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존 10주년 기념 이벤트 1탄
온라이프존은 ○○○ 이다! 

온라이프존(이하 온프)이 여러분 앞에 모습을 들어낸지도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태동하고 확산되어 나갈 무렵, 좀더 많은 분들에게 온라인 게임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01년 9월 26일 온프는 태어났습니다.

10년이 흐른 현재 그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은 게임들이 서비스 되고 있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온프는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기존의 일방적인 게임 소개와 정보 공유 방식을 벗어나, 다수가 참여하여 만들어나가는 배틀 방식을 도입하고, 게임 전문 블로그를 통해 좀더 전문적이고 개성있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본 온라인 게임 전반의 이슈들을 접해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플랫폼으로 한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정보 역시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게임 정보 사이트들이 생겨났고, 또 사라져갔습니다. 온라인 게임 못지 않게 치열한 경쟁 속에 온프가 10주년을 맞이 할 수 있었던 비결. 그 경쟁력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온프는 온라인 게임 게이머들의 세상입니다. 여러분이 추천하는 게임이 곧 대세가 되고, 여러분의 목소리가 온프를 통해 공론화 되어, 게임사의 잘못된 정책 등에 대한 견제가 가능해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벤트안내]

여러분에게 온프는 어떤 곳인가요? 지난 10년간 서비스 되어 온 온프가 지금 현재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아래 댓글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온프에 대해 간략히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나에게 온프란? OOO 이다!
[이벤트기간]
2011년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결과발표 - 10월 19일 예정
[참고사항]
*아래 상품 이미지와 실제 상품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상품 색상은 선택 불가능하며, 임의 발송됩니다.
*본 이벤트는 상황에 따라 내용 및 상품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택배비: 착불.
[상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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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FLATRON 모니터 W2261VP (감마니아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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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마스터즈 500피스 퍼즐 + 일러스트 트럼프 3개 + 오프라인카드 5개 (제오닉스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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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걸스 일러스트북 5명 (제오닉스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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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베어 or 무무인형 5명 (엔씨소프트 협찬)
 

온라이프존 10주년 이벤트 협찬사

   
그라비티   감마니아   네오위즈게임즈
   
넥슨   나우콤   드래곤플라이
   
디지탈릭   라이브플렉스   씨제이인터넷
   
세시소프트   윈디소프트   와이디온라인
   
엔씨소프트   엠게임   유니아나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온네트
   
액토즈소프트   엑스엘게임즈   알트원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제오닉스   초이락게임즈
   
케이티에이치   쿤룬코리아   하이원엔터테인먼트

 

Comment '174'
  • ?
    몽몽 2011.09.26 02:54
    나에게 온프란? 추억 사진첩 이다.



    온라이프에 여태까지 올려왔던 글이나 사진들을 보면 '내가 이랬을때도 있었구나~' 하며 웃어넘길 수 있고 옛추억이 담긴 게임들의 사진을 봐오면서 그 게임을 하던때를 생각하며 사람들과 댓글을 달면서 옹기종기 공감대도 형성하며 웃을수도 있고 온라이프는 여러모로 저에게 고마움이 많은 사이트인거 같아요. 이젠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거 처럼 너무나 친근하고 좋아요~ (그 외 별로인 점들도 많았지만...)
    내 옛 어릴적 사진들이 모여있는 사진첩을 열어보듯이 온라이프에 오면 늘 그런 기분이 들어요~^^
    애틋하네요~ 예전도 지금도.. ㅎㅎ
  • ?
    게임매니아 2011.09.26 03:08
    나에게 온프란? 놀이터이다.

    유머겟에서 재밌는글 올라오는 재미로 접속하죠.
    그렇다가 가끔 유머겟이나 자유겟에 수위 높은 글이 올라오면 바로 퍼가기 ㅋㅋ
    온프인들과 게임에 대해 토론하거나 자유겟에서 노는건 부수적인 재미~
  • ?
    곰돌아굴러봐 2011.09.26 03:56
    으아 티아라 친필사인이라닠ㅋㅋ

    온프를 접한지 이제 겨우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저에게 온프는 아직도 즐거움 이란 감정으로 다가 오는것 같네요.

    항상 수고 많으신 온라이프님 그리고 유머게시판과 게임갤러리를 비롯한 각종게시판들에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시는분들. 그리고 온프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셔요. ㅋㅋ

    그나저나 저게 소녀시대 사인CD 였다면... ㅋㅋ

    아무쪼록 온라이프 10주년 축하드리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또 만족할수있는 우리들의 온라이프가 되길 기원합니다.
  • 몽몽 2011.09.26 04:51
    #곰돌아굴러봐
    티아라 친필사인!!!!!ㅠㅠㅠㅠ
  • ?
    깨우기 2011.09.26 05:50
    나에겐 온프란? 중독이다..

    저에게 있어서 이세상에서 가장 끊기 힘든것을 무엇일까요..

    술?..아닙니다..담배?...아니죠..마약?!..아닙니다..게임?!..불감증오면..겜도싫어짐...

    불감증이와도 끊기힘든건 온프네요..ㅠㅠ

    중학교 2학년때 온프에 처음 왔었죠..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나 지나서 25살이나 먹어버렸내요..

    어떻게 된게 하루에 십수번은은 들어오게되고......

    저는 평생 온프를 못떠날겁니다..ㅠ..책임지세요..
  • 던파인생끝 2011.09.26 16:55
    #깨우기
    중독은 2글자인데 주제는 3글자입니다
  • 김수현 2011.09.26 17:40
    #던파인생끝
    ○○○이라고 꼭 3글자는 아니져 ;;
  • ?
    그냥걍 2011.09.26 06:52
    나에게 오프란~? "활력소" 이다.

    활동은 열심히 않하지만, 온프를 알며 접한지 언 9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 9년이란 시간동안

    온프는 제 학창시절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많이 달래주었던것 같고요 또 지금 직장생활을

    끝마치고 온프에 접속하여 온프분들께서 올려주신 글과 사진 등등을 보며 웃으면서 즐겁게

    생활할수있는 윤활유 같은 역활을 해주는 아주 저에게는 소중한 사이트 같습니다^^


    이제 10년되었으니 20년30년40년 쭉쭉~~~!!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온프 화이팅~!!! 온라이프 포에버~~!!!

    그리고 이제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어요 ㅠㅠ ㅋㅋ
  • ?
    Lyn팬 2011.09.26 07:32
    나에게 온프란? "베스트 프렌드"이다.

    저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온프한지 어언 8~9년 정도 됐네요.
    활동이 딱히 많지는 않았지만..
    제나이 23살인데 오프라인에서 진짜 친한친구 조차도 이제 한 6~7년 됀거같아요.
    그거보다 훨씬 먼저 알았던 친구가 온프였던거죠.

    가끔 제가 썼던 글을 보면 참 오그라듭니다.
    옛날엔 왜이랬지? 참 그랬었지. 하면서말이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항상 삶의 한켠에 같이 붙어있을 동반자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보다 앞으로 발전이 더욱 기대되구요.

    엄청 쓰고싶은말은 많은데.. 말주변이없어서 이것밖에 못쓰겠네요..
    어쨋든 온프 11주년에 봅시다.
    이상이에요 ~ ^^
  •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1.09.26 08:03
    나에게 온프란 "강심장" 이다.

    2002년정도에 온프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실질적으로 활동을 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건 나의 의견을 내놓았을때 비난의 댓글과 인신공격이 두렵고 짜증나고 굳이 그런 댓글들을 받아가며 글을 쓸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였다.

    필요한 정보만 눈팅하고 사라지는 유령회원에서 용기를 내기 시작해서 글을 올렸지만 역시나 날아오는 비난의 댓글들이 창이되어 심장을 찌르는 가슴 아픈 고통에 얼마나 자포자기 했고 마음이 상해가며 상처만 남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심장이 약한 강물처럼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이상하게도 직접 사람과 사람이 대면해서 토론하고 언성을 높히고 싸우는건 주눅이 들지 않고 두려움이 덜하는데 인터넷에 달리는 비난의 댓글과 수준이하의 댓글들은 이상하게 두렵고 안보이는 적이란 이런거구나 를 느끼게 해주는 곳 이 바로 온라인이 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런 나를 온라인에서 강심장으로 점점 성장케 한 곳이 바로 온라이프라는 것 에 스스로에게 이견이 없음이다.

    내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쓸수있고 비난의 댓글의 두려움도 소화낼수 있고 꼭 글은 객관적으로만 쓸 필요없이 내 주관대로 쓸 수 있게 용기를 조금씩 조금씩 불어 넣어준 온라이프는 나에겐 강심장이다.

    타 사이트에서는 전혀 알아주지 않는 서툰 아마추어 글솜씨라도 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빛을 내어주어 정도의 길을 볼 수 있게 길잡이를 하는 곳이며

    나는 안돼! 를 외칠때 그대는 할수있어! 라며 조금씩 용기를 내어주는곳.

    하루일과를 마치고 나서도 시간이 나면 먼저 찾아가는 친구의 정과 같은곳.

    바로 강물처럼의 "강심장"은 온라이프 입니다.
  • ?
    군왕 2011.09.26 08:34
    나에겐 온라이프란 "또 다른 삶" 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서로 얼굴을 맞대며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 뿐 이 곳 또한 기쁨, 슬픔, 분노, 모든 감정들과 해프닝들로

    이루어 진 또 하나의 세계, 즉 우리들이 사는 세상의 microcosm 이다.
  • ?
    설리 2011.09.26 08:42
    나에게 온프는 학교다!

    훨씬 오래전부터 온라이프와 함께 한 분들도 많이계시지만,
    저도 어언 2년을 함께 했네요.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게임을 찾아 유랑하며 각종정보를 얻기위해 이곳저곳 떠돌다가 온라이프를 발견하게됬습니다. 가입을하고 보니 다른 사이트들과 조금 다르게 온프인들은 조금더 다정하고 친근함이 느껴져
    함께 하고픈 맘이 생겼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처음 글을 쓸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친하게지내고싶다며 잘부탁한다고 글을 남겼는데, 그때 기분은 신입생이 자기소개할때와 비슷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많은분들이 다정하게 댓글도남겨주고 , 그덕에 더욱 온프에 정을 가질수있었습니다.
    2년이 지난지금 나름 친한 온프인들도 생기고 잘 적응해서 함께 웃고 떠들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온프분들끼리 서로의 의견차이로 대립하여, 다툴때도 있지만, 싸우면서..더욱 정이드는거잖아요 하하(과연)

    또한 온프에서는 게임라이프를 통해 각종 게임뉴스들과 게임달력, 유저들의 스크린샷 또 리뷰, 추천등을 통해 게임의 정보를 빠르고, 생생하게 접하고 배우고 체험할수있게해주었습니다.

    주목적이 게임이였지만, 그외에도 조이라이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좋은글,훈훈한글, 세상사는이야기들을 통해 몰랐던 사실도 배우게되며, 더많은지식을 얻고 나자신을 반성해보기도합니다. 또 웃긴이야기, 재밌는 자료등을 보며 흐흐 웃기도하고 요즘 추세에 뒤떨어지지 않는 개그센스를 키워나갑니다.

    이처럼 많은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많은것들을 공유하고, 배움의 터전이 될수 있는곳
    온라이프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학교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온라이프 1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온아제도 화이팅! 온프인들도 화이팅!
  • ?
    설이설이 2011.09.26 09:10
    나에게 온프란 백과사전이다

    저도 온프 초창기때부터 눈팅만 계속해왔었는데
    옛날에도 모르는게 있으면 백과사전을 찾듯이 저도 어떤게임을 시작하기전이나
    요즘어떤게임이 있나 볼때 꼭 온라이프존에들어와서 정보를얻은다음에 게임을 시작합니다
    ㅋㅋㅋ근데 벌써 10주년이군요 시간참빠르네요 그만큼 저도 나이를 먹어가고있네요ㅜㅜ
  • ?
    신디케이트 2011.09.26 09:27
    나에게 온프란 친구다

    온프를 알게 된지 2년 정도됬네요 ㅎ

    실제로 활동한지는 1년도 안되지만..ㄷㄷ;
    벌써 10년이라니 엄청나군요
    온프에선 거의 대부분 웃긴이야기 에서만 보냈지만요 ㅎ 웃긴게시물을 올려서 함께 웃기도하고
    화나는 내용으로 함께 화내기도하고 슬픈 이야기로 함께 눈물 ..ㅠ
    혼자하던 게임을 스크린샷을찍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같은 게임을 하는사람과 온프에서 만나서
    같이 게임을 하기도하고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 ?
    WATAROO 온프 대장 2011.09.26 09:36
    저에게 있어서는 온라이프는 '집' 입니다.

    어느세 저에게 있어서 편히 쉴수 있으며,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공간입니다, 온라이프를 안지 2002년부터이며, 어느세 4학년 초등학생 부터 알게 되어 조금씩 조금씩 유령 회원같이 녹스 글만 올리던 그떄와 비교하면, 지금 처럼 왕성하게 활동한 것은 시즌2에 접어 들어서지만, 그만큼 시즌2 이전에도 유저분들의 글을 보면서 차차히 배워가며 실력을 쌓아 가면서, 지금은 어느세 지금은 군입대를 앞둔 청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 '집' 이라는 존재는 언제나 가장 편히 쉴수 있고, 내가 가장 활발하게 뛰다닐수 있으며 가장 집만큼 편리하다고 생각하는 장소가 없습니다, 저는 실제 생활에서도 집이 가장 좋고 밖에 나가서 떠나는 여행 다니는 것을 싫어합니다, 온라이프는 그런 저의 실제 생활과 많이 비슷한 가상 공간에서 보여주는 나의 집입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없어서도 안돼며, 나의 생활의 가장 일부분을 차지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누군가에게 있어서 온라이프를 집이라는 존재로 통하는 만큼 좋은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내가 편히 지내면서 다른사람들과 의견대립으로 싸움을 할수 있다는 것과 이곳이 나혼자 만을 위한 집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게 있어서 나를 편하게 받아들이면서, 인터넷 세상의 밖이 아닌 내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그 공간을 보여주는 집...

