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알고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북미에서도 유명하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의 게임
AOS 방식의 게임이며 비슷한 방식의 종류에는 DOTA 또는 카오스 사이퍼즈 등의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의 방식이라던가 시스템등은 리뷰를 쓰며 하나씩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그래픽은 요즘 게임들에 비해서 나쁘지도않고 좋지도않은 준수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게임에 필요한 시각적인 요소는 충분하며 보기싫을 정도의 그래픽정도는 아닙니다.
지형이나 주변 나무의 텍스쳐는 조금 떨어지지만 챔피언 또는 스킬이펙트에는
조금 많은 신경을 쓴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각 챔프마다 고유한 스킬들이 있으니 고유한 이팩트들도 있습니다.
흔한 RPG게임들과 다르게 중복되는 이펙트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챔피언마다
타격감의 차이는 조금씩 있기 마련입니다. 어떤 챔프는 타격감이 시원한 스타일이 있으며
어떠한 챔프는 조금 가볍고 재미없는 타격감을 구사하는 챔프도 있지요.
AOS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는 딱히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설명을 해본다면 수많은 챔프언들이 있기때문에
한가지 챔피언만 하지않아도 되고, 배워나가고 또 즐길수 있는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RPG게임에 빗대어 말해본다면 전사,마법사,사제 이런 직업들만 모아서 90여가지가 넘는 직업이 있는것이 됩니다.
좀 더 적게 압축하여 설명한다면 리그오브레전드에는 라인 이라는것이 존재하며
게임 시작시 라인전을 하다가 중후반부턴 한타참여를 통해 라인을 밀고 승리로 이끄는 게임입니다.
좌측 상단에 있는곳이 탑 중앙에 위치한곳이 미드 우측 하단이 바텀또는 봇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라인전을 통하여 라인을 밀고 상대방 기지 중앙에 위치한 넥서스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이게 기본적인 5:5 노멀 게임입니다.
조금더 구체적인 라인의 모습입니다.[미드]
기본적으로 바텀에는 두명 미드에는 한명 탑 한명 정글 한명 이런식으로 가게되지요
이렇게 정해진 라인에 적합한 챔프는 일반적으로 고유합니다.
그렇게 압축한다면 5개의 직업이 있는것과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리그오브레전드에서 할 수 있는 게임 종류들입니다.
AI와의 대전을 통해 연습을 할 수도있으며 3:3과 5:5 또는 도미니언(점령전)을 플레이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용자설정 방을 만들어서 아는사람들과의 대전이 가능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의 소환사 레벨은 폼이 아니라고 해도 될만큼 중요합니다.
마스터리 또는 룬의 락이 언락되기 때문이죠
레벨업당 하나의 마스터리 포인트가 주어지게 되고 마스터리를 선택하여 올리실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더욱 유리하고 공략적인 마스터리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수있습니다.
이것이 룬입니다. 룬은 개별적으로 구매를 통하여 장착하셔야합니다.
가격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며 몇가지 챔피언만 포기하시고 저레벨때부터 모으시면
충분한 자본을 모으셔서 바로 풀세트로 착용 가능합니다.
대충 이런 컨텐츠 등이 있으며 게임에 필요한 장비같은 것과 많은 챔피언 또는 스킨들이 존재합니다.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지않으면 전부 알고보기힘든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현재 나오고 있는 사운드도 리그오브레전드의 웅장한 BGM중 하나입니다.
게임에 집중하느라 듣지못하고 느껴보지 못한 BGM들이 많습니다.
언제한번 조그만 시간을 내셔서 리그오브레전드의 듣지못한 BGM들을 감상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단점중 하나라면 컨트롤이 안되는 유저나 게임을 많이 접해보지 않는
유저들은 플레이 하기가 조금 두려울수도있습니다. 게임을 한판 뛰었더니 사방에서 날아오는 욕설과
비난과 탄식을 겪어보실수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 하기 위해선 조그만 지식과
경험이 필요할 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선 욕밖에 먹지않습니다.
특히 북미서버가 아닌 한국서버에서는 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족한 실력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재밌게 하고 있죠
장벽이 있긴한데 인벤에서 공략보고 프로게이머 동영상보고 AI로 연습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