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예~전 리니지2 시절에 같이 게임했던 형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 안한지도 7년이 넘었는데 역시 연락 하자마자 게임 얘기네요 ㅋㅋㅋ
뭐 그동안 저도 연락 못했으니 먼저 연락 해준 형님께 감사하기도 하고
게임이 뭐라고 이렇게 또 인연을 만들게 해주나 싶기도 하고 참 재밌었습니다.
리니지2 다시 시작하기에는 서로 현업때문에 어렵기도 하고
너무 뒤쳐져서 힘들거 같아 리니지2m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운명의 부름 들으니 예전 생각이 계속 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