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란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작한 RTS 게임중 하나다. 북미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게임이며 인기도 엄청나다.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인 도타((Defense of the Ancients)를 기반으로 만들어 진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임또한 비슷하다.
카오스나 도타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은 아마 적응 하기가 상당히 편할 것 같다. 필자는 이번에 리그오브 레전드를 추천하면서이런 AOS게임은 처음 해 본다. 북미에서 서비스 할 당시 LOL(리그 오브 레전드)를 잠시 해 봤었는대 게임은 물론 재밌었다.하지만 핑이 상당히 높았으며 처음하는 게임이었는대 이런 핑을 겪으면서 까지 하고싶진 않단 생각에 쉽게 접어버린 기억이 있다.그리고 얼마전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LOL을 사람들과 다시 시작했으며 핑도 안정적이며 서버 상태도 괜찮았다.요즘에는 LOL에 빠져서 살고 있으며 하루종일 이 게임만 하는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게임 소개를 시작해 보겠다.리그오브레전드를 추천하는 필자는 그렇게 오랜 경력도 없으며 아는것도 그렇게 많진 않으므로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태클도 환영합니다.)
일단 이 스크린샷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다.
오른쪽 아래 맵을 보면 이해 할수 있다. 필자가 서있는 중앙을 일명 미드 라고 하며 센터라고도 한다. 중앙을 뜻하며 보통은 원거리형 마법딜러들이 혼자 서게된다.
오른쪽 아래 맵을 보면 이해 할수 있다. 필자가 서있는 중앙을 일명 미드 라고 하며 센터라고도 한다. 중앙을 뜻하며 보통은 원거리형 마법딜러들이 혼자 서게된다.
두번째 오른쪽 하단을 보면 바텀,또는 봇 이라고 부르며 이곳은 보통 서포터,원거리 딜러 이런 조합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좌측 상단에는 탑이라고 부른다.근접챔피언,후반에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는 챔피언들이 가게된다.또, 5:5인데 왜 4명밖에 설명이 되어 있지 않으냐 하면 보통의 5:5게임에선 탑에 두명이상을 보내지 않으며 한명은 정글을 가게된다.(개인적으로 도미니언이라는 점령 비슷한 경기는 해 보지않았기때문에 제외 시키고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정글이란?
이 미니맵의 모습은 3:3의 모습이지만 설명은 가능하기 때문에
주황색 해골모양의 위치가 정글에 있는 몹들이 있는 위치며 그 위치에는 여러 버프를 주는 몹들도 있고,경험치를 위한 몹들도 있다. 탑에 있는 챔피언을 혼자 성장시키기도 하며 동시에 갱(다른 라인에 도움을 가서 상대편 챔피언을 잡는것)을 가게된다. 정글러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며 필자는 정글러는.. 조금 어렵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해 보지않았다.아무튼 이렇게 라인을 잡고 서로 밀고 당기기 식으로 하다가 챔피언들이 크게 되면 서로 본격적으로 싸우게 된다.또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부시(관목, 덤불,숨을 수 있는곳)이 라인 근처마다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면서 라인전을 하면 좋겠다.또한 와드(일정 시간동안 기둥같은것을 새워서 시야를 밝히는 아이템)을 구입하여 부시에 박아두는 건 아마 기본이 될것이다.게임안에서 번 골드는 상점을 통해 번 돈은 아이템이나 장비를 맞추는대 사용이 된다.
이렇게 생긴 상점이며 자기 캐릭터에 맞는 장비들을 착용하여 챔피언을 강하게 키워보자.인벤이나 디스이즈 게임 또는 한국 커뮤니티 카페에 가면 상당히 많은 공략들이 나와있으니 참고를 꼭 해보자. 팀에게 민폐가 되기 싫다면 말이다.그리고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물론 자기 계정의 레벨도 증가하게 되면 ip(게임머니)가 쌓이게 될것이다. 그렇다면 룬이나 특성을 맞추자.
▲ 룬 (표식,인장,문양,정수등 을 착용하게 게임에서 유리한 능력치를 가지고 시작 할 수 있다.)