    그만큼 온라이프를 지내오면서, 저의 게임 수준에 대해서 배울수 있게 공부가 된곳이며, 온라이프 만큼 누군가의 자신의 집처럼 드나들수 있을 만큼 타 웹진들의 이미지는 그저 신문(정보) 회사의 모습이 아닌, 그저 나의 모습과 생각을 가장 빛낼수 있는 장소로 가장 손꼽을수 있는 점도 온라이프입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초등학생이던 나이에서 온라이프에서 지내며 훌쩍 커버려 지금은 군입대를 앞두었습니다,

    게임하면서 저를 보면서 반갑게 인사하던 분들에게 제대로 인사 안한것이 후회가 되는군요, 물론 시비를 거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의 글을 보면서 응원도 해주시고, 잘보고 있다는 소리 한마디에 저에게 있어서 기쁨을 느낍니다.

    물론 저는 21개월 이라는 시간 속에서 앞으로 2년간 활동을 못하겠지만, 군대는 정신을 가다듬고 성숙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만큼 제가 2년동안 군생활을 마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집이라고 칭하는 온라이프를 자유로히 드나들며, 안락함을 느끼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아아 ..2013년 보이지않아 ....)

    그러니까! 온라이프 10주년 화이팅!

    제가 군 제대후 더욱 더 성장하여서 유저들에게 있어서 온라이프존 만큼 의견을 가장 자유로히 남길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게임커뮤니티 사이트로써의 부활을 위해 블로거를 이끄는 분들께서도 온라이프를 알릴수 있게 많이 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슨 이유로?-_-??;;)

    하여간 ..저는 ...10월 24일 갑니다.
  • 즈라킹 2011.09.27 19:07
    #WATAROO
    이제~ 가며어어언~ 언제 오나아아아아아아~
  • WATAROO 2011.09.27 21:55
    #즈라킹
    님 댈꼬갈거임 즈랄이자나이 카츠라다
  • 즈라킹 2011.09.28 16:13
    #WATAROO
    같이갑시다
  • ?
    kochan 2011.09.26 10:19
    온라이프존은 휴식처이다.
    게임 자체는 즐거움을 위한 오락 휴식이다.
    학생은 학교와 공부에 스트레스받고
    직장인은 일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런 현실에서 즐거움과 오락기능을 몇배로 느끼게 해주는 쉼터는 온라이프다.
  • ?
    Naro 2011.09.26 10:33
    나에게 온오프란 (도서관)이다.

    새로운 게임에 대한 리뷰와 소개 , 그리고 유저들의 생각을 볼수 있는 블로그 , 게시판들, 또한 지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유머게시판등
    여러가지 정보들을 접할수 있고 보고 웃을수 있으며 보고 아!!그렇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온라이프존!!
    특히 유저들의 게임리뷰는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글을 참 조리있게 잘쓰기 때문에
    그 게임을 해보지 않았더라도 어떤 게임이구나 하고 감을 잡을수 있을정도로 유저들의 필력은 대단하다
    항상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고 배울수 있는 이곳!!!!!!!
    온오프존은 나에게 (도서관)이다!!!!!!
  • ?
    유운 2011.09.26 10:36
    온프를 시작하게 된 것은 군대를 전역하고, 공군이였기에 학기가 꼬여서
    알바나 하면서 쉬고있을 때 였습니다.

    군시절 휴가나와서도 꾸준히 하던 프리스타일에 대해 뭔가 재미가 줄어들고
    게임을 할 때마다 금방 질리는, 게임불감증에 걸린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뭔가 다양한 게임정보를 얻기 위해 온프로 유입되었고 그렇게 온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과 게임정보를 공유하고, 게임외에 소소한 이야기들도 주고받으며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생각들을 만나게되고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게임불감증도 개선이 되었죠.
    그 후 제가 하던 게임들이 대부분 비인기 게임들이였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소극적인;;; 추천글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맨 처음 썼던게 프리스타일이였죠]

    그리고 맞이했던 8주년 이벤트때... 많은 상품을 얻었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덧 온프는 1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리뷰어라는 마크도 달아보고, 현재는 온프 블로그거가 되어 자유롭게 글도 쓰고..
    컴퓨터를 할때면 온라이프부터 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온프에서 많은 글들을 쓰면서 자신도 모르게 게임을 분석하게 되는 능력(?)이 약간 늘어난 것같고
    의견을 주고 받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살짝이나마 익힌 듯 합니다.
    그런점에서 온프는 정말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곳입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
    온프 자게인들이 농담 삼아 던지는 자게 온라인.
    그 자게온라인에 푹 빠져서 남들이보는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내고 있지요 ㅇㅅㅇ;;;;


    저에게 온프는 불과 같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불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큰 재앙을 가져다 주는 것도 바로 불입니다.

    불같은 온라이프를 어떻게 이용하느냐는 것은 제가 정해야겠지요.
    저에게 큰 재앙을 일으키는 불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불로써 온프를 계속
    이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럴수 있도록 온프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
    탱글 2011.09.26 10:38
    나에게 온프란? 금단증상이다.

    온라이프존 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낼땐 정말 즐겁고
    시험기간이나 게임을 해서는 안될 때 온라이프존을 자꾸 와서 보게 됨.
    몇년 째 온라이프 오는걸 끊지도 못하고
    게임을 안해도 온라이프는 오게 되네요.

    담배도 안피우고 술도 안하는 저인대 온라이프라는 중독에 빠져버렸습니다.
  • ?
    은의거울 2011.09.26 10:43
    온라이프존은 fantastic이다.

    이곳에서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을 찾아해메고 제가 좋아하는것을 공감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고 같이 즐기고

    때로는 열띤 토론의 장을 벌여서 자신의 생각을 서로에게 표출하기도 하고 웃긴이야기에는 언제나 웃음

    이 빵터질듯한 이야기들로 가득하고 그외의 게시판도 언제나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가득품고 활짝열려

    있지요.

    정말 fantastic이란 말이 딱 어울려요 제가 원하는 모든것이 여기에 바로 온라이프에 있으니까요

    참고로 군대에 있을때도 저는 사지방에서 언제나 온라이프를 켰지요.

    벌써 10살이라니 10주년 화이팅이고 영원불멸로

    제가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일때도 건강하게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 온라이프존!
  • ?
    마크눈 2011.09.26 10:48
    나에게 온프란 '동반자'이다..

    중독되어버려서 벗어날 수 없는 슬픔..

    아 나의 미래는 온프와 함께겠지..

    언제나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온프..

    온프분들에게 온프는 동반자가 되어주기에 하루에 한번씩은 둘러보게 되는게 아닐런지요..

    어느새 10살이 된 온프..

    언제나처럼 저와 함께 점점 더 커나가길 기대합니다..
  • ?
    이드 2011.09.26 11:12
    나에게 온프란 놀이터 이다.

    부담없이 놀러왔다가 웃고 보고 떠들고

    얘기할수 있는 그런 편안한 휴식처 이다.

    가끔씩 얼굴을 찡그릴때도 있지만 그래도 찾게 되는게

    알게 모르게 살짝 정이 들었나 보다. ㅎㅎ;;

    온프 10주년 축하하고 성장하는 모습 잘 지켜볼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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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신사 2011.09.26 11:17
    나에게 온프란? 빅뱅 이다.


    언제, 어디서부터인지 모르겟지만 게임사이트를 뒤져보다 이곳을 알게되엇습니다.
    이곳도 다른곳과 별반차이 없이 "게임추천"만 보게되는 사이트중 하나엿고,
    그러다 우연히 자유게시판, 좋은글 등을 보게되엇습니다.


    거기서 사람 사는이야기, 또는 내가 알지못햇던 세상이야기, 자연의 웅대함, 노래(BGM) 또, 유저들이 어떤 시사나 논쟁의 글에서 이런저런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좁앗던 저의 생각 폭을 넓혀준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인상 깊고 감탄을 연발햇던 글이 있는반면, 눈 찌푸리게하는 비난글도 잇었고요).


    예의를 차리고 조심스럽게 상대방 답글다는 모습도 보기좋았고, 서로 도우려는 모습도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보기 좋지 않지만 반박할수 없이 글솜씨가 좋아 억울하기도 햇고 센스있는 답글로 웃음을주어 그것을 기억해둿다가 여러곳에 쓰기도 했습니다.


    어느 게임을 하던 온프인은 항상 존재했고, 지나가다가도 온프인이라고 말하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하나의 든든한 커뮤니티 단체입니다.


    어느샌가 저는 온프인이라는 자부심도 가지게되고 (물론.. 말재주가 별로없어 활동은 저조하지만...) 지나가다 온프인이보이면 몰래 도와드리기도하며 지내고, 서로아는 지식은 공유하며, 이런저런 상담도하는 아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하게되는 저를 보게되엇고, 매일 한번씩은 들리는곳이 되어 제생활의 일부가 되었네요


    이렇게 어느누구나 한번 지나칠수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작은공간이 약 150억 년 전의 거대한 폭발을 통해 우주가 된 빅뱅이론과 같이

    저 스스로 보고 배우며, 성찰해 갈수있게 만든 하나의 폭발 지점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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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 2011.09.26 11:25
    나에게 온프란? 쉼터지롱

    심심하거나 짜증날 때, 딱히 할일없을 때

    여러 재미난 이야길 보면서 기분을 풀기도 하고,
    여러 게임들의 소식을 접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각자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가장 오랫동안 활동한 사이트이자
    즐겨찾기 1순위, 온라이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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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파하긔 2011.09.26 12:10
    나에게 온프란 화장실이다.
    화장실에서 소변,대변을 시원하게보는것이 삶의 빠질수없는 조그만한 행복
    온프도 마찬가지로 삶의 빠질수없는 조그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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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라파엘sSs 2011.09.26 12:29
    나에게 온프란 ? 의衣: 옷 식食: 밥 주住:사는것 (의식주)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선 의식주 3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가까이에있으면서도 소중함을 잘모르지만 없을때는 한없이 소중함을 느낄수있는..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보호해주는 옷

    배고플때 허기를 달래줄수있는 밥

    그리고 우리를 안전하게 쉴수있게 해주는 집.

    온라이프는 저에게 의衣: 옷 식食: 밥 주住:사는것 도 같습니다.

    심심할때 지루할때 게임정보를 얻고싶을때도 언제든 온라이프에서와서

    밥을먹듯이 각종정보를 얻고 유저간 상호소통도하면서 내집처럼 편안함을 느낄수도있었죠.

    이렇기 때문에 온라이프가 많은 유저들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동거동락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온라이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쭈욱

    유저들의 의식주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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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이스 2011.09.26 12:39
    나에게 온프란? 푸른산이다..


    일하다가 지치거나.. 눈이 피로할때.. 푸른산을 쳐다보거나 하면.. 피로가 가시는것처럼..

    새로운 게임정보나.. 많은 유용한 게임정보를 온라이프님과 온라이프 가족님들이 많이 올려주셔서

    많이 얻어가는것 같습니다.

    온라이프가 나이가 먹어가는것처럼 제자신이 나이가 먹어가는게 참 형제 같은 느낌이네여..

    2천년도 초반에 가입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온라이프가 거진10년이 되었군요.. 그만큼 제자신도 온라이프의 세월처럼 저도 나이가 먹어가

    구요^^..

    게임 커뮤니티의 최강 휴식처 온라이프..

    제나이 50살 70살되도.. 온라이프가 같이 늙어 갔으면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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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영 2011.09.26 12:49
    1탄! 온프는 ○○○이다! 냉장고다

    시도때도없이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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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야 2011.09.26 13:34
    온라이프존은 우리들의 것이다

    다른 웹젠들과 다르게 사용자들의 힘으로 커가고 관리되고있는 유일한 사이트

    이렇다할 기자들도없고 전문성있는 기사도 없지만

    그 어느 웹젠보다 편하고 직접 유저들이 쓴 자료가 많은 유일한 사이트.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
    DMeN 2011.09.26 13:43
    나에게 온프란 그림떡이다
    이벤트 당첨되도 상품은 내가사는곳 까지 오지않는다

    걍 뻘댓글

    개 그림떡 바라듯 (표제어 : 개3) 속담
    개가 그림의 떡을 아무리 바라보고 있어야 헛일이라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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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휘 2011.09.26 14:02
    온라이프존은 참새의 방앗간 이다

    어찌 그냥 지나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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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디스 2011.09.26 14:28
    나에게 온프란? 첫사랑 이다!

