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매너 개판에(이근호가 레이저 도배당함)
치안 불안정하고,(관중이 경기장 막 내려옴.)
침대축구 드러눕고.(이제는 누워서 종합검진 받을기세.)
심판 판정 대박이고, (발이 머리높이까지 올라와도 한국은 안불고, 한국이 툭쳐서 레바논이
쓰러지면 잘 불어줌.)
원정경기라지만,(이때까지 거기가서 이겨본 역사가 없다고 함.)
우리 선수들한테 수고했다고 말하지 못하는걸 보면,
저도 답답했나 봅니다.
왠지 영국 맨체스터에 사는 주근깨많은 횽아가 보고싶어지는 밤이로군요.
이것도 인생경험이라고,중동축구에 큰 선물했다고 자위해보지만....
기분이 더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위로용짤 대방출입니다.
독청님 사진에 비하면 화질이 별로이긴 하군요.
어쩔수 있나요 뭐..
집에 800만화소이상 카메라따위 안 키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