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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모두 여자를 공략하여 솔로를 탈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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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버릇을 파악하라!

1. 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는 여자.


두서너 가닥의 머리카락을 한시도 쉴 새 없이 잡아당기는 버릇이 있는 여자는 자기 자신의 일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형이다.


이런 버릇이 있는 여성은 대개 어릴 때 몸이 약해 응석받이로 자랐거나, 경제적으로 빈곤하게 자라온 경우이다.


장점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립심이 강해 혼자서도 무리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서는 심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할 때도 있다.


2. 입을 손으로 자주 가리는 버릇이 있는 여자.


이 버릇은 자기의 본심을 감출 때 쓰는 특유의 동작으로 자기를 실제보다 좋게 봐주기를 바라는데서 발생하는 잠재의식이다.


심리의 내부에 성에 대한 욕구가 강하게 내재되어 있는데 그것을 상대방이 눈치태지 못하게 하기위한 억제가 담겨 있는 행동으로 남에게 관심을 끌기 위한 욕구이기도 하다.


3. 잔소리를 많이 하는 여자


이런 경우는 직접 행동형으로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면 말하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타입이다.


그렇지만 그런 잔소리도 사랑의 소리로 들을 각오가 되어 있다면 안심하고 사랑해도 좋을 타입이다. 꼼꼼하게 챙기는 성격이라 살림 잘하는 여자가 될 수도 있다.


4. 처음 만난 자리에서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여자


만남의 자리에서 빈 컵을 만지작대거나 냅킨을 접거나 하는 무심한 여자가 있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전부를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동작으로 상대방 남자의 시선을 그쪽으로 쏠리게 하여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위행위다.


긴장을 주지 않는 상대일 때는 이런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다.


만약 데이트를 한때 여자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당신이 마음에 든다는 잠재적 표현이다.


5. 다리를 쉴 새 없이 떠는 여자


행동 중 가장 거슬리는 행동은 발을 떠는 것이다. 이 버릇은 예부터 복을 거둬 가난하게 산다고 하여 꾸지람을 듣기도 하는 것이다.


이 버릇의 소유자는 매우 신경질적이어서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 어떠한 마음의 기대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아 초조해졌을 때 나타나기 쉬운 행동이다.


6.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 있는 여자


이런 여자는 대개 개방적인 스타일로 자신의 외모에 자신을 갖고 있는 여자가 많다. 남성들의 눈이 다리에 집중될 것을 충분히 감지하면서 무의식적인 소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다분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것이고 그런 여자는 자존심이 강하다. 남자의 꼬임을 충분히 즐길 줄 아는 여자다.


7. 크고 둥글게 글씨를 쓰는 여자


글씨는 그 사람의 마음이 표현되는 것이기도 하다. 글을 꾹꾹 눌러쓰는 사람이나, 아주 작게 쓰는 사람, 딱딱하고 네모지게 글씨를 쓰는 사람은 잠재의 깊은 심연이 소극적이고 폐쇄적인 사람일 경우가 많다.


반대로 가볍게 글씨를 쓰거나 시원하게 쓰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의 여자는 명랑함을 간직하고 있어 어떤 일에 구애됨 없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교제하여도 안심할 수 있는 여자다.



좋아하는 색 과 성격


* 빨강


강한 희망과 정열적인 의욕을 가진 적극적인 사람.


무턱대고 모험을 해 버리는 외향형 성격이기 때문에 '따분 함'을 싫어하여 타인에게는 '변덕쟁이'로 보일 수 있다.


자기의 실패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으나, 그것만 잘 조절하면 성공의 문은 열린다.

* 파랑


평온하며 조화로운 생활을 지향한다. 내성적인 성격.


행동을 주의 깊게 그리고 차분한 행동을 한다. 때문에 어떤 일이든지 진지하게 열중한다.


전체적으로 성실하고 타인에게 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 녹색


뭔가 시작하면 반드시 끝내는 인내심이 있다.


사교성과 예의에도 민첩하다. 편견을 싫어하는 도덕적인 사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약간의 거부 반응을 나타낸다.


보수적이기 보다는 자신이 기대하고 상상한 대로 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성공의 비결은 자신을 일류의 장소, 일류의 시간 속에 있게 하는 것이다.


* 노랑


새로움, 현대성, 미래 등을 나타낸다.


지적이며 이상주의자다. 상상력 또한 대단히 풍부하다. 반면에 수줍음도 많이 탄다. 애매모호한 태도 때문에 타인에게는 도도하게 보이기 쉽고, 고립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구체적인 행동보다는 이론이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 보라


예술적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다.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겉모습에 대한 관심은 남보다 배가 크고 취미도 클래식 음악이나, 승마와 같은 고상한 것을 좋아한다.