    어린시절 뭣도 모르고 가입했다가 지금까지 잊지않고 찾고 있고
    앞으로도 평생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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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쓰려가입 2011.09.26 14:37
    나에게 온프란 '세면대' 이다
    하루에 한번, 많게는 여러번 찾아 와서 게시글들을 읽고
    안좋은 일들을 씻어내고 깔끔하고 좋은 기분으로 퇴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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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이 2011.09.26 14:46
    온프는 '피시방'이다

    자꾸 오게 되고 와서 많은 정보와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잠깐 와서 쉴수도 있고 힘들일이 있으면 혼자

    와도 되고 친구(유저)들과 얘기도 나눌수 있고 친근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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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하어택 2011.09.26 15:11
    나에게 온프란? 울창한 숲이다.

    제가 중학교 시절, 온프가 오픈하고 존재를 하였고

    제가 교등학교 입할때도 온프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으며.

    대학과 군대를 갓다오고 난 뒤에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우뚝 서있는 온라이프네요.

    게임유저들은 이 울창한 숲을 만들어가는 울창한 나무와 같습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모인곳이 이곳 온라이프 입니다.

    많은 정보와 커뮤니티등으로 변함없이 이자리에 있습니다.

    슬플때 유머게시판으로 가서 웃고,

    재미없을때 게임정보란에가서 게임검색하면서 말이죠.

    한결같이 우리곁에 울창한 숲으로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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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니저 아이콘보라색 2011.09.26 15:21
    주렁주렁 썼다가 제 손발이 사라질꺼같아서 못쓰겠서요

    온라이프존은 추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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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 2011.09.26 15:32
    온라이프존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이다!!

    웹상에서 새로운 인맥을 쌓게해주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폭넓은 지식과 인간관계를 형성할수있도록 해주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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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샷 2011.09.26 15:48
    온라이프존은"재래시장"이다 (새로운게임들과 기존게임들의 변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의 등장과 수많은 유저들의 평가! 온프는 끊임없이 바쁜 생활을 이어간다 어떤이에게는 행복이 어떤이에게는 분노와 고통이..누구에게나 아련한 추억이 될수있는 곳이다)

    온프활동한지 벌써 2년이 되가는군요 그동안 탱탱함을 부각시키며 온프인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을 했는데 아직까지 온프인들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 ㅎㅎ 온프와의 첫만남은 게임뉴스기사를 웹서핑 하던중 우연히 기대하는 게임의 리뷰글을 보게되면서 자연스레 가입하게 됬었죠 당시 게임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고 생각만하고 있었지 이렇게 글로 유저들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이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면서 신기했죠 꾸준히 활동을 해야겠다 마음을 먹은건 아니지만 온프의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개인정보수집도 안하고 깔끔한(?)메인화면에 평소 좋아하는 온라인게임의 정보를 한눈에 알수있도록 구성되있어서 마치 재래시장같은 다양함과 풍성함을 동시에 느낄수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온프와의 추억거리라면 길드활동을 얘기할수 있겠네요 모든게임이 그렇듯 재밌는게임도 혼자하면 식상하지만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임이라도 여러사람과 같이하면 충분히 즐길수있다는것을 보여준 예가 온프길드활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기존 길드와는 다르게 온프길드는 정체(?)를 모르는분들이 대부분이라 좀더 매너나 말투에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길드 수명이 짧은 단점도있습니다 ...몇몇분과는 여러게임을 같이즐기기도 했는데 그게임들이 시작은 괜찮았는데 굵직한 사건들이 많아 중간에 나와야하는 경우가 많았죠 이부분은 지금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온프에게 바라는점은 게임소개및 커뮤니티 사이트인만큼 이부분을 좀더 중점적으로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기자단이라는것도 있었다는데 예전과 똑같이 할필요는 없지만 현재 추세에맞게 각색된구성으로 활동이 왕성하거나 게임에대한 지식이 풍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심도있게 다루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온프10주면 축하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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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쭈기 2011.09.26 15:54
    온프는 화장실이다!
    온라이프존에 왔다가면 뭔가 시원하게 빼낼수 있기에 화장실
    힘들게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뒤 컴퓨터를 키고 맨처음 실행하는게 인터넷 온라이프존 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웃긴이야기에서 사람들이 올려주는 웃긴이야기들을 보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함께 웃고 떠들수 있는 자료를 찾으면 그 자료를 올리기도 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도 남겨보고 그런답니다. 저에게 온라이프존이란 작지않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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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 2011.09.26 16:16
    온프는 휴게소이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 잠깐 쉬고 싶다면 휴게소를 찾죠. 휴게소에서 휴식도 취하고, 먹거리도 사먹고, 용변 처리도 하고 말이죠.

    저에게 온라이프존은 휴게소 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매일 들르지는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게임정보들도 얻고, 유머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웃고 떠들고, 자유게시판에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온라이프존이거든요. 이벤트가 올라오면 응모도 해주고 말이죠.

    지친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그곳이 바로 온라이프존입니다.

    온라이프존 1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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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케이 2011.09.26 16:46
    온프는 추억 이다..
    비록 지금 아이디는 바껴서 신규회원처럼 보일지 몰라도 옛날에 포인트 랭킹도 10등안에 들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뭐 그때는 학창시절이라 활동도 열심히 했었지만 지금은 취업준비생이라.... 게임도 많이 못하고, 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지만.. 취업하고 자리도 잡고 여유가 생기면 꼭 다시 온라이프에서 여러 친목도 다시 쌓아보고 싶네요 .
    정말 인터넷 시작할때 부터 온라이프를 같이 접했던것 같네요.. 옛날에 그저 무료게임찾기에 급급할때 온라이프가 얼마나 유익하던지 .. ㅋㅋ
    그리고 6주년이던가?? 그때도 이런이벤트를 통해서 로지텍 키보드를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6주년전에도 여러 이벤트에 참여해서 상품들을 얻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ㅎㅎ
    온라이프배 스타리그(개인회원님주최)를 통해서도 1등해가지고 문화상품권을 받았던가..??

    하여튼 정말 저에겐 추억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게임은 안하지만 온라이프는 습관적으로 꼭 들어오게 되거든요 ㅎㅎ 들어와서 회원분들이 올리신 유머도 보고 가고 정보도 얻고.. 게임스크린샷 구경도하고..ㅎㅎㅎ 저에겐 정말 없어선 안되는 고마운 사이트입니다.

    10주년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그만큼 저도 나이를 먹고 성장해가고 있네요.. 온라이프를 처음안지가.. 7~8년됐나..

    앞으로도 100주년까지 롱런 하시기 바랍니다. 없어지면 안되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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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YouNHA 2011.09.26 16:58
    온라이프는 가족이다.
    벌써 온프와 함께한지 10주년이군요.. 참..세월 빠르네요..에고 그 땐 중학생이었나....지금은 나이가....
    글 쓰는 재주도 없고 인터넷상에서 인맥을 만들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활동이 거짐 없었지만..ㅠ.ㅠ
    참 여러가지 해프닝도 있었고 즐거웠고...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는건 참 묘한 기분이네요. 참고로 무한도전도 가족같습니다..+_+
    온프랑 무도는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온프야 10주년 축하한다..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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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인 2011.09.26 17:40
    온라이프는 '만남의 광장'이다.

    온라이프에서 근 8년간 있으면서 느낀것은 사람냄새가 가장 많이나는 사이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온라이프를 통해서 만났던 사람들, 지금도 만나고 있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게임'이라는 하나의 취미,활동을 공통점으로 서로 의견이 맞는 사람들끼리, 혹은 맞지 않는 사람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알게되기도 하고, 성향이 같은 사람들 끼리 같이 게임을 시작하기도 했지요.
    제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었던 때는 시즌2가 막 시작했을때 였는데요
    '자유게시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알고 지내며 더 나아가선 사적인 부분까지도 주고 받는 사이가 되기도 하구요 ㅎ
    그리고 역시 게임사이트 답게 하나의 게임을 정해서 온라이프 식구들과 즐겼을때 정말 재미있었죠 ㅎ
    새로운 게임이 나온다거나, 오래된 게임을 다시 시작해본다거나, 이미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분들의 홍보로 같이 다시 시작한다거나 말이죠 :D
    그렇게 많은 분들이 시작해서 '온라이프'라는 이름으로 길드를 창설해서 계속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접는분도 계셨지만, 그래도 재밌었던 일들이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는 보통 접는쪽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겟앰프드는 아직도 온라이프 길드 마스터 입니다 ㅠ ㅋㅋㅋㅋ
    ! On_F_OO# 으로 아이디 까지 맞춰서 정말 많은 분들이랑 같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온라이프가 드디어 몇주년 몇주년 하다가 어느세 10주년이라는 큰 산을 넘었네요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온라이프에 방문하셔서 말뚝박고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요즘은 흔히들 말하는 '눈팅족'이 되고 말았지만, 다시 온라이프에서 많은 분들과 서로 관계를 형성하고
    재미있는 의견 나누고 같이 게임도 즐기며 재밌게 활동하는 그런 제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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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2011.09.26 17:42
    온프는 일상 이다

    그냥 매일 켜놓고 살져..
  • 토로 2011.09.26 17:49
    #김수현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 곰돌아굴러봐 2011.09.26 18:27
    #김수현
    이거슨 진리..
  • 이상한엘리스 2011.09.26 20:32
    #김수현
    마자 온라이프는 나의 일상~

    늘 언제나 켜 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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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로 2011.09.26 17:48
    온프는 이야기 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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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플레이 2011.09.26 17:50
    온프는 또다른시작 이다

    게임을 처음시작할때건 온라인상에 친구를 사귈때건

    온프에서 게임을 보고 온프인을 친구로 삼고

    직장생활을 끝내고 힘들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와 컴터를 켰을때 가장먼저 하는건 온프에 오는것

    나의 여가생활의 시작은 온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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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치 2011.09.26 17:54
    나에게 온프란 시작 입니다.

    예전부터 컴을 켜고 온프로 들어와서 로그인 하고 출석 하고 그러면서 아 이제 컴퓨터를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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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늑대 2011.09.26 18:00
    온라이프는 요리다~~

    제가 온프 4~5년 된것같은대 참 시간 빠른것 같네여

    온라이프를 요리로 말하고싶은 이유는 요리는 종류도 다양 하고 맛도 다틀리죠

    온프 역시 게임 대한 자료 있고 웃음을 주는 웃긴게시판 있고 세상 대한 것도 있고

    심심할때 놀수 있는 공간도 있고 그리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장소 있고

    이처럼 다양한 매력 참 많은것 같아서 요리 하고 싶네여 아참 그리고 요리에는 숙성된 음식

    으로 한 요리 또한 숙성되서 나온 진한맛 또한 일품이죠

    온라이프도 다양유저들로 인한 10년 정도 숙성 되서 그런가 ㅋㅋㅋ 온라이프 또한 정말

    진한매력 있는것 같네요 지금온라이프 매력 다양하지만 앞으로 멋진 온라이프 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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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2 2011.09.26 18:07
    나에게 온라이프는 오래된친구다

    제인생의 절반 가까이를 온라이프랑 함께해왔죠
    중학생때부터해왔으니 ㅋㅋ 고등학교가서도 함께하고 대학가서도 함께하고 군대가서도 함께한 친구이죠 인터넷 사용하고 네이버 보다 많이 사용한 온라이프존 온라이프 10주년축하드리고요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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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망토 2011.09.26 18:17
    나에게 온라이프는 애인..이다..


    ...


    ...누구보다 오래 지낸거 같다...

    이게 사랑이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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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2011.09.26 18:19
    나에게 온라이프존은 쉼터이다.

    나는 지금 학생이자만 어째 학교오자마자 온프부터 키게되어버린 ;;
    고로 성적관리하기 힘들지만 온프는 정말 끊을수없는것같다. ㅋ

    하지만 온프에 있다보면 특히 웃게에선 학업에 짜증나던 것들을 모두 잊을수있고
    밝게 웃을수있는 활력소가 되어버리고,

    또 게임리뷰를 통해 게임을하다가 모르는 것들이나
    좋은이야기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서 이득을 보기도해서 정말 좋은곳인것 같아요. ㅋㅋ

    온프 10주년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p.s 그런데 가끔 웃게에서 사단장님이나 군대예기 꺼네면 그분들이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여 ㅋㅋㅋ 군대갈때까지해야지 온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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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사 2011.09.26 18:37
    나에게 온라이프존은 오락실이다.

    작년에 눈팅만하다가 댓글이 달고 싶어서 가입한지 10개월이 되갑니다. 뭐 그 10개월 마저도 그 사이에 배를 6개월간 타서 아무것도 못했지만..
    뭐........각설하고 제가 자주 즐기는 곳은 [웃긴이야기]입니다
    출첵도 재미들리긴 했지만 주 목적은 하루에 꼭 여기 들어와서 못해도 한번은 크게 웃고 싶어서 .. 가끔 다운됬을때 업하려고 ..항상 들어오게되죠 ㅋㅋ
    실제론 오락실을 좋아하지도 다니지도 않지만 여기서 오락실은 웃음포인트를 찾는 곳이라고 해석해주면 좋겠네요..

    뭐.. 원년 멤버도 아니고 큰 기대는 안합니다.
    여러분들 작은 부탁하나만 할게요
    웃긴이야기 많이좀 업해주세요 ㅋ~~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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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밀키스 2011.09.26 18:48
    나에게 온라란 습관이다


    일단 키고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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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시아 2011.09.26 19:04
    나에게 온프란? "시작&끝"이다

    컴터켜고 온프좀 보고 작업하고 끝날때 온프보구 끝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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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자 2011.09.26 19:14
    나에게 온프란? "버릇" 이다.

