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부터 2월 3일부터 cbt 진행한 시그널에 대한 후기입니다.
시그널은 mmorpb장르로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된 mmorpg 랑 무엇이 차별화 됬나
기대감을 갖고 플레이 했는데 확실히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차별화 된점이 있더군요.
바로 직업입니다. 무기 착용하는것에 따라 직업이 달라집니다 쌍검,대검,카타나,활,캐논,스태프,창이
있는데 착용한 무기에 따라 스킬의 공격방식이 달라집니다. 한마디로 직업이 바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직업에대한 자유도는 최고였어요.
잡몹이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서 얻는 경험치보다 퀘스트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가 더 많습니다.
자동사냥이 없기때문에 따분하게 몬스터 사냥만 하는것이 아니라 퀘스트를 통한 만족도를 높여주는것
같아서 혜자게임이라고 생각되더군요. ㅎㅎ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했던건 바로 유저들간의 소통할 수 있는 모션이였습니다.
혼자서 모션을 취할 수 있는 동작도 있었고, 다른 유저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모션이 있었는데
키스, 뽀뽀, 포옹 등 다양한 모션이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MMORPG는 남자들만의 게임이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있는편인데 시그널은 앞으로 출시되면 여성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것 같습니다.
고로 출시되면 전 플레이를 하겠습니다. 엄청 기대중...
보라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