성격은 예민하며 관찰력이 있으나, 허영심과 오만감도 강하다.


* 황토색


냉정하며 헌신적인 사람이다.


책임감이 강하며, 경솔한 것을 싫어해 지나치게 결백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직업은 돈을 관리할 능력이 있기 때문 에 그 방향이 좋다. 가정이나 가족을 소중히 한다.


* 회색


비밀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남과 깊이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간섭을 받으면 맹렬하게 대드는 경향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침착하며, 온순하다.


* 검정


반항적이며 남에게 지시를 받는 것을 싫어한다.


자기의 성격이나 감정을 남에게 감추려는 성격이며, 자기는 세상을 다 안다는 듯이 행동한다. 때문에 표면적으로 기지가 풍부하며, 영리하게 보인다.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결점이다



* 쉽게 여자와 사귀는 비결 *


본인이 이 내용을 쓰기로 결심하기 까지 많은 고심이 있었다. 혹시나 무수히 많은 라이벌을 만들지나 않나 하는 걱정에서…….


하지만 여자문제로 끙끙대며 고민하는 한국의 풋내기들을 위해서 나의 몇 년간의 경험에서 쌓은 몇 가지 하찮은 내용을 적을까 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을 위주로 설명하겠다. 여자에 대한 초심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하고 나서도 섣불리 말을 건네길 두려워한다.


특히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열등의식이나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더욱 더 그러하다. 그리고 외모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얼굴가죽이 얇거나 남의 눈을


의식하는 친구들도 많다. 그런 이들은 자신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남자들이 괜찮은 여자를 달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저 녀석은 부잣집아들인가 보구나. " 등등의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한다. 물론 나도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지금부턴 그런 생각을 송두리째 잊어버리라.


첫째 ―> 여자 앞에선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어쩔 줄 몰라 이리저리 당황하고 건들거리는 건 정상적인 여자라면 별로……. (허나 간혹 의외의 여성이 있긴 하다)


둘째 ------> 외모에 자신 있든 없든 간에 항상 깔끔하게 하라.


여자 앞에서 머리카락 속의 허연 비듬을 보여준다거나 노란 이빨, 뜬 머리 ,꾀죄죄한 얼굴, 눈곱, 너저분한 옷, 손톱 밑의 때, 입 냄새…….등등…….아무리 장동건 뺨치는 얼굴이라도 이렇게 하고 다닌다면 배영만이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는 것 보다 훨씬 큰 충격과 거리낌, 거부감 들을 주게 된다. 물론 일부러 지저분하게


다니진 않겠지만 위의 내용 중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을게 좋다(너무 기본인가?). 얼굴이 잘생긴 편이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하고 여자 앞에 나선다면


기본은 된 것이다. 하하 물론 그것만으로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순 없다. 단지 기본, 기본은 되었단 말이다.


셋째 -------> 여자를 편하게, 즐겁게, 심심하지 않게 해야 한다.


특히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자가 자신에 대해 편안하게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이상 그녀는 자신을 즐겁고 편안하게


해 주는 당신에게 마음이 갈 것이다. 일단 그녀가 당신에 대해 편안하다고 느낀다면 50%는 이미 그녀는 당신의 것이다.


넷째 --------> 여자란 상당히 물질에 약한 동물이다.


어떤 여자를 막론하고 비싸고 귀한 선물을 받고 싫어하는 여성은 없다. 허나 값싼 선물은 안전하지가 않다. 무슨 말인고 하니 값싼 선물을 받아도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착한여자도 있지만 아닌 여자도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그럼 빈대떡 친구는 여자도 사귀지 못한단 말인가? 아니다. 여기에, 값싸지만 여자들이 받으면


좋아하고 티가 안 나는 게 있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체험으로 겪은 것들의 예를 들어 보면…….특히 책! 책 한번 안보는 여대생은 없다. 그리고 꽃! 장미 한 송이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겠는가. 또 인형, 액세서리 등등 여러분 들이 생각해 보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섯째 -------->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신이 영화배우라고 생각하면서 여자 앞에서 온갖 분위기를 다 잡으라. 고백을 할 때도 그냥하지 말고 조용한 교회나 절간 등에 데려가 보여줄 것 다 보여줬다는 얼굴로


분위기를 띄워 말하라. 한결 효과가 클 것이다. 좀 유치하다고 생각 될 정도로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 남자가 보기엔 유치하다고 느낄 정도가 여성이란 동물에겐 딱 감동적인 것이다.


