 아버지가 강원도 홍천 나왔는데.. 102 ㅎㄷㄷ

    306이면 그렇게 썩 나쁘진 않겠네요.

  • ?
    Fate천상 2010.09.09 11:10

    전방이라도 강원도는 안갈겁니다

     

    306이면 좋은 부대 많이 가죠

    특히 17사 가길 빌어보세요
    꿈의 17사라고 하잖아요

    친형이 17사 출신이라

    면회 몇번 가봤는데 완전 깜놀 ㅋ

    공원이 따로 없다는...

    중대에서 면회소 있는 위병소까지 대략 30분 이상 걸어야 나올정도로

    넓디 넓고

    인천이라 휴가 때는 60타고 전철역까지 대려다준답니다

  • 견자단 2010.09.09 11:17
    #Fate천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17사 그쪽으로 떨어진다면 훗날 온프에 끄적여야겠군요 ㅎ

  • ?
    ÐanŦe 2010.09.09 11:20

    ㅋㅋ 제가 강원도 화천 7사단 나왔거든요 ㅋㅋ 최전방 GOP도 가고 했슴 ㅋㅋ

  • ?
    流雲 2010.09.09 11:29

    공군 비행단보다야..(탕)

  • 견자단 2010.09.09 11:31
    #流雲

    공군 비행단 나오셨나 봐요..

  • 流雲 2010.09.09 11:34
    #견자단

    서울사는 사람이 성남비행장 걸리면 휴가 나오기 완전 간편하다죠..

    비행장 대다수가 대도시에 있어서 교통은 편해요


    대신 사이트로 빠지면.......-_-;;;

  • 견자단 2010.09.09 11:39
    #流雲

    저는 4시간동안 고속버스 타고 고향으로 귀환 경기도 ㅡ> 전남이니..

  • ?
    아바타 2010.09.09 11:40

    11월23일.... 제 생일인데 말입니다..

    몸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세요.

  • 견자단 2010.09.09 11:42
    #아바타

    서두르지 않아도 되요... 전 아직 여유가 많아요 ㅠㅠ

  • ?
    왕눈이 2010.09.09 11:49

    306이면 3사단이죠....일명 백골부대...ㅋㅋㅋ

    꼭!3사단가세요...왜냐구요?

    제가 운도 지지리 없이 뽑혀 간곳이니....ㅋ

  • ?
    Soul_슈발 2010.09.09 11:56

    3사단  제친구놈이 갔는데 그러더군요 포한발 쏘는거 보러가는데 80키로 행군한다고 ㄷㄷ

    거기 가시면  엄청 힘들긴 하다더군요

     

  • ?
    폐업플레이 2010.09.09 15:02

    306은 로또라고 들었어요 전방사단반 후방사단반

    그리고 천상님이 말씀하셨는데 전방이라도 강원도는 안간다고 하셨는데 그건 잘모르겠고

    경기도 철원쪽 5사단 3사단 6사단...최전방은 갑니다..

  • ?
    하늘연가™ 2010.09.09 15:14

    ㅠㅠ....

  • ?
    제로스 2010.09.09 16:15

    아.. 안타깝군요 .. 11월 10일 자로 족쇠에서 풀려나는 저로서는 그저 ㅠㅠ 눈물만 ..

     

     

     

     

    ㅈㅅ .......

  • ?
    karas 온프 대장 2010.09.09 16:28

    3년전에인가 17사단 사단장 이 바꼈는데 백골부대 사단장......

  • ?
    왕눈이 2010.09.09 17:09

    아...참고로 306가도 강원도에서 근무해요...

    왜냐면 제가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했기때문에..;;

  • ?
    나비효과 2010.09.09 17:47

    강원도 철원군에서 근무한 한 사람으로써...

    제 선후임들은 거진 306 보충대 거쳐서 왔습니다만.....?

    그리고 군대는 근무지보다야....자대를 잘가야지 편해요..

    아무리 후방이라도 개족같은 간부 , 선임들 만나면 진짜 고생하거던여~

    저같은 경우는 땅개 나왔어여...그 힘들다는..

    일이병때 진짜 죽고 싶었져..힘들어서ㅋㅋㅋㅋㅋ

    아침부터 혼나고 맞았으니.....환복이 느리네..목소리가 작네.....

    아침 구보뛰는데..첨에는 체력이 안되서 딸리더군요..그래서 진짜 혼도많이나고..

    군가도 모른다고 혼나고 병기본모른다고 혼나고 공용화기때도 혼나고..

    말실수해서 혼나고 맞고..근무도 제대로 못쓴다고 혼나고 브리핑도 못하냐고..

    그냥 하루종일 혼나고 맞았어여..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하나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_- 그때 같이 혼난 동기들과 혼낸 선임들만나면..

