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삼국지 배경의 전략게임이나 SLG장르의 게임을 즐겨하는 편인데,
요즘 짐의강산이라는 게임이 자주 보이길래 저도 잠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다소 난이도 있는 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짐의강산 같은 경우에는
진입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오히려 이런저런 컨텐츠를 섞은 잡다한 느낌보다는 심플하다고 볼수도...
여튼 진입장벽이 낮아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운드마다 한세력에 의해 모든 세력이 통일이 되면 새롭게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과 매칭되서
다시 경쟁하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뭔가 독특한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아무래도 삼국지 게임이다보니 무장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
기존 전략게임들의 경우 무장 강화나 수집만 하다가 게임이 끝나는 느낌이라면
짐의강산 같은 경우에는 여러 무장을 육성하는것보다는 효율이 좋은 무장에 집중하여 키우는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초반 국민덱을 사용하시면서 본인 전략에 맞는 무장을 키워나가는게 좋습니다.
국민덱의 경우에는 촉나라의 마대,엄안,미방,법정,장송,미축이 보통 국민덱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 무장들의 경우 획득하기 쉬울뿐만 아니라 무혼 투자 대비 효율도 좋은 편이라서
보통 초반에는 이 국민덱으로 육성해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여튼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게임이나 조금 독특하고 쉬운 전략게임을 찾는 분들은
한번쯤 플레이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라색
질리면 이걸로 갈아타도 괜찮을 것 같아보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