여섯째 --------> 얌전하고 순진한 여대생이라면 야한얘기를 조금은 해주라


나의 경험으로, 여자와 대화하면서 섹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대부분 정색하며 "그런 얘긴 하지 말아요."하는 여자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정도가 심하지 않을 정도로 가끔 하는 것이 좋다. 그것은 여성의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 경우든 예외가 있다.


즉 돌발 사태를 말하는 것이다. 여자와 대화하다 그런 얘기가 나왔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며 하지 말라고 했다.


난 기회다 싶어 계속 서슴지 않고 리얼하게……. 결국 그녀는 화를 내며 연락이 없었다.




♡ 여자와 길을 걸을 때의 매너 ♡


여자 친구든지, 애인이든지 여자랑 함께 길을 걸을 때는 몇 가지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우선 길의 차도방향에 남성인 당신이 서고 여성을 인도 쪽에 세우는 것이 첫째이다.


두 번째로 길을 걸으며 담배가 피고 싶더라도 참는 것이 매너이다. 길을 걸으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을 뿐더러 같이 걷는 그녀가 비흡연가라면 바람의 방향으로 당신의 연기를 꼬박 들여 마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여자가 남자의 선물을 거절할 때 ♡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당신이 그녀를 위해 정성스레 사가지고 간 선물을 극구 거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럴 때 당신은 그녀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여성들은 대부분 선물 받는 것을 즐긴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선물을 받아 사용하고 싶은 목록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신의 선물을 거절한다면 당신에게 빚을 지기 싫다는 것이다. 즉 지금은 당신과 만나고 있지만 더욱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당신과 헤어지겠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아직은 당신에게 선물을 받을 정도의 관계로 생각하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여성이 선물을 거절할 때는 상대의 눈치를 잘 살펴야 한다. 당신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하는 경우라면 포기해야겠지만, 아직 당신과의 관계에 확신이 서지 않아 거절하는 것 같으면 다시 한 번 시도해 볼 만하기 때문이다. 그 선물로 그녀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의외성을 좋아하는 여자 ♡


언젠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고독과 단절, 사랑을 담은 드라마가 있었다.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언덕을 올라가며 말한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가로등 밑에서 그가 날 기다리고 있다. 그가 날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중얼거리며 올라가다가 빈 가로등 밑을 보고 실망을 감추지 못한다.


이처럼 여성들은 애인이 가끔씩 자신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를 원한다. 좀 유치한 방법이지만 여전히 감동적인 것으로는 비나 눈이 오는 날 전화를 하는 방법이다.


전화를 걸어 왜 걸었냐고 재촉하는 그녀에게 한마디를 한다.


『비가 와서…』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감동할 것이다. 또 한밤중에 갑자기 그녀 집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다며 잠깐만 나오라고 할 때 역시 그녀는 갑자기 와서 귀찮게 한다며 짜증을 내면서도 내면에선 은근히 그런 당신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영화관에서 우는 그녀 ♡


여성은 남성에 비해 훨씬 감성적이다. 때문에 조그마한 일인데도 쉽게 감동을 하며 쉽게 화를 내기도 한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극장에서 감동적이거나 슬픈 영화를 볼 때 눈물을 흘리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극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가장 큰 이유로는 바로 영화 속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는데 본능적으로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이성에 의해 막혀버리는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막힘없이 그대로 표출되는 것이다.


드라마나 극 형태를 여성들이 보다 좋아하는 이유도 현실과 허구를 남성보다 잘 혼동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화관에서 우는 그녀의 모습을 구박(?)하는 당신이라면 그녀 마음의 아름다운 꿈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이 울 때 살며시 어깨를 안아준다거나, 휴지 등을 내민다면 그녀는 당신에게서 평안함과 함께 깊은 사랑을 느낄 것이다.



♡ 여자 친구가 짜증낼 때 대처법 ♡


여자들은 한 달에 한번 마술에 걸린다? 라는 말이 있다. 바로 이 마술에 걸리는 날 여성들은 전혀 의외의 말을 하기도 하고 좋던 관계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그만큼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짜증을 많이 내게 한다. 하지만 마술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불현 듯 짜증을 내서 남자친구와 싸우고 마는 여성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여성특유의 변덕이라 볼 수 있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변덕이 심한 편이다. 또 자신이 누군가에게 인식되지 못한다고 느낄 때 역시 여성들은 짜증을 낸다.