    얘기꺼리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여

    어우 얘기가 길어졌네 -_- 암튼 간부는 힘들어도 선임만 진짜 잘만나시면되요

    개족같은 선임 진짜 힘들어여 군생활...그리고 이등병땐 설문을 자주하는데..

    진짜 성추행 그런류아니면 왠만하면 적지마여..진짜 군생활 힘들어짐..ㅋㅋ

    나중에 짬먹고도 힘들어지고..

    마지막으로 수색대, GP, GOP 근무지만 진짜 안걸리면 되요..-_-..

    그럼 즐군ㅋ

  • ?
    kochan 2010.09.09 18:16

    저 강원도 102보... 가고

    강원도 인제에서 근무했어요... 인제 가면 언제오냐 였음...ㅋ

    주특기도... 최전방쪽은 81m신형이라 차량적제가 안되서... 높은산도 팍팍 올라가줘야했음...

    군대는 조사좀 하고 가야한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죠... 즐길 수 있다면...

    전 즐길 수는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똥밟던 기억도 추억이죠

    재밌어요 군대

  • ?
    싱하어택 2010.09.09 18:49

    306보충대이면 청와대안에있는 경비대나 경기도지방에서 전방까지 자대배치를 받는걸로

    알고있네요.

    그리고 몇몇사람들은 후방으로 가게되던데 가는걸 못봣지만은...

     

    참고로 특기에따라도 달라질수있어요~

  • ?
    완소이모군♡ 2010.09.09 19:38

    26일 형 생일이니까 일단 선물은 보내고 군대가라

  • 견자단 2010.09.09 20:01
    #완소이모군♡

    ㅋㅋㅋㅋ

  • ?
    포도나무 2010.09.09 19:40

    저는 102보충대 ㅠ

  • ?
    견자단 2010.09.09 20:02

    다시 들오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이야.. 역시 군대 얘기는 흥하군요

  • ?
    생각하는나무 2010.09.09 20:59

    전....논산 훈련소인데.. 다른 훈련소는 모르겠고요. 재대로 교육은 받았다는.

    육군인데..전 충천북도 금방에서 근무해서 꾀 편했다는...솔직히 지금생각해도.

    아무리 자대가 편하도 선임 잘 못 맞나면...차라리 빡세도 좋은 선임 만나는게 좋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ㅋㅋㅋ

    몸 조심하세요..군대에서 남는 건 몸밖에 없음..

  • ?
    니미조똘 2010.09.09 22:06

    맙소사 306..ㅋㅋㅋㅋㅋ

    어딜가든 좆망같은 선임 만나면 아무리편해도 게임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라인을 잘타셈

    어딜가든 라인만 잘타면 즐거운 군생활임 ㅋㅋㅋㅋㅋㅋ

  • ?
    사람이네요 2010.09.09 22:08

    군지사 같은 곳도 좋답니다. 군수지원사령부.. 인제에서 근무했지만

    훈련은 거의 안 하고 노가다만 했네요. 다들 다르지만 역시 선임.

    특히 맞선임이 제일 중요한것같답니다. 말년까지 보는 사람이라서..

    그럼 잘 다녀 오시고.. 추가로.! 마음가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시간에 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왜리리 시간이 잘 가요.? 등등으로.

     

  • ?
    장나라 2010.09.09 23:07

    좋은데 많아요 오뚜기,백골,백호,이기자 수색대대 너무좋은대 많음!

     

    제가 306출신 보급병이라 잘알음

  • ?
    아돌 크리스틴 2010.09.10 00:45

    306에서는.. 강원도 철원을 포함한 경기도 전지역 뺑뺑이

    6사단가십시오... 제가 나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의 17사... 그렇죠 꿈같은 이야기가 난무하는 그곳..

    하늘을 나는 새는 잡아도 17사단 군기는 못잡는다는 말이 떠도는 그곳...

  • ?
    간탄카르 2010.09.10 09:33

    진정한 꿈의 사단은 37사단입니다...

    왜냐구요?우리나라 사단중에 유일하게 해안이 껴있지않은 사단입니다.

    일명 대륙의 가장 중심부에 존재하고있죠..그게 왜 꿈이냐구요??

    ㅎㅎ.. 바다만 쳐다보면서 근서보는상상해보세요.. 우울해질겁니다.

  • ?
    학생a 2010.09.10 12:56

    난또 금방 가는줄 알았네 난 9/27 논산인데 아직도 멀어꾸만 뭐

  • ?
    엽기프린뜨 2010.09.10 13:03

    306에서 철원 개떼같이갑니다. 2년 주기로 3사단에서 엄청나게 받습니다.

    날짜가 짧아져서 이제 좀 중간중간 받겠지만

    저도 306이구요

    제친구는 논산에 운정병으로 갔는데 철원왔습죠.....

