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5 10:59

박찬수 사건 총정리.

G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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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사건 총정리. 

후속기사 및 직접 올린 글을 토대로 박찬수 부인의 주장 총정리.

1.자신은 중증근무력증 질환자.
2.박찬수가 이걸 알고 의도적으로 결혼하여 군면제를 받으려고 시도.
3.생각대로 군면제가 되지 않자 이후 돌변하여 2차례 폭행.
4.폭행으로 두 번 대수술 받음.
5.박찬수 어머니는 아들 때문에 대수술까지 받았음에도 적반하장으로 나옴.
6.부양 또는 생계곤란으로 군면제가 힘들어지자 이젠 일부러 발에 상처를 내서 군면제 받으려고 시도.
7.상처를 방치해서 키우는걸 보고 여러차례 치료를 받으라고 타일렀지만 무시.
8.결국 보다못한 장인이 직접 병원까지 데려가서 치료해줌.
9.시어머니는 주식으로 돈날리고 남편인 박찬수는 부양은 커녕 놀고먹으며 카드나 긁어댐.
부인이 자기가 카드값에 연체료까지 뒷바라지 해줬다는걸로 봐서 처가쪽이 그동안 카드빚 해결해준 듯.
10.박찬수가 쌍둥이 인걸 이용해 박명수 통장 건드리려다 어머니에게 걸림.
11.다른 여자 임신시키고 낙태시킨점에 대해서 전혀 미안해하지 않음.
12.부인이 발병전에 우연히 발견해서 입양한 유기견, 발병후엔 마음의 위안이 되어 주었던 가족같은 애완견이 임신중이었음에도 박찬수가 무참히 죽여서 묻어버림.
13.페니실린 계통의 약을 먹으면 부작용때문에 응급실로 실려가는걸 알면서도 박찬수가 중증근무력증 치료약은 모두 버리고 고의로 페니실린 계통의 약을 아파서 약 좀 달라는 부인에게 전해줘서 결국 병원 실려가서 사경을 헤맴.
14.결국 참다못한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자 염산으로 위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