    항상 나도 모르게 컴퓨터를 키면 제일 먼저 즐겨찾기에서 온라이프를 누르는 나의 손이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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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훈 2011.09.26 19:20
    나에게 온프란 ' 십장생 ' 이다.

    십장생은 우리 세상에 존재하는 자연을 이루는 개체입니다. 온라이프존은 자연에 존재하는 자연의 세계체이며 필수적인 나의 자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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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남 2011.09.26 19:25
    나에게 온프란? [쇼윈도]다.

    중학교 2학년때인가. 처음 광랜을 깔고 피시방에서만 하던 온라인 게임을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설레임을 가슴에 품고 어떤 게임이 있나 찾아헤매었으나, 당시만 해도 온라인 게임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일일이 게임 사이트 하나하나 눌러보다가 우연찮게 들어와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점가를 지나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쇼윈도 마냥 단순히 게임에 대한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머, 소설, 오에카키, 그리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쇼윈도 너머로 쳐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 많은 것들을 간직하게 됬습니다.
    한창 오에카키에 빠졌을 적 오에카키에서 이름을 날리던 요우형님과도 친해져 많은 교류가 있었고,
    소설에 푹 빠졌을 땐 덴형님과 그 외 많은 분들과 함께 소설에 대한 비평과 갖가지 소재에 대해 나누어 즐겁게 글을 썼었죠.
    그렇게 많은 시간을 온라이프와 함께했습니다. 그러다 군대에 들어가 2년을 보냈지만 군대에서도 사회로 통하는 쇼윈도 마냥 사지방만 들어오면 접속해 훑어보았더랬죠.

    군대를 전역한 지금도 이 온라이프라는 쇼윈도를 통해 많은 걸 보고 간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것이 보이면 간직하고 싶습니다.

    1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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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alamander 2011.09.26 19:32
    나에게 온라이프란 땅콩이다.

    가끔 컴퓨터에 앞에 앉아 멍때릴때
    게임하다 속상한일을 당해 끄고났을때
    하릴없이 심심할때 마다 내눈과 정신을 모두 즐겁게 해준 온라이프
    남녀노소 조건없이 부담없이 심심할때 찾을수있는 온라이프
    지금까지 거의 눈팅만 6년을 해왔는데
    6년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항상한결같은 모습으로 있어준 온라이프

    10주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20주년 30주년 쭉쭉 이어나가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심심할때 땅콩말고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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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 2011.09.26 19:52
    나에게 온라이프란 "물" 이다.

    아마 저는 온프탄생때부터 활동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초창기때는 제가 너무 어린 나이였고,
    이런 인터넷 문화도 크게 발달 되지 않았던 때라 온라인상으로 그렇게 활동을 하지않았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옛날에 온라이프 와 머드포유 이 두 포털사이트가
    양대산맥이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물"이다 라고 표현한 이유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수분 입니다.
    저에게도 중학교때부터 이때까지 살아 오면서 늘 한결같이 이런저런 종류의
    온라인 게임을 즐겨 왔고, 함께 했었습니다.
    희노애락 같은 것이죠.

    하루에 물을 꼭 한잔씩은 먹듯이,
    못해도 이틀에 한번씩은 온라이프에 들렸었죠.
    "새로운 게임 안나왔나?" "신서버 오픈 하는 게임은 없나?" 등등‥
    아마 온라이프가 없었더라면 제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온라인게임을 접하지 못했을 겁니다.
    (요즘이야 뭐 워낙 인터넷문화가 발달되고 홍보도 잘해서 새로운 게임 나오면 쉽게 찾아볼수 있었지만,
    옛날에는 그럴수 없었죠.)

    여하튼 온라이프는 여러 게이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물" 같은 존재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온라이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 됩니다.
    더욱더 폭 넓은 커뮤니티로 많은 게이머들과 함께
    커가는 No.1 포털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대량학살가자 2011.09.26 19:56
    나에게 온프란 ' 종합선물셋트'이다!!

    처음 온라이프를 접한건 할 게임이 없어서 였다... 그래서 이래저래 게임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포탈!!!

    처음에는 게임뉴스, 게임달력을 확인하며 오늘은, 내일은 또 다음주는 어떤게임이 나올까 !!

    특히 온프 게임뉴스의 신작발표는 아마 포탈 중 가장빠르고, 가장쉽게 확인이 가능하단점이 좋다!!

    본론으로 들어가 온프가 '종합선물셋트' 인 이유는 다 있기 때문이다....

    원하는 게임을 찾고, 신작게임을 찾고, 다른 유저들의 즐기고 있는 게임까지 겔러리를 통해 볼 수 있고!

    블로그를 통해 늘씬늘씬?한 누님들도 감상하며 눈요기까지 ~.~;;;

    또한 기분이 꿀꿀할땐 웃긴 짤방까지~ 온프하나로 게임부터 플짤 겔러리까지 모두다 가능하니 !!

    이보다 좋은곳이 어디있겠으랴.... 이것이야 말로 1석2조, 도랑치고 가재잡기,꿩먹고 알먹기가 아닌가?
  • ?
    Nero 2011.09.26 20:16
    나에게 온프란 "싸움터"이다

    맨날 보면 서로 헐뜯기바쁘고 자기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조건 댓글을 삭제시키거나

    한번에 까버리기 바쁜 우리 온프사람들

    물론 "몇몇"사람들만 그렇지만요
  • ?
    국산콩순두유 2011.09.26 20:32
    나에게 온프란 "사진앨범" 이다.

    사진앨범을 들여다 보면 나의 추억들이 한장 한장 씩 담겨있듯이..

    온프에서의 추억들이 나의 기억속에 담겨있다.

    즐거웠던 일도, 화가 났던 일도, 모든 이야기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온프는 그런 사진앨범같은 존재다.

    온프를 처음 알게 되었던 때가.. 2003년도 인가.. 크로노스가 오픈했을때 였을 것이다..

    그땐 왕성한 활동은 아니였어도.. 크로노스에 대한 리뷰도 쓰고 스샷도 올렸었던 기억이 난다..

    벌써.. 10년이라니.. 그만큼 나의 나이도 +10이 된것 인가.... 아... 급 슬프다..

    하지만.. 온프의 10주년은 축하합니다!
  • ?
    파닥파닥 2011.09.26 20:34
    그냥 다른님들처럼 길게안쓰고 짧고 굵게갈게요

    온프는 "겨드랑이냄새" 다
    겨드랑이냄새도 맡으면 계속 맡고 ㅋㅋㅋ(나만그런가..)
    온프도 들어오면 하루에 20번이상은들어가는듯...

    온프10주년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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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이 2011.09.26 20:39
    나에게 온프란 "화장실" 이다

    들어올때 마음 나갈때 마음이 다르다;;

    이노무 게임 불감증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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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 2011.09.26 20:56
    (눈팅유저지만..;;;)
    나에게 온프란 핸드폰이다

    항상 켜고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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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스탈 2011.09.26 21:07
    나에게 온프란? 흰쌀밥 이다!!
    온프를 접하게 된지는 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10살이나 되었군요!
    온라이프존은 타사이트처럼 게임정보,뉴스만 있는 사이트가 아니었습니다.
    유저들의 놀이터, 쉼터같은 존재지요.
    앞으로 경쟁력 있는 커뮤니티로 오래 장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
    얏쿠 2011.09.26 21:08
    나에게 온프란 "군대"다.

    내 맘대로 빠져나올 방법이 없네.
    한번 온프에 몸담으면 영락없이 지내야 될것같은 곳.

    휴가나온김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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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니저 아이콘수영낭자팬 2011.09.26 21:28
    나에게 온프는 '강산'과 같다.

    강산은 10년이면 변한다.
    온프도 10년이면 변한다.

    10년동안 시대에 맞춰 조금씩 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온라이프21
    하지만 산세가 세월의 풍파에 깍이고 강줄기가 변하여도 산과 강이듯
    게임 정보 사이트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고 꿋꿋히 10년동안 성장했지요.

    앞으로도 게임 정보 사이트라는 본질을 지키며
    온라인 게임이 세상에서 없어지기 전까지 (그럴일은 없겠지만...)
    쭉~ 게이머들과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 ?
    덥고추워 2011.09.26 22:14
    나에게 온프란 '선생님'이다

    내게 도움이 되는 각종 장르의 게임리뷰들을 통해
    게임에 대해 알아가고 여러 게이머들의 팁으로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온프는 내게 '선생님'이다

    온라이프존 10주년 축하합니다
  • ?
    CHELSEA FC 2011.09.26 22:18
    나에게 온프란? 모니터다

    그냥 컴퓨터 본체를 키면 모니터도 켜야하듯이 컴퓨터를 키면 온프도 자연스럽게 켜게되는

    뭐 저에겐 그런 존재입니다

    비록 리뷰를 쓰거나 열심히 글이나 댓글을 다는 그런 활동은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항상 들어와서 눈팅은 하고가는 저이기에..


    온라이프 10주년 축하드립니다~
  • ?
    즘생 2011.09.26 22:51
    나에게 온프란? ★아침밥★ 이다.

    꼭 먹어야해!!!

    꼭 봅니다 않보면 하루시작을 할수가없어요~!

    축하드립니다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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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가인 2011.09.26 23:08
    나에게 온프란? 맛김 이다!

    식탁에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맛김 하나만 있으면 밥을 먹듯이

    컴퓨터를 키고 별다른 할일이 없지만 매번 들어와 재미있는 이야기에 댓글을 달고

    새로나온 기사를 구경하게 하는 그런 사이트이다.

    온라이프존 벌써 10주년이나 했네요.

    게임소개에 있는 10년 이란 세월 속에 문닫아 버린 게임들은

    이제 삭제하고 새롭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축하합니다.
  • ?
    13월의사랑 2011.09.26 23:21
    나에게 온프란? 여자친구다

    제가 온프에 가입한지 벌써 3년? 4년?쯤 된거 같네요.

    그 사이 군대도 다녀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군대가기전에도 그렇고

    군대다녀오고 일년이 지난 지금도 군대에서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온프에 와서

    구경도 하고 댓글도 달고 그랬던거 같아요. 뭐라할까..

    항상 보고싶고 오게 되는 그렇네요. 지금은 비록 게임은 잘 안하지만

    온프를 통해서 여러가지 소식과 정보는 꾸준히 얻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아요.

    10주년 축하드리고.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
    karas 온프 대장 2011.09.26 23:54
    나에게 온프란? 또하나의 세상 이다.

    온프에 가입한지 5년이 넘어가면서

    많은분들과 만나고 헤어지면서

    현실과는 또다른 세상을 겪게 돼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기다리며 10주년 축하드립니다. ㅇㅆㅇ/
  • ?
    질주 온프 대장 2011.09.27 00:00
    나에게 온프란? 방앗간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게임하는사람이라면 그냥은 지나치지 못하는 이곳이네요 ㅋㅋ

    홈페이지 이전전에 아이디도 날려먹고 정말 안지 오래되면서

    꾸준히 오는 사이트중 한곳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별일없이 유지되었으면 좋겠네요
  • ?
    고구마대장균 2011.09.27 00:08
    온라이프존은 터미널 이다!

    세상과 소통하는 터미널 같습니다.
    유명한 검색엔진보다 더 빠른 정보와 즐거운 글, 동영상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게임 소식!
    몇 년 전 부터 온라이프존만 들어오면서 생각이 들엇습니다.
    저녁 뉴스보다 빠르게 접하는 뉴스도 온프에서 보고 터미널 같다고 생각했죠.
  • ?
    루카〃 2011.09.27 01:01
    나에게 온프란? "만물상" 이다.

    추억도 있고 친구도 있고 눈물도 있고 애인도 있습니다ㅎ

    나를 추억에 빠지게 만들었던 물건들의 사진과 사건은 감수에 젖게 하고

    웃긴 글과 영상을 보며 친구와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었고

    가슴아픈 사연은 눈물과 함께 절 슬프게도 만들었습니다.

    ..소녀시대와 현아는 애인과 같은 느낌을 주었죠ㅎ

    주저리 주저리지만 온프10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20년 30년 쭉쭉 뻗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
    pain 2011.09.27 02:55
    나에게 온프란, 디자인! 이다.

    게임 디자이너가 목표인 저에게 많은 정보도 알게 해줫구요.

    게임의 발전과, 게임에 대해 다가가는거에 편의성도 느끼게 해주엇던거 같습니다.

    또한 게임을 하면서 여러문제의 답을 결정도 하게 되엇구요.

    이 모든걸 종합해보면 일상의 편리함과, 많은 의견이 아마 저의 인생에 잇어서

    디자인의 한 부분 이지 않앗나 싶습니다.
  • ?
    푸치코 2011.09.27 07:21
    나에게 온프란? [집]이다.

    집같이 퇴근하고 와서 편안하게 쉬고 즐기고 할수있으니~까

    집같이 편안한 온라이프 만쉐~나의 피로를 풀어줘~
  • ?
    브류나크 2011.09.27 07:30
    나에게 온프란? '피로회복제' 이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피로 회복제 같은곳이었다.

    학업에 치이고, 연예에 치이고, 취업에 치일때 마다 온프에 와서 웹서핑 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잠시 힘든일을 잊을수 있었던것 같다.

    어느덧 온프가 10주년이 되었고,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어 20주년, 30주년 계속 되길 바랍니다.

    온프 파이팅!!
  • ?
    몽스 2011.09.27 08:34
    나에게 온프란 [고향]이다.