  • ?
    Kan 2010.09.10 15:59

    설마 아직도 꿈의 17사단 이야기 하는분이 있다니;;

    꿈의 17사단이라고 불릴당시는 지금의 무려 10년정도 더지난 이야깁니다

    사단장 바뀌고나서 17사단도 일반 부대로 바뀌였습니다

    10년도더된 옜날에요

  • ?
    가시나무 2010.09.10 16:07

    17사단 5년전에 다녀온 놈으로 말씀드리는데

    꿈의 사단이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한달에 한번씩 3박4일 훈련을 받아봐야

    아, 꿈이라는건 정말 꿈일뿐이구나 하는걸 느끼실겁니다.

  • ?
    베르네스 2010.09.10 19:00

    102보충대가서 12사단 강원도인제 원통에있는 GOP로 빠인 1人입니다 306은 천국이 아닐까 싶은대.....ㅋㅋㅋㅋ 어딜가든 자신이 이싿온곳이 재일힘들다하죠 몸안다치는게 재일이더라고요 몸건강히 전역하는게 최고임 건강하게 전역하길 ㅎㅎㅎ

  • ?
    Vocal 2010.09.10 21:55

    저도 306보충대였습니다..

    306 음...참고로 차가운 물 못마실겁니다

    다 끓여먹어서 따듯한물뿐이 없어요; 그리고 가면 분대장,부분대장 뽑는데

    하시길 바랍니다..ㅋㅋ 하면 불침번 안서요 2박 3일동안 있는거지만..

    3일 맞나..암튼 하면 좋습니다

    전 306에 있다가 17사단으로 갔는데 Kan님  17사단 좋습니다

    아직 꿈의 17사단이라고도 하구요 주위에서

    제가 17사단 나왔는데 편합니다

  • ?
    Dragnov 2010.09.11 00:01

    저도 102보 제가 직접 선택해서 갔다왔습니다 ㅋㅋㅋ

    물론 306인지 102보인지 그런거 몰랐죠 ㅋㅋㅋㅋ

    가서 알았습니다...

    잘못된 선택인걸 ㅋㅋㅋ

    21사단으로 자대배치받고 선임들도 놀라더군요...

    미치지 않고서야 102보에 155미리 견인포에 지원해서 오냐고 ㅋㅋㅋ

    전 그래서 지원하는게 1:0.25라서 넣으면 되겠구나해서 왔다고 했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맞았죠 ㅋㅋㅋㅋ

    군생활 다치지말고 잘다녀오세요~

    다치면 자기만 손해에요....

    군대에서 아프면 제일 서러워요 ㅠ

  • ?
    꼼장어 2010.09.11 00:16

    내 생일날 가네 ㅋ

  • ?
    야매때 2010.09.11 16:29 Files첨부 (1)

    흠 제가 갓을떄도 306이엇는데 5사단떨어졋다는 철원바로뒤쪽 8750부대 엿나 아무튼 195포병대대엿음 겨울엔 -32도는 기본으로~ 엄청난눈과 처음떨어졋을떄는 부산놈이라 와 눈양껏많이온다고 좋아햇다가 3일동안눈치우니라 개고생 ㅋㅋ 그래도 그때기억들이 제일많이남네요 내무실 내무원이 70명이넘어서 ㅋㅋ 고생좀한다는

    Ps... 포반장햇을때 사진이여 ㅋㅋ

    나3(4615).jpg
  • 견자단 2010.09.11 22:21
    #야매때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ㅎㅎ

  • 검은사기 2010.09.12 00:31
    #야매때

    거기 저희 학교 미술선생님이 거기서 근무햇다는데 뭐 추운데서 걸리는 어떤거 걸려서 발목 절단할 뻔 햇는데 뭐 피 뽑고 어떻게 해서 운 좋게 살앗다고

  • ?
    바사라 2010.09.11 19:03

    250일남은 특전사 상꺾입니다.

    딴거없고 전역부터생각하시지.. ㅋㅋ 막막한데

  • ?
    아리오스 2010.09.13 11:30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영

  • ?
    지옥도 2010.09.13 13:37

    건강히 전역하시길..

     

    전 처음에 102보충대 가서 X됐구나 생각 했었는데

     

    다행히도 군수지원사령부 쪽으로 빠져서 크게 힘든건 없네요 -ㅁ-;

     

    지금은 강원도 홍천에서 근무중... 180일남았어요 흐허허헝 ㅠㅠㅠㅠ

  • ?
    원혼 2010.09.13 21:23

    나도 306 보충대 갓엇는데...뭐 별다른거 없던디.

    하긴 306 거기가 원래 뭐~하던데라고 하긴 하던디.

    별로 느낀거도 없슈.3일있다가 훈련소로 날라갓응게...

  • ?
    로시엥 2010.09.13 22:19

    다른거 할말은 없습니다. 306 돈까스 한번먹어보시면. 제가 쓴 댓글이 기억날겁니다.

     

    진짜 이거 껌인가 고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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