구입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레벨이 오를수록 구멍이 언락되게 된다.
이것은 특성이며 챔피언마다 다른 트리를 타게 되며 이것 또한 게임에서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있게 소량의 능력치를 부여한다.이것도 레벨이 오를수록 많은 포인트를 얻게 되며 반납 또는 페이지 늘리기가 가능해서 선택이 자유롭다.여기까지 대충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 대한 이해다.(혹시 추가가 필요한것 같다 싶은 점은 개인적으로 댓글이나 쪽지를 남겨주시면 추가 또는 답변을 해 드립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장점이라 하면 당연히 다양한 챔피언을 빼 놓을 순 없을것이다. 무려 80~90 여가지의 챔피언이 있으며 각자의 개성에 맞는 스킨도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방대하게 넓다고 말 할 수 있다.하지만 양날의 칼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한다. 간단한 게임이 좋다. 라는 게이머들은 이 수많은 챔피언들만 봐도 골치가 아프지 않을까 한다.
허나, 필자는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이며 한 챔피언만 파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해 보고 느낄 수있어서 상당히 재미있는것 같다.
▲ 엄청나게 많은 챔피언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해 보아라!
총 90여가지의 챔피언들이며 각자의 개성이 매우 뚜렷한 캐릭터들이다.일러스트도 상당히 잘 표현되어 있으며 막그리진 않았다..필자는 지금 현재 브랜드,트린다미어,베인,그레이브즈,케이틀린 등을 플레이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카사딘도 해 보고싶다..)챔피언들이 많아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은 당연히 있을 것이며 그 문제는 뭐라 말 안해도 여러분은 알 것이다.당연히 밸런스상의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다. 지금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에도 이런 밸런스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다.몇몇 챔피언들은 상당한 오버밸런스 문제로 랭크게임에서는 밴을 시킨다고 한다.
문명 5를 능가하는 게임을 해 보았나? 필자는 경험했다. 이 게임의 타임머신 스러움을..리그 오브 레전드의 중독성이라고 하면 이 게임에 푹 빠진 유저라면 당연히 알것이다. 한게임당 보통 20~40분이 소요되기 때문인가? 시간이 상당히 빨리간다.나는 분명 얼마 하지않은것 같은데 벌써 저녁이 다 되어 있다. 주변에서 날 불러주지 않으면 모를정도..
한 게임씩 하다보면 한번쯤은 우월하게 이겨 본적이 있지 않은가? 그렇게 이기고 나서 보는 결과창은 참으로 뿌듯하다.
이 맛에 게임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 중독성을 한번 느껴보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를 시작해라.
▲ 5:5 게임이 너무 길고 지루하다면 3:3게임을 아는 사람들과 해 보는건 어떨까?
내가 생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양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요즘 주위에서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말이다. 그래픽도 그렇게 나쁜편도 아니며 사양도 그렇게 높지 않다.접근하기 상당히 좋은 조건의 요구 사양이다.
최소사양이 상당히 낮으며 권장사양도 그렇게 높은편도 아니다.
어느정도의 컴퓨터 사양이 갖춰진다면 적당한 옵션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런점도 리그오브레전드의 장점이다.
아는정보도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글쓰는 실력도 좋지않았지만 그나마 시간을 들여서 쓴 글중에서는 가장 잘 나온글이 아닌가 싶네요
태클은 환영합니다. 하지만 거친 태클은 사양합니다. 혹시나 게임을 같이 즐기실 분이 있다면 아이디: 중성능 친구추가!
실력도 없고 뭣도 없지만 혹시나 같이 게임 하실분 있으실까봐..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는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아직 이 게임을 모르고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계신 분은 한번쯤 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고 하라고 강요는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해보면 후회는 안하실것같습니다.올 겨울 타임머신을 타고싶으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번 해 보시는건 어떠실지...리그 오브 레전드 : http://leagueoflegends.co.kr/main.php
BGM:리그오브레전드 시즌1 OST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재밌는 일화 하나..
일화가 아니라 루머라고알고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