답답함이 겉으로 표현될 때 자신도 모르게 짜증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날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갔을 때 짜증을 자꾸 내는 그녀와 싸우고 온 적이 보통 남자라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이처럼 여성이 짜증을 낼 때 그 이유를 살펴 대처해야 한다. 여성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대처하지 않는다면 그녀와 영영 이별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운명적인 만남을 좋아하는 여자들 ♡


아무리 무감각하고 이성적인 여자라도 사랑을 할 때는 운명적으로 하길 원한다. 보통 운명적인 만남을 강하게 원하는 여성들의 경우 주위의 좋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연인으로 좀처럼 진행시키지 못한다. 언젠가 자신 앞에 운명적인 남자가 나타났을 때, 좀 더 사랑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이다.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당신이 그녀의 운명임을 그녀에게 강하게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 즉 여성에게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보고 싶다고 말한다든지, 미리 그녀의 친구들을 포섭해 그녀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낸 다음 마치 당신과 취미와 특기까지 비슷한 것이 운명적인 것처럼 여기게 해야 한다.



♡ 여자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가? ♡


남자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 거죠? 키가 크고 얼굴이 핸섬하다 못해 미끄러지고……. 이런 남자일까요? 글쎄요. 단언하건데 이건 이미 한물간 얘기랍니다. 요새 여자들은 선견지명(?)이 있어 그런 남자들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요새 여자들은 자신을 재미있게 해주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당신이 미팅에 나갔을 때 어떤 남자가 인기 있었나요?

수려한 언변으로 분위기를 주도할 줄 아는 남자! 수다스럽기만 한 것과는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것엔 엄청난 차이가 있거든요.


화제를 이끌어 가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그에게는 여자들의 동경의 시선이 쏟아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요새 말로 '썰렁하게…….' 만드는 분위기조차 그의 부드러운 언변에 가려져, 남자들까지도 그를 도와준다는 거죠.


자아, 이제 많은 분야에 관해 일반 상식을 키우고, 자신에게 보다 충실하세요. 그렇다면 당신 앞에 기회의 여신의 윙크가 보일 거예요.



♡ 여자가 당신에게서 마이 떠나려 할 때는? ♡


여성이 당신에게 마음이 떠나는 가장 큰 증거는 당신에 대한 호칭일 것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애인같이 보였던 당신과 그녀인데, 어느 날 갑자기 그녀는 당신에게 '친구'란 말을 강조한다면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가 나타난 것이다.

여성들은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를 싫어하고, 이별을 선언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이별을 선언할 때는 마치 지금까지는 관계를 확실히 긋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그 고민을 마친 듯이 '우리 친구지?'하고 묻게 된다.


여자 친구가 갑자기 당신에게 친구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면 이미 그녀의 마음은 다른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여자들은 왜 눈물을 흘릴까? ♡


여자 친구와 심각하게 싸우다가 그녀가 터트리는 울음에 난처했던 경험을 지닌 남성들이 많다. 여성들은 왜 불리해지면 울어버릴까?


한편으론 이해가 안 되고 한편으로는 눈물을 무기로 삼는 것 같아서 비겁해 보이지만 여성이 눈물을 보일 때 마음이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보통의 여성들은 이성보다 감성이 발달되어 있다. 이성이 발달된 남성과 비교해 밀릴 때에는 정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같다. '사랑하니까'라는 간단한 명제로 모든 과제를 풀려고 하는 것처럼 눈물로 당신이 화나 있는 것을 피해 가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울 때 당신이 '우는 척 하지 마'라든지 '연기 하지 마'란 말을 한다면 아마 두 번 다시 그녀를 볼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처럼 속 좁은 당신이 되었다면 그녀를 놓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가끔 여성의 눈물에 약해지는 남성이 되어보자.


그러면 그 이상의 보답이 여자 친구에게 올 것이다.



♡ 여자의 마음을 읽는 법 ♡


흔히 친구들에게 "그 사람은 내가 싫어졌나봐. 나를 대하는 태도가 전같이 않아."라고 친구에게 한탄을 늘어놓는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여성은 친구에게 자신의 싫증을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녀가 당신의 친구에게 위와 같은 말을 했다면 당신은 최근의 그녀의 행동을 심각하게 따져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여성들은 직접 화법 보다는 간접화법을 즐겨 쓰는 편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 속에 담아두어야 한다.

또 먼저 이별하자고 했을 때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여성들은 스스로에게 '상대방이 먼저 나를 싫어하게 되어서 나 또한 싫어한 것일 뿐'이라고 합리화 시키고 싶어 한다. 자신의 변한 마음이 들통 나 손가락질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그녀가 당신의 친구에게 '그가 나를 좋아하나 봐'라고 말했다면 당신은 매우 높은 희망을 품어도 된다. 위의 내용에서 비추어 볼 때 그녀는 당신의 친구에게 '나는 그가 좋아'라고 말한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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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용기...그 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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