    2002년도 쯤에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던 온라이프가

    벌써 10주년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온라이프는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즐겼던 게임에 관한 추억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제는 사회생활 때문에 가끔 들르는 곳이지만

    생각날때마다 들르면 항상 그자리에 머물러 주는 고향와 같은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온라이프 _(__)_
  • ?
    오피맨 2011.09.27 09:01
    나에게 온라이프존이란 {도서관} 이다.

    사람은 필요로 하는 지식, 정보가 있으면 도서관을 찾습니다.
    도서관은 포괄적인, 다분야의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게임분야, 게임과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땐 이곳을 찾습니다.
    전, 이런 온라이프존을 도서관으로 빗대어 표현하고 싶네요.

    온라이프존을 알게 된게 이제 1년뿐이 안 된 사람입니다.
    다른 회원님들에 비하면 아직 새발의 피죠.

    10년이란 세월을 굳건히 보낸 온라이프존이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인식이 안 된 것에 대해
    섭섭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런것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해외파임 2011.09.27 09:09
    나에게 온라이프란 "심장" 이다.

    없어선 안될 그런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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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빠다 2011.09.27 09:10
    나에게 온라이프존은[공연장]이다
    이런저런사람이 게시물을 올려 공연같이 보여준다 댓글로 공연의 열기를 더한다
    난 공연장에 구경온 구경꾼이다
  • ?
    유이 2011.09.27 09:30
    나에게 온프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정말 어떠한 단어로도 표현 할 수 없는 기분?

    심심할때, 짜증날때, 우울할때 기분좋을때 언제나 어디서나 들어와보는것이 바로 온라이프존!!.

    정말 말로 설명이안되는 나의 삶, 일상이 되어버린 온라이프, 컴퓨터를 키면 자동으로 온라이프로 연결시킬 정도로 이제는 너무 자연스럽다.

    아마도 온프에서 유일한 외국인인 [유이]가 온라이프 10살을 축하드립니다.

    祝 ni 生日快樂!!
  • ?
    그깟사랑 2011.09.27 10:42
    나에게 온프란 [춘곤증] 이다

    안하면 졸리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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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zzy 2011.09.27 10:47
    [네이트온] 이다

    아무 생각없이 일단 켜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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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sBurg 2011.09.27 10:57
    나에게 온프란 내 인생의 한 부분이다

    온라이프란 곳을 원래는 눈팅으로만 접하게 되다가 직접 가입하고

    게임정보를 공유하게 되면서 온라이프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어느순간 컴퓨터를 키자마자 온라이프 출석체를 가장 먼저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에 베게 되더군요

    사람이 일상 생활에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 더 나은 삶에 대한 것들 여러가지를 공유하듯

    온라이프도 온라인상에서 여러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는 참 유익한 곳입니다

    예전의 저처럼 눈팅하는분이 계시다면 조금 시간을 내서 가입해서 여러 사람들과

    온라이프를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온프의 10주년을 정말 축하합니다
  • ?
    Aiur 2011.09.27 11:28
    나에게 온프는 출첵!! 입니다.

    매일 들어와서 출첵을 하려 노력하지만... 가끔씩 잊어버려 연속기록이 깨졌을때의 좌절...ㅠㅠ
    가끔씩 행포 당첨의 기쁨도 누릴 수 있는...^^
  • ?
    sakikkun 2011.09.27 14:32
    나에게 온프는~ 학급신문 입니다~~~

    게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자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는 중 발견하게된 온프~

    메인 이미지 첫 화면은 뭐랄까? 아기자기하면서도 옹기종기 무언가가 모여 있는~

    결코 화려하진 않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예전 어릴적 초등학교때 반 친구들과 만들던 학급신문 같이 친근한 이미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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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발 2011.09.27 15:02
    나에게 온프란? "이벤트" 이다.

    온프에 오면 항상 즐겁고 새로운 일들이 넘칩니다.

    지금 이벤트만 이벤트일 것이 아니라, 온프에 오면 항상 즐거운 이벤트가 많달까요?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쉼터공간은 즐거운 이벤트요,

    여러 게임소식은 언제나 이벤트에 목마른 저에게 자극이 되어줍니다.


    온프에 가득한 이벤트는 즐겁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와 온프를 결코 떠날 수 없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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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고 2011.09.27 15:09
    나에게 온프란 야식이다.
    매일 밤마다 끌리고 시도 때도 없이 끌리지만 먹고나면
    배부른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수 있게 하는
    온프는 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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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천상 2011.09.27 15:36
    나에게 온프란? '하루의 시작' 이다!

    온라이프를 알게 된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아마 군대 가기 1년쯤 전부터 온라이프를 알게 되었던 것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라니...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새삶 깨닫게 되기도 하는군요

    어느 순간부터 온라이프는 저에게 하루의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매일 온라이프와 함께 하루를 시작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인터넷에 접속하면, 내 자신도 모르게 onlife21.net 를 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밖에서도 온라이프 모바일과 함께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수시로 들르게 되는 온라이프존

    앞으로 더 큰 발전과, 더욱더 활발한 온프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온라이프존 화이팅~
  • ?
    클라우터 2011.09.27 15:50
    나에게 온프란?'TOP'이다.
    초등학교때부터 게임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처음 게임을 접하게 해준것은 잡지 였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인터넷은 커녕 컴퓨터 마저 잘 보급되지 않던 시절이라 게임을 접하게 만드는 매체는 잡지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 컴퓨터를 아버지께서 사주시고 '하이텔'과 '유니텔'을 사용하다 보편화된 현재와 같은 인터넷을 쓰게 되었습니다.

    잡지와 달리 자주 게임을 접하는 방법이 없을 까 하다가 찾은것이 온라이프였습니다.

    많은 게임 정보들은 제가 온라이프를 자주 들르게 하는 이유 였고, 제 하루 일상에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되었습니다. 그러던 온라이프가 10년이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축하할 일이죠.

    현재 게임회사를 목표로 프로그래밍공부를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온라이프를 보면서 많은 꿈을 키웠고 추억을 담았죠.

    저처럼 분명히 온프를 보고 추억도 만들고 인맥도 만들고 꿈을 만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러한 온라이프는 제인생에 있어 TOP라 생각해 위 제목을 올려보았습니다.

    온라이프 10주년 축하드리고,앞으로 한국 아니 세계 최고의 게임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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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다출혈 2011.09.27 17:50
    나에게 온프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이다.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온라이프존은 말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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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이모군♡ 2011.09.27 19:51
    나에게 온프란.." 온라인 게임" 이다..

    나에게 온라이프 라는곳은 처음 만나는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는 아니다..

    중학교 2학년 "온라인 게임" 이라는 말이 생소할정도로 단어 조차도 몰랏고.

    그저 어디서 주워 들은 머드게임 이라는 단어로 알게된 머드포유 라는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글을 하나씩 보고있을떄쯤.. 온라이프를 홍보 하는글을 보게 되었고.. 구경삼아..들어가게된곳..

    그떄가 내가 온라이프 라는 사이트를 처음만나게 된 계기이다..


    그전까지 나에게 게임 이라는것은.. 혼자서 하는 PC게임이 전부라고나 할까..

    온라이프를 통해서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을 알게되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며..

    사람들과 같이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준곳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인지 9년하고도 4개월간.. 온라이프를 향하는 발걸음을 끊지 않고 꾸준히 찻아오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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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7 21:53
    온프는 나의 앨범이다.
    하나둘 남겨온 글들이 어느덧 이제는 하나의 앨범으로 다가와 그 당시 나의 생각으로 추억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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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이 2011.09.27 22:05
    온라이프는 나의 성장판이다.

    9년동안 남겨놓은 저의 글 과 사진들의 흔적을 다시 보면서
    어렸을적 추억도 되세겨지고, 어렸을적의 저의 모습과 지금의 저의모습이 많이 다른점...
    온라이프가 변화하는동안 저 또한 성장하고 어느덧 성인이 되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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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니저 아이콘공명 2011.09.27 23:29
    온라이프는 '시계바늘'이다.

    먼저, 온라이프는 많은 온프인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고, 계속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온라이프를 시계바늘이라고 표현했으며, 시계바늘은 온프인을 표현한 것입니다.
    어떻게보면 시계가 온라이프인데... 온프인들을 시계바늘로 표현이유는
    같은공간(시계,온라이프)속에서도 같은생각을 가진 사람들있으며, 다른생각가지면서 그것에대해서
    토론하고 대화하고..이런 자체가 지금의 온라이프를 유지(?)시키지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시,분,초바늘이 한가지의 주제가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생각하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오랫동안 토론하고하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고..존중하면서 언젠가는 한곳에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이 이해해주고..다른사람의 생각을 자신이 이해해주는 그런 온라이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서 이렇게 표현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이제..여러게시물을 보면 자신의입장만 생각하는걸 시계바늘로치면 절대 만날수가없게됩니다.
    그렇다는것은 시간이 안간다는것이고, 이는 성장을 못한다는 말로도 표현할수있습니다.

    온라이프여러분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깊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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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네모토 2011.09.28 07:16
    온라이프존은 "드라마"이다.

    현실사회와는 또다른 휴머니즘이 있는 서로 대립하고 화합하고 웃고 울고 떠들수 있는, 현실과는 또다른 희노애락이 묻어있는, 창조와 소멸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현실과 꿈이 공존하는 가상세계속에서의 휴머니즘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가 끝나지않고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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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군 2011.09.28 08:48
    온라이프존은 '세상'이다.

    첫 온프의 시작은 온라이프21. 게임을 시작해서 여타 정보를 모아볼까 사이트를 찾다가 해멘 오아시스 같은 존재. 여러 게임의 정보와 게이머들의 평가. 웃긴이야기를 보면서 날 웃게 해주고, 좋은 이야기를 읽으며 감동과 슬픔을 같이 느끼고 게이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는 나에게 온라이프존은 하나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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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뮤 2011.09.28 12:20
    온라이프존은 지식의 보고 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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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1.09.28 12:34
    온라이프존은 사진이다.

    예전의 발자취를 찾아가보며 '아 내가 이때 이런 게임을 했었구나' . '아 내가 이런식으로 어느분이랑 논

    쟁을 별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별일도 아닌데...부끄럽구나'

    하는 내 몇 년전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생각과 다른 사람과의 논쟁등...

    그 온라이프 흔적들은 나에게 초등학교때 찍은 사진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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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의테레사 2011.09.28 12:36
    온라이프존은 [핸드폰]이다.

    핸드폰처럼 자꾸만 쳐다보게(들어오게)되고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고
    함께웃을 수 있으며 유저유저들 간에 끈끈(?)한 우정이 있고
    많은 것들을 알고 배워가고 깨달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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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우 2011.09.28 13:40
    온라이프존은 '친한친구'다.

    여태껏 플레이포럼, TIG, 게임조선, 게임어바웃 여러군데에서 활동했지만 적응못하고 접었습니다.

    다들 커뮤니티 중심보다 그냥 게임논쟁이 오가거나 정보를 주고받는 정도이기 때문에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온라이프에 온지 4~5달이 넘어가는데 벌써 자주 교류하는 지인도 생기고 글을 써도 이야기도 잘 받아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는 친근한 온라이프만의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다른 게임커뮤니티에는 존재하지 않는 글&댓글 모니터링 기능이나 출책기록 시스템 등은 커뮤니티를 증대시키는데 도움을 줘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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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화유수 2011.09.28 14:06
    나에겐 온라이프존은 "반려동물" 이다.

    동물이라 하는것에 비유한거는 조금 이상할수 있다만, 이 만큼 사전적의미로 와닿을순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말그대로 반려동물이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온라이프존이라는 하나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인해 사람과 알게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더불어 게임도 할수있는 그런 사이트같아 맘에 드네요.

    Onlife21.net 일때 초창기 검은색톤에 사이트가 그립군요..
    아직도 접속할떈 onlife21.net 이 더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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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제품 2011.09.28 17:07
    나에게 온라이프는 출석부다.

    하루 하루 출석 하는 곳!

    하루를 알리는 곳!

    지금은 좀 멀어졌지만

    고향 같은 곳이라 간간이 들어오는 곳! 인터넷을 키면 늘 온라이프 부터 접속!

    고향이자 출석부 -_- ///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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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꺼마고마 2011.09.28 21:17
    나에게 온프란? 박카스 이다 !!


    자양강장제 처럼 피로한 심신을 온라이프에 와서 기운을 다시 내고

    박카스가 맛있으니까 중독되어서 과다하게 온라이프를 이용하게 되면 온라이프중독이 될수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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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영웅 2011.09.28 22:01
    나에게 온프란? 쓰레기다 !?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결국 다시 재활용 되어 다시 사용하게 되는
    재활용 쓰레기 처럼...

    온라이프는 항상 매일 매일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정보들 그리고 변해가고
    다시 쓰여지는 글들...그 중심엔 게임이 있다, 항상 여러가지 게임, 패치, 순위 등이
    올라오고, 버려지고, 잊혀지지만 매번 다시 재활용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이 다시 사용한다...

    만약 온라이프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쓰레기라면, 처음 그자리 그곳에서 버려진채
    변화된 모습없는 그모습 그대로인 채로 오랜 세월 있다, 아무도모르게 썩어 사라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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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2011.09.28 23:04
    나에게 온라이프란 '연탄 '

    온라이프를 처음 접한 것은 중3 지금은 예비역 3년 차에 어느덧 2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온아제를 두고 세월의 흐름에 먹먹함을 언급함이 주제넘지만, 참으로 시간이 덧없다.온라이프는 나에게 제 제1순위 였을 만큼 열정적이고 뜨겁게 온프를 대하였고....그후 자연스레 멀리하여 모든 열을 뺏긴 잿빛 연탄 같았지만 무련듯 열이 찾아와 다시 한번 빛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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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ar 2011.09.29 15:32
    나에게 온프란? 또 다른 현실 이다!

