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오픈한 쏘판타지라는 게임입니다.
저는 예전 원스토어 시절부터 게임을 즐기다가
이번에 새로 열린 서버로 옮겨 게임을 플레이 하고있는데요
쏘판타지에는 좀 특별한 제작시스템이 있어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쏘판타지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유저가 직접 모은 재료들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데요
오픈월드, 잡체인징 등 높은 자유도 속에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컨텐츠는 유저를 위해 만들어 진 것 같더군요
특히 캐릭터의 의복도 유저가 직접 만들 수 있어
굳이 코스튬에 돈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캐릭터를 꾸밀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 제작을 통해
캐릭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음식을 만들거나
체력을 회복하는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어
골드가 부족한 상황을 면할 수 있었죠
그리고 사냥을 통해 획득한 장비나
상위단계의 아이템을 획득해 쓸모 없어진 장비를 분해해
다른 아이템으로 제작가능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유저의 플레이타임이 길다면
특별한 과금요소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RPG게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