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오픈월드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날탈을 타고 하늘 위로 쭈욱 올라가보니까 정말 끝없이 올라가더군요..
그런데.. 오늘 저기 멀리 있는 배가 보이기에 한번 다가서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X 축으로도 정말 많이 열어두었을지 궁금했죠! 원래 가고 싶은곳은 가야하잖아요?
그래서 이동했더니.. 띠용..
저 넓은 해안 위에 제가 떠있는 게 보이시죠..?
네 맞습니다.. 도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상하좌우 모두 자유로워서 가고 싶은 곳이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듯 자유로운 모숩..
자 이제 어디를 가볼까.. 뭔가 이렇게 계속 찾아나가는 것도 재미있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