    저에게 온라이프는 또 다른 현실 입니다.

    현실과 온라이프 2개의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지요.

    저가 온라이프를 처음 알게 된것은 13살 때 입니다.

    지금은 22살 군인이니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눈팅으로 시작하여 조금씩 내가 플레이한 게임스샷을 올리기 시작했고

    한때는 자유게시판에서 하루종일 놀면서 글,댓글 1위도 했습니다. ( 잉여잉여)

    점점 저는 온라이프에 중독이 된듯 인터넷을 키면

    나도 모르게 주소창에 온라이프를 입력하게 됩니다.

    학교, 집, PC방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금까지도 컴퓨터를 키면

    제일 먼저 접속을 합니다.

    지금은 군인이라 매일은 접속은 못해도 휴가나 사지방에서 틈틈히 접속합니다.

    청소년기에 대부분을 온라이프에서 지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의 인생에서 온라이프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중합니다.

    많은 추억이 있고 좋은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같이 게임도 하며 즐거워 했던 추억이 많네요.

    (현실보다 이곳에서의 추억이 더 많은것 같은..)

    앞으로도 온라이프에서 쭉 활동 할 것이며 어떤 추억이 생길지 기대됩니다.

    온라이프 10주년 축하드립니다!!!

    p.s 저는 언제 전역할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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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quusferus 2011.09.29 20:18
    나에게 온프란? 마침표 이다!

    자기전 웃긴게시판을 보며 한바탕
    시원하게 웃고 기분좋게 잠이듭니다.
    저에겐 하루일과의 마침표라고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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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겟타로보 2011.09.29 20:28
    나에게 온프란? 김치 이다!

    이게 없으면 안되고 없으면 뭔가 아쉬운...꼭 필요한 거죠!

    온프는 그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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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타 2011.09.29 23:25
    나에게 온프란 꿈을준 '시발점' 이다.

    어릴때부터 게임잡지를 보면서 게임 기자를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며
    게임을 즐겨도 남들과는 난 다르다 며 철저히 분석하고 파해치는것을 좋아했죠.
    그러다 온라이프존을 알게되고... 참 오래동안 여기서 살았네요...
    아에 재집처럼 드나들다보니 출책을 했는지 안했는지조차 몰라서
    참여도 잘 못하긴 하는데... 그러다보니 리뷰 같은것도 쓰고 하면서
    꿈을 키워나가다가 지금은 게임 기획을 인디게임 으로 한번 해보고있습니다.

    무었보다 뽑아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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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시아 2011.09.30 00:59
    나에게 온프란? "항구" 이다!

    다음 항해를 떠나기 위해 동료를 모집하고, 여행 담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저에겐 항구와 같은 곳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또 다시 다른 게임으로 향해를 떠나지만.. 변하지 않는 정박지는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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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it 2011.09.30 13:04
    나에게 온프란 ? '타임머신' 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접해왔던 나의 온라인게임 이야기.
    인생에 있어 게임은 나에게 친구로, 휴식처로서 역할을 해 왔었다.
    그런 나의 친구들, 나의 휴식처를 제공해준 온라이프.
    말 그대로 온라인 상에서의 삶을 열어준 휴식처이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고 세월이 변해가듯, 게임 산업도 많은 변화를 거쳐갔다. 그리고 그런 과거를
    돌아보고 싶을 때도 많았다. 가끔씩 올라오는 옛 게임들의 추억의 글, 사진, 영상...
    이 모든 것들이 그 때의 감정, 기억, 추억들을 불러다 준다. 마치 내 머리속에 감정을 업로드 해주듯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에게 온라이프는 '타임머신' 이다.
    내가 언제든 이용가능하고 언제든 다시 현실로 돌아가게 돌려놔주는 그런 타임머신이다.
    과거 느꼈던 감정까지 모두 나에게 되돌려주는 그런 타임머신이다.
    그럴 때면 나 역시 ... 그 때의 '나'로 돌아간 기분이 들게 만들어 주는 그런 타임머신이다.

    앞으로도 온라이프는 나의 영원한 친구이자 휴식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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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E 2011.09.30 15:15
    나에게 온프는 "뿌리" 이다.

    처음 인터넷을 접하고 많은 커뮤니티 집단을 접했고, 마침내 온프를 접한 뒤 저는 제 게임, 그리고 일부 인생에대한 사고를 키워나가게 됐습니다.

    그냥 제가 인터넷에서 발휘하는 역량의 모든 근원은 온라이프에서의 경험과 시간들에서 기인한것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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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혈질그녀 2011.09.30 15:25
    나에게 온프란 ? '행운' 이다

    처음 게임을 접하게 할수있게 해주었고
    처음 게임에 정보를 수집할수 있게 해주었고
    처음 게임에 흥미를 주엇다

    처음으로 이벤트에 당첨도리수있는 귀회를 주시지 않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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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향 2011.09.30 20:28
    온프는 '행복' 이다

    온프를 접한지 거의 1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접속하는데 게임에 대한 리뷰는 물론이고 재밌는 글이 많아서
    날마다 즐겁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이 올린 글을 보고 공감할때도 있고 웃는 일이 많네요

    온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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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 2011.09.30 20:40
    나에게 온프란? '원동력'이다.!

    항상 인터넷을 킬때마다 들어오는곳이 온라이프존입니다.

    매일 새로운 소식들과 자료들을 접하면서 정말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돼요!!!!

    10년뿐만아니라 20년 30년 가는 온라이프존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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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구 2011.09.30 22:53
    내게 온프란 "게임" 이다
    어렸을때 부터 함께 해왔고 잠시 안할수도 있지만 영원히 끊을수는 없는 그런 존재이다
    온프는 내게 있어 온라인게임정보 공유사이트가아닌 또다른 게임 그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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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크라 2011.10.02 06:25
    내개 온라이프란 "TV" 이다

    아무생각없이 들어온다. 무의식 적으로 킨다. 없으면 심심하다. 재미있는건 골라서 본다.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 골라보는 맛이 있다. 뉴스다. 다큐이다. 개그다. 교육이다.야동(?)이다 ?ㅋ
    주활동 하시는분은 연예인 급이다 ?ㅋ

    고1때 가입 했는데 지금 26... 8년이 지나버렷네요 ㅎ
    가입은 8년 됬지만.. 아직 계급이 ;;

    '온라이프존' 보다 '온라이프21' 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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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 2011.10.02 15:00
    온라이프가 10년이 됐군요

    제가 게임이란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서
    온라이프는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길수 있지만 꿈에 가까워질 수 있는
    쉴 수 있지만 알아서 나를 올려주는

    온라이프는 저에게 에스컬레이터와 같습니다

    온라이프 10주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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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지 2011.10.02 16:50
    나에게 온프란? 온라이프21 이다! (추억)

    옛날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죠 초창기정도의 맴버로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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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텔 2011.10.02 19:58
    나에게 온프는 "비타민"이다.!!

    제가 온프는 꽤 오래전에 처음 접했죠 가입한지는 얼마안되지만 ㅎㅎ;
    온프는 비타민이다. 전 처음에 게임 자료 같은걸 찾다가 온프에 들어오게 됬죠
    제가 원하는 자료같은게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 있고 그래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즐길만한 컨텐츠 들이 많이 있었고 저의 흥미를 끌기에는
    너무나도 충분한 사이트였습니다. 게임들 돌아가는 소식뿐만이 아닌 인터넷에
    있는 엔터테인먼트들이 모여 있으니 제가 원하는 자료들 하지만 저 혼자서는
    얻기 힘들 자료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니 그야말로 저에게는 비타민과 같은 것이죠

    온프 10주년 화이팅! 다음에는 20주년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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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스터 2011.10.03 16:43
    온라이프는 [bcd]이다!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는 이런말을 했드랬죠.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 c(choice)다] 라고. 즉 인생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의 연속이라구요.

    [onlife(인생)는 b(birth)와 d(death) 사이 c(click)이다]

    예전에는 할만한 게임없나 하고 가끔씩 들리던것이 요즘에는 일어나자마자 컴터켜고 등록된 글좀 훑어보다가, 출근해서는 일하는 중 쉬는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킥킥거리다 눈치먹고 잘때까지 들락날락하는 걸로 하루 일과를 보냅니다.

    참조(copy)되거나 창작(create) 된 등록글 올리거나 클릭하면서 좋은일엔 축하(celebrate)하고 나쁜일엔 슬퍼(cry)하고 가끔씩 댓글(comment)을 다는게 요즘 인터넷하는 소소한 재미가 되었어요.

    비록 탄생은 함께 못했어도 죽을 때까지 함께가요~~ 온라이프~~(도원결의;;)

    어서오세요 온라이프에 (come o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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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잔 2011.10.03 19:38
    온라이프는 '학교'다.

    저에게 온라이프는 시컴한 배경의 옛날 중학교 2학년때인가부터 쭈욱 접속하고

    군대가서도 사지방에서 종종 들어오던 곳이죠......

    학교만큼이나 꼬박꼬박 출석하고 친구들 만날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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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야 스와코 2011.10.03 22:57
    온라이프는 "만파식적" 이다~

    [우선 만파식적의 유래는 신라 신문왕때 동해바다 한가운데 조그만 산이 나타나서 가까이 가보니

    거기에 대나무가 있는데 낮에는 두 그루, 밤이면 합쳐져서 한그루가 되는 것이었다.

    이것을 천관에게 물으니 이 대나무가 하나가 되었을 때 베어 피리를 만들면 나라에 좋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왕이 이것을 베어 적을 만들었다.

    이 적을 불면 가뭄에 비가 오고, 홍수에 비가 그치고, 병이 낫고, 파도가 가라 안고, 바람이 그치고, 적병이 물러가는 신기한 것인지라 많은 근심거리를 없애는 것이라 해서 만파식적이라 불렀다.]

    온라인게임계의 그리고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모든 근심과 걱정 해결해주기 때문이예요 ㅎㅎ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주년 축하드려요 100주년까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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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2011.10.04 02:16
    온라이프는 '진화' 이다

    온라이프에 가입한지 9년 정두된거같은데
    그 1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빠르게흘러가고
    게임도,사람도,세상도 모두 진화하고 또 진화중인거같습니다

    온라이프라는 좋은 게임커뮤니티사이트에
    사람들과 정보도공유하고 좋은팁도알아가고
    다른사람들은 무슨생각을하는지 알아볼수도있고
    글도 쓰면서 내 자신은 한층더 성숙해지고 조금 더 나은 나로 진화하는것같습니다

    또 과거형이아닌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진화'라는 모토는 영원할것같습니다

    온라이프뿐만아니라 온라이프회원분들 모두 퇴화되지말고 진화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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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비 2011.10.04 20:49
    온라이프는 ' 친구 ' 이다


    온라이프존때부터 쭈욱~ 하루에 한번씩 들려서 눈팅(?)을 해왔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게임의 지식을 위해서 왔다 갔다 했었지만
    홈페이지가 바뀌고 나서부터는 댓글부터 글을 하나씩 쓰기시작했습니다
    물론 자유게시판에서만 썻지만요^^;

    그런데 그렇게 자게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인터넷에서 게임이나 모든 사이트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는 얘기조차
    않하는 스타일인데

    이상하게 글을 올리고 서로 공감되는건 공유하고 좋은일 기쁜일 슬픈일을 늘리고 놔누고 하다보니깐
    친구들 동생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온라이프는 영원한 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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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라이현실모드 2011.10.05 23:50
    온라이프존은.. 게임의 시장이다!
    없는게 없다 ! 골라골라 마음에드는글보고 골라정보얻고
    이벤트? 없는거없다 골라골라!
    그래서 나는 게임의 시장이라고 칭하고싶다.
    육해공 음식이다있듯 온라이프존은 생생하기까지하면서도 정보가 촘촘히 다있다.
    그래서 난 이렇게 칭한다 게임의시장!
    10주년 축하드리며 20주년을 향해 달립시다!
    게임문화 화이팅! 온라이프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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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세자르 2011.10.06 01:00
    온라이프는 모교 다.
    예전에는 학교다니다가
    무슨 일 있으면 하소연하고
    집에 와선 사람들이랑 게임하고
    또 같이 할 사람들도 구하고

    고등학교 올라갈 때, 수험생일 때 중요한 일있을때도 항상 글을 남기던 곳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졸업을 했죠. 자연스럽게 말이죠.

    아쉬운 마음에 한 몇달에 한번씩은 와봅니다.
    오늘도 어쩌다 왔는데 10주년이라니, 자그만치 10주년 -
    축하드리구요.

    저와 함께 온프에 있으셨던 분들 모두 사랑하구요.

    마지막으로 온아제 많이 늙으셨겠네요. 큰일 ㅋㅋㅋ
    만수무강하시고 저 10년뒤에 돈 많이 벌면 작은 스폰서 해드릴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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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비 2011.10.06 03:40
    온라이프는 '습관' 이다.

    온라이프가 벌써 10주년이나 됬네요..!
    온라이프는 저에겐 습관중 하나로 하루에 한번씩 인터넷 키면 항상 오게되는 곳중 한곳입니다.
    로그인은 귀찮아서 잘 안하지만, 주로 신작뉴스나 스크린샷을 확인합니다.

    앞으로 더 장수 & 발전하는 사이트가 되길 바랄게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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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트and런 2011.10.06 15:46
    온라이프는 나에게 "해방감" 이다.


    나이가 점점 들수록 고등학교 중학교 때는 친구들과 게임이야기도 많이하고

    이 게임이 나왔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나름대로 게임에 대한 비판도 하고 의견도 자주 나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대놓고 게임하면 사회 시선이 아직도 너는 게임이나 하냐?

    라는 안 좋은 시선을 보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게임 또한 하나의 매체이고 산업인데 그것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한국에는 많다는 거죠

    그러한 가운데에서 온라이프는 저에게 해방감을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자유롭게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렇다고 운영자 분이 제재를 심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요

    하루에 한 번씩은 접속해서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저에게는

    온라이프에 가입한게 제가 초등학교 때 인가 중학교 1학년때 일인데 저는 벌써 이미 대학교 졸업반이네요.

    운영자님 말 그대로 앞으로의 10년도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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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릭 2011.10.06 20:01
    온프는 게이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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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2011.10.07 17:32
    온프 10주년 축하드려요!
    덧글 보니까 많은 분들의 추억이 모여있는 곳인것 같아요
    이번에 가입한 저에게는 온프는 새 시작입니다 ^-^!
    ㅎㅎ 온라이프존 앞으로도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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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W 2011.10.08 22:41
    온프는 " 온프 " 다 !!

    ○○○ 온프하면 떠오르는 말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게임관련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은 "희망" 이 될수도있고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즐거움과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소식을 전해주는 온프가 기대감이 될수도 있

    고 뉴스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

    또한 국내게임에 있어서는 역사책이라고도 할수있겠네요 .

    그 역사책을 보면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 그럴땐 또 추억이 될수도 있구요 .

    저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

    딱히 어떤 말을 붙여넣기엔 너무 많은 말들이 떠오르기때문에

    저는 그냥 온프를 온프 그대로라고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


    게임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온프 활동을 많이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게되는데 제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정보를 주는 곳입니다 ^^

    항상 고마운 온프구요 ~ 오늘은 무슨게임이 나오나 하고 들어오는 기대감도 주곤합니다 .

    더 더 더 번창하길바라구요 ~ 벌써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

    10년동안 온프 겉은 많이 변해왔지만 항상 발빠르게 유저에게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는건

    여전히 같은것 같습니다 .

    앞으로 20년 아니 100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기억할수있는 온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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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릿 2011.10.09 06:57
    온프는 쉼터이다.

    하루일과로 힘든몸을 이끌고 집에들어와 온프에 접속했을때

    유머글들을 보며 웃을땐 모든 피로가 싹 가시는듯한 느낌 입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과 게임이야기를 하거나 같이 게임하거나 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움도 느낍니다.

    여가시간에 좋은 쉼터가 되어주는 온프가 있어서 즐겁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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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펜 2011.10.09 16:18
    나에게 온프는 모르겠다.

    언제부터인지 일상이 되어버려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하루라도 빼먹으면 서운하달까. 안들어가면 미칠 것 같달까.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댓글을 봤는데 다 공감이 되는 말들 뿐.

    쉼터를 제공하기도 하고 서로 웃기며 화내기도 하고 이야기고 풀어놓고 가족같은 분위기에 마음이 편해지고.

    저에게 표현하기가 어려운 단어가 바로 '온라이프존'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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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gati 2011.10.09 22:59
    나에게 온프란? '뫼비우스의 띠' 다.

    온라이프 접한 첫순간부터 지금까지 로그인을 하던 하지않던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끊임없는 볼거리 잃을거리로

    온프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정말 끝이없는 뫼비우스의 띠 깥네요

    모두들 지금처럼만 한결같으시면 좋겠구요 모두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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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샤 2011.10.10 00:09
    나에게 온프란 절과 같은 곳이다


    ㅎㅎ다른 게임관련 사이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난독증환자들이 판을 칩니다

    온라이프같은 대형사이트 또한 그런 운명을 피하기가 쉽지않은

    아예 불가능하다고도 생각되는데

    정말 관리가 잘되고 서로 얼굴붉힐일이 적은

    온화하게? 게임을 논하고 여러 재밌는 짤들을 볼수있는 곳입니다ㅋㅋ

    10년 전통 필터링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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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 2011.10.10 14:15
    나에게 온프란 '의자' 다.

    의자란 물건이 생활에 엄청난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잘 느끼지 못하죠.
    그렇지만 의자가 없다면 컴퓨터, 공부, 식사.. 등 여러 가지 일들이 불편해지므로
    삶이 여러모로 불편해 질것입니다.
    이처럼 온프도 너무 친숙하고 익숙하여 그 고마움을 잘 모르지만..
    의자가 있어야 컴퓨터를 편하게 하듯이
    온프가 있어야 온라인 커뮤니티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온프는 저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의자'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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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고령 2011.10.10 22:25
    온프는 '혁명'이다
    게임이있고 글을쓸수 있으면서 재미있고 삶에대해 깨달음을 얻을수있고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가많다
    가끔씩 할게임이없을때 온프에들어오면 할게임을 찾을수있고 어떤게임에대한 정보를 얻을수있다
    예을들어 돈많이버는법등 좋은정보가 많다
    그리고 선전성이있거나 폭력적이거나 좋지않은 글들은 삭제하기 때문에 안심할수있다
    게임 유저에대한 소식도 들을수있다
    재미로 작곡할도 있다
    이제나에겐 없어선 안될존재이다 하루아니 한번이라도 안들어가면 하루종일 뭔가 빠진것같고 찜찜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같은 사람에게는 온프10주년이 더욱 특별하고 자기 생일 같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프10주년을 축하한다
    온프는 인터넷계의 혁명이다
    온프는 산업혁명처럼 우리의 생활을 바꿔놓을 것이다

    오타는 봐주세용 넹~~~~~? ㅎㅎ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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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猫 2011.10.10 22:29
    나에게 온프란 '아공간'이다..


    직장에 다닐땐 신기한 차원의 경계선이었고..

    PC방 창업을 할때엔 게임정보에 대한 무궁무진한 정보의 창고였으며..

    현재에는 삶의 활력소이자 든든한 지적 재산이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것을 얻을수 있는 온프는 '아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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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말을씁시다 2011.10.11 19:02
    온프요?
    저한테는 첫 인터넷 커뮤니티요.
    인터넷이란걸 집에서 처음한게 고3때 수능끝나고 나서이다보니...
    인터넷 커뮤니티란게 익숙치 않았거든요.
    뭐 그러다보니 남들 다하던 '미니홈피' '블로그' '카페'등등에도
    수업에 관련된것이 아니면 손이 가지 않았구요.
    온프같은 경우도 들어오게 된 계기가, 던파 공홈에 보면
    게임에 관련된 소식들을 전해주는 작은 박스가 있는데 거기 링크중에 하나가
    '온라이프'여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웃긴이야기 게시판에 가서 게시물 보는게 다였죠.
    근데 보다보니까 나도 한마디 남기고 싶고, 댓글을 남기다 보니
    물어 뜯는 댓글이 아닌 따듯한 댓글이 오고
    그러다보니 그냥 댓글놀이란걸 하는게 재미있어 지더군요.
    그래서 온라이프를 합니다.
    (그나마)인터넷에서 따듯한 사람들이 많은 온라이프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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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2011.10.12 14:48
    나에게 온르란 "일상" 이다.

    처음에 들어 왓을때는 그냥 눈팅만 하다가 가입을 하게 됫고...
    또 출석 시스템이 있어서 매일 들어 오게 되네요 ㅎㅎ
    들어오면 게임 스크린샷이나 웃긴이야기도 보고~ ㅎㅎ
    이제 온프가 제 일상에서 빠지면 안될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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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없음 2011.10.12 19:14
    온프란. (우)(체)(국) 이라고 생각하네요.

    새로운 온라인 게임 정보와 유익한글 재미있는이야기, 기타 등등

    여러정보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매개체 로 생각드네요.

    우체국이 없으면 소식들을 전해주지 못하잖아요? 온프가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게임정보를 얻지못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비로그인으로 맨날 보다가 이벤트도 있어서 이번 기회에 가입을해서 이렇게 이벤트

    참여하게되었습니다. 10주년 늦었지만 축하드리구요 더욱더 많은 정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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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風 2011.10.13 12:00
    나에게 온프란 음료수 다

    늘 바쁘고 힘들게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서 사마시는 음료수 그 한잔이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고 내일도 힘낼 수 있게 만두는 원동력인거처럼 온프로 늘 힘들고

    지칠때 찾아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정보도 교류하면서 현실에서의 피곤함과 지친 몸을

    풀 수 있게 하고 회복시켜주기에 제겐 음료수 같은 존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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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사라 2011.10.13 20:44
    나에게 온프란 "메신져"이다.

    나는 항상 새롭고 더욱더 재미있는게임을 갈망하곤 했는데, 이곳은 그런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들이 게임하는것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게이머라면 새롭고 훨씬더 재미있는게임을 항상 원하고 있기에 그런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옛날에는 같이하는 사람 찾는 활동이 더욱 활발했었는데, 군주부터 시작해서 아틀란티카,

    거상, 그라센, 리니지2 등등 신작이란 신작은 나올때마다 게시판에서 모여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그때 부터 같이 게임을 해오고있는 친구도 꽤됩니다. 같이 게임을 하면서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친해졌죠. 최근에도 블앤소를 같이했습니다.

    요즘에는 재대로된 게임이 나오질 않아서 그러한 활동들이 줄어들긴했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나 저에겐 여러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메신져 역할을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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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deon 2011.10.14 03:16
    나에게 온프란? 시발놈 이다!

    제가 온라이프를 가입한지가 벌써... 6~7년이 지났네요

    중학교 시절 게임을 찾고 찾다가 우연히 큐머X와 온라이프를 기웃거리다가 활발한 온라이프에

    정착하게 되었고 이곳을 통해 헤르콧을 알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왜 저에게 있어서 온라이프는 시발놈 일까요?

    6~7년 여 동안 매번 끊임없이 하루에도 수없이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리고

    모니터링을 하고 글을 쓰며, 적지 않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가 생소하던 2005~년도에 접한 온라이프는

    정말 친근감 있는 사이트였지요

    그때 당시 제가 하던 게임이 헤르콧 이란 게임이였는데

    동접이라 해봤자 순수 500?명 될까 말까한 유저를 더 늘려보겠다고

    쓰지도 못하는 글을 쓰려고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 홍보글을 몇번 써보다보니 잘 썻다는 칭찬도 받고

    삭막하게 글만 썻더니 지루하다는 댓글도 보았고 다음에는 그림도 같이 넣으시면 괜찮겠다는 등의 덧글을 보고

    더 열심히 글을 쓴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그러다 그렇게 연습한 글쓰기 실력으로... 중학교 3학년 때인가?...

    뭔 글쓰기 창작물을 내었는데 잘 기억은 안 납니다만

    다음날 담임 선생님이 조용히 불러서 하시는 말씀이

    니가 쓴거 맞냐고 조용히 말씀하시더군요 어디서 베껴온거 아니냐고

    살짝 기분은 좀 나빳지만, 의외로 기분 좋았습니다

    이미 글 쓰기 수준은 중학교 이상을 넘었다는 말이 되는거 같았기에 ㅎ

    그 연유로 한동안 교무실에 불려가며 오타 지적받고 잠시동안만이였지만 글 쓰기에 취미를 가져본적도 있었습니다

    온라이프는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친구? 사이트 이자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흔히 친구들 사이에 시발X, 개새X, 흔한 욕들 하시죠?

    제가 온라이프를 시발X 이라 하는건 그와 같은 이치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루에 몇번을 들락날락 거리는지 이제는 헤아릴수도 없으며..

    습관이 되어버린지 오래,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안 들어올려고 노력해도..

    이미 습관이 되어서인지.. 어느세 주소를 입력하고 있더군요...

    때론 나와 맞지 않는 의견에 의해 찬반토론이 일어나고 분쟁이 일어나지만

    그것도 보기 좋은 광경, 온라이프 이기에 얼마든지 보고 웃을수 있고 욱할 수도 있지요

    현실에서 토론일어나고 분쟁일어나면... 일단 주먹부터 나갈걸요..

    뭔가 2% 부족한 글 솜씨인거 같지만... 이쯤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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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피리 2011.10.14 08:25
    온프는 지식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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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룡파미™ 2011.10.15 16:40
    온프는" 즐겨찾기 "이다
    온라이프존을 알게된지도 벌써 8년이라는시간이 흘려군요
    처음 3년정도는 눈팅만하던 눈팅족있었죠 ...사실 그때는 게임을 그다지 많이안하고잇던 시절이였어
    그다지 게임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지않아서 ..다른분들을 글을 그냥 눈팅으로만보고 지낸시절이였내요..점점 게임에 빠져들면서 나의생각을 다른사람에게 표현하게되면서 온라이프존에 활동을 시작하게된것같내요 몇번의 온라이프존의 시즌을 같이보낸것같내요 레벨마크는 현재보다는 예전의 레벨마크가 더 마음에들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는 온라이프존의 방침이니 그다지 불만은 없습니다
    이젠 현재의 레벨마크가 또 바뀐다면 지금의 레벨마크가 그러워질것같내요
    온라이프존은 늘 습관처럼 컴을 전원을 넣고 인터넷 포탈 홈페이지다음으로 온라이프존을 방문하는것같아요 늘 하루의일상처럼 온라이프존을 둘러보고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는것같내요
    온라이프존을 통해 알게된분들도 많고 오프라인으로 만나는분들도 몇분계십니다 ..
    온라이프존을 알게되면서 게임에 정착했다고생각되내요 그만큼 저에게는 소중한 온라이프존
    ★온라이프존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10주년을 넘어 20주년 50주년 100주년에도 게임을 사랑하고 즐기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고향같은
    보금자리로 남아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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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수 2011.10.16 03:36
    나에게 온프란? 경쟁력 이다.

    게임달력을 통한 신작게임 출시예정일과 일정!

    다양한 게임정보를 통한 남들과 다른 정보를 얻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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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니라이프 2011.10.16 03:42
    나에게 온프란? 10년지기 친구다.

    지난 10년간에 있어서 온라이프존과 함께 다양한 정보와 유저간의 이야기꺼리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돈독해지는 친구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그건 그렇고 최근 11년간 운영해온 모 게임웹진이 서비스 운영에 여러움을 겪고난 후 홈피 폐쇄라는 불명애를 않고 유유히 사라져 버렸어서 제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발빠르게 대처하여 신속 정확한 온라인게임 정보 제공과 함께 유저간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켜 주시고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온라이프존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온라이프존이여 영원하라~~~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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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바 2011.10.16 07:39
    나에게 온프란? 색다른 경험이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것인가요?..그럼 내가 온라이프를 알게된지 8~9년 정도 됐단 얘기인가?..ㅎㅎ
    온라이프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경험을 했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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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아 2011.10.16 08:08
    저에게 온프란 휴식처죠..

    제가 여길 알았던건 몇달 밖엔 안되지만

    여기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이 없습니다

    게임 정보를 보며 새로운 것도 알게 되고

    웃긴 글도 보면서 웃고 그랬죠..

    한번씩은 게이물같은 영상도 보며 얼굴을 찌뿌리긴 하지만요ㅎㅎ

    전 정말 여기가 좋습니다

    하루하루 시간 날때마다 들리는 곳이 여기 이 온라이프존 입이다

    여기만큼 매력있는 사이트는 잘 없는것 같아요

    온라이프존, 영원히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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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린세월 2011.10.16 12:10
    나에게 온프란 배 다른 동생!!!?? 이다!

    앗! 축하글 남긴 줄 알았는데 못남기고 있었네요! 이제야 남기네요!
    히히. 온프 10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마전에 9주년 이벤트 했었고
    몇년전 군대가기전에도 이벤트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감이 매우 다르네요!
    바로 10주년이란 것! 숫자 갯수부터 틀리지요~ 2자리~ 2자리~
    그 만큼 매력적인 온프의 생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온프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는 늙어가는 느낌을 받는 것이 매우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온프가 발전했다는 것은 매우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절대 온프 아이디
    레벨이 중위권 이상이여서 그런건 아닙니다!

    헤헤. 여튼 정말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왠만한 사이트 10주년 가는건 물론이고
    이러한 시간동안 가족들을 꾸준히 이어온건 매우 어려운데 말이죠!
    역시 온프아니면 없지요!

    근데 아쉬운 것은 온프의 이벤트를 참가하지 못한 단 점...
    아르바이트와 학생 본분에 충실한 공부(요번에 장학금을 받았지요~^^)와
    운동~ 등등 미래 준비와 현실 게이트 타고 있어서 매우 힘드네요~
    물론 간간히 게임하긴 하지만 예전보다 줄어들었고 미미하네요...
    정말 아쉬운 점!
    그래도 전 참가하진 못하지만 다른 분들이 참가하는 것을 보고 있고
    수많은, 그리고 솜씨 좋은 분들이 글을 남겨 주시니 보는 맛이라도 있어 좋네요.
    온프는 주년 이벤트 할때가 최고로 재미난 글들이 많이올라오지요~
    뭐 평소에는 유머게시판 죽돌이긴 하지만... 눈팅족으로!
    여튼 10주년 정말 축하드리고~ 많이많이 무럭무럭 자라는 온프가 되었으면 하네요!

    근데 벌써 얼마전에 9주년했는데 벌써 10주년이니...
    눈떠보니 11주년 하는것 아냐~?!
    오호호호호하하하하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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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랍장 2011.10.16 15:07
    나에게 온프는 야동이다


    끊고 싶어도 못끊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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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라잡이 2011.10.16 15:28
    온프란 매개체다!

    사람과 게임, 혹은 사람과 사람, 게임과 게임을 맺어주는 역활을 하는 온프!
    10년이 넘도록 이런 매개체 활동을 지속하고 유지시켜준 온프란, 나에게 매게체적인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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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timez 온프 대장 2011.10.16 19:17
    나에게 있어 온프란? (장대높이뛰기의) "장대" 다.

    온프는 처음 접할 때나 지금이나 저에게 있어 온라인게임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가만히 서 있었다면 볼 수도 알 수도 없었던 세상을 온프라는 장대로 높이 떠올라 하나하나 보고 알아가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은 또 어떠한 모습을 할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한가지는 있습니다. 여전히 내 장대가 되어 있을 거라는 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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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名 2011.10.17 00:14
    온프는 파티장이다!

    유저들이 모여 즐겁게 노는 파티..바로 온라이프존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온프에 들어오면 재미있는게 많으니 말압니다.

    최근 게임뉴스도 읽고..게임정보도 공유하고

    유저들 댓글도 보고..미녀 사진보면서 안구정화도 하고..

    유저들만의 파티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온프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게임정보와 유저들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게임웹진으로 한결같이 옆에 있어주었으면 합니다. 온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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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N 2011.10.17 04:55
    나에게 온라이프란? "멘토"다.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약 10여년 동안 온라이프존을 쭉 지켜봐왔습니다. 온프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여 멋도 모를 나이에 열심히 글을 썼고, 명예기자단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러 게임잡지, 게임 웹진들이 없어질때마다 온라이프도 없어지지 않을까 항상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이프는 다른 웹진과는 달리 항상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반복하면서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동안 온라이프를 보면서 나도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고요. 온라이프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처럼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성공해 보려 합니다.

    온라이프도 계속 20년, 30년이 넘도록 게임 웹진을 넘어 게임 포털 사이트로서 계속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고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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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광 2011.10.17 13:48
    나에게 온프란?"나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다.

    온프의 역사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참 감개가 무량합니다.아마 제가 온프를 처음 알게된것도 근 10년이 다 되었지않나 싶은데 지금도 제가 인터넷을 켜면 가장먼저 접속하는것이 단연 온프이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온프를 처음 알게되었던 때는 제가 10~11살때 쯤인걸로 기억합니다.지금 20살이니 정말 10년이 다 되었네요.처음에는 그저 할만한 게임을 찾아서 우연히 들어왔던 곳이 어느센가 제 삶의 일부가 되었고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기만 하던 공간이 저의 놀이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 학창시절내내 온프는 언제나 저의 즐겨찾기로 남아있었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과 웃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토론하고 생각하고 의논하면서 집과 학교,친구들과의 사이에서 배우지 못한 많은 것들을 배운듯 합니다.지금은 제 미래또한 게임과 관련된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인데 온프가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남들에게는 그저 심심풀이로 즐기는 게임일지 모르지만 전 여기에서 또다른 사회를 보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저의 꿈을 보았습니다.온프는 그 촉매제가 되어주었습니다.제가 온프를 "나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 이라한것은 아마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시절로 남게될 학창시절,겁없는10대를 온프가 함께 만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앞으로는 지금까지 보다는 조금더 험난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지금처럼 행복한 때가 다시 오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온프는 지금까지의 10년이 그랫듯이 앞으로도 10년,20년 계속해서 이자리에 남아있을 것이고 제가 문득 힘이 들때마다 온프를 찾으며 "저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웃음짓겟지요.온프가 없었다면 잊혀졌을 제가 과거에 했던 생각들,만났던 사람들,갑론을박하며 토론했던것들등등 이 모든 것들이 제 기억속에서 희미해졌을 테지만 10년동안이나 묵묵히 이자리에 있어준 온프로 인해서 그것들이 모두 바로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생생히 기억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10년이란 시간동안 게임커뮤니티가 유지된다는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일이고 게임커뮤니티의 역사에 있어서 한페이지를 장식할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지금까지 힘써주신 온아제님 감사드리고 이제 온프가 더욱 더 번창해서 10년,20년 언제까지나 그리고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남아있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온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번창하여서 모든 게이머의 쉼터가 되어주세요!
  • ?
    Malong 2011.10.17 16:39
    나에게 온프란 "백화점"이다.

    없는것이 없고, 심심할때마다 들어오기 때문이다.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들.스샷, 유머. 이쁜 얼짱, 레이싱걸,연예인 사진들,
    하루에 10번도 넘게 들어왔다 나가는데, 들어올때마다 항상있는 새로운 글들.
    유익한 정보들, 커뮤니티형성 모든것이 가능한 곳.
    변함없이 계속 유지해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 ?
    파이터 2011.10.17 19:01
    온프는 영원한 동반자 이다.

    나의 Life에서 땔수없으니까.. ^^

    꽤 오래전부터 온라이프만 해왔는데 제가 다 뿌듯하네요

    10주년이라니~ 27일 마지막에 응모해봅니다 !

    이런거 한번만 당첨대보고싶음~
  • ?
    Tokina 2011.10.17 19:01
    나에게 온프는 "우물"이다.

    게임에 대한 정보에 목마른 나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온프는 나에게 우물같은 존재이다.
    다양한 게임정보와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넘치는 여타 딱딱한 웹진과는 다른 따뜻한 정이느껴지는
    온라이프..! 10주년동안 수고하셨으며, 앞으로도 쭉쭉 발전해 20주년 30주년 계속해서 지금 분위기 그대로 더 많은 게임정보 나누어주는 좋은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큐파츠 2011.10.17 21:36
    나에게 온프는 "동심세계" 이다.


    심심할때나, 스트레스받았을때나

    인터넷을 키고 할 것이 없을때나

    무의식적으로 '온라이프'를 검색하고 들어와 놀고 갑니다.

    이곳에서는 사회에 찌들어 근심 걱정이 늘어가는 나에게

    잠시라도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게임 한판에 행복해하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하는 소중한 곳이에요.

    사랑합니다 온프~

    p.s

    매년 이벤트에 참가한지도 벌써 7년정도 된것 같아요

    벌써 10주년이라니 축하합니다 ^^
  • ?
    행복한아이 2011.10.17 23:56
    나에게 온프란? 옹달샘 이다!

    삶에 찌들고 인터넷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싶을 때, 항상 방문하여 좋은 정보, 재밌는 글들을 보며 정신을 축이고 가는.. 점점 삭막해지고 메마른 인터넷이란 공간에서 항상 유저들이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휴식터가 되어주는 그곳이 옹달샘 같은 온라이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온라이프가 유저들과 소통한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제가 온라이프를 처음 접한건 2003년쯤 되는것 같네요.. 그때부터 군대가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활동하면서 가장 정이 많이 들었던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가입만 하고 글한번 안쓴 사이트가 수두룩 한데 말이죠..ㅎㅎ

    예전에는 온라인 게임보다 온프 렙업하면서 부끄님 따라잡는 목표로 맨날 글올리고 메인한번 올려서 높은 포인트 받아보겠다고 발악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그리고 처음으로 내가 무언가 노력해서 이벤트에서 경품도 받아보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 오랜 추억으로 남아있고, 그 어느 시절보다 즐거웠던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경품이란게 라디오 사연처럼 정말 받기 어려운 그림의 떡인줄 알았는데 온프님은 노력한 사람들에게 항상 배려해주시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기획하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온라이프는 다른 게임정보 사이트와 다르게 게임 외적인 부분도 상당히 발전해 있어서 게임에 관한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유머, 연예인 사진, 플래쉬 게임 등등 다른 즐길 거리가 너무 많는 것이 여태까지 온라이프를 꾸준히 방문하게 만드는 힘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아 온프가 이렇게 10살이 되기까지 빼먹을 수 없는 분은 온라이프님 본인이시겠죠!!
    온프님이 있으셨기 때문에 이렇게 큰 사이트가 오랫동안 존재 했고 많은 유저분들이 들락날락하며 많은 정보를 얻고 갈 수 있었죠.

    온프님의 온라이프존에 대한 큰 애착과 그 터를 가꾼 유저들 덕분에 이렇게 10년까지 왔고 앞으로 20년 30년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이프21이라는 이름에 세겨진 뜻이 21세기 최고의 게임 사이트가 되고자 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는게 생각이 문득 나는데 어느덧 온라이프존으로 이름이 바뀌고~ 더 많은 분들이 찾는것 같네요!!
    (전 아직도 네이버에 온라이프21이라고 검색하고 항상 방문합니다..ㅋ) 온라이프존<<이라는 사이트 이름의 속뜻을 모르는 분들도 많을텐데 다시한번 속뜻을 알려주는것도 좋은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온프는 옹달샘이라고 말해놓고 보니깐 갑자기 옹달샘 동요가 생각나서 재미로 개사 조금 해봤어요..ㅋ

    깊은 산골 온프존 누가와서 보나요, 새벽에 유저가 눈 비비고 일어나 잠깐 구경 왔다가 한참있다 가지요~

    경사는 많은 사람이 함께 축복해주면 더 좋은거라고 했습니다. 이 많은 유저들이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계속해서 온프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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