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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략은 롤카페 얼음램프님이 작성하신 공략입니다

 

0. 목차                                                                                         

 

 

 1. 목적

 

 2. 소개

 

 3. 비교

 

 4. 마치며 

 

 

 ※시간이 없으신 분은(? 다 핑곈거 알아요 ㅎㅎㅎ) 두꺼운 글씨만 읽으시면 됩니다.

 

 

 

 

 

 

1. 목적                                                                                         

 

 

 

League Of Legends의 유입인구 중 상당수가 기타 AOS장르 게임을

즐기다가 오신분들이 많습니다.(ex, 카오스, 아발론 등)

 

분명 장르는 같으나 게임자체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일반 공략집의 용어도 다르고, 게임 운용법도 다릅니다.

 

따라서 이 글은 기타 AOS장르의 게임과 League Of Legends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분석하여,

타 AOS게임에서 LOL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쉽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차이점 및 용어정리 에 대한 대한 팁 입니다.

 

글을 읽는 것보다 처음부터 몸으로 부딪히면서(?) 

알아보시겠다는 분은 관계 없으나,

이 글을 읽음으로서 소비되는 약간의 시간은

좀 더 빠른 게임적응과 게임 내의 궁금증 및 답답함을 해결해 주는 

투자라 생각 합니다. 

 

 

 

 ※ AOS 장르를 처음으로 접하신 분들은 검색을 활용하셔서 기본적인

  『 AOS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소개                                                                                         

 

 

 리그 오브 레젼드 (이하 LOL) 의 기본 모델이 된 게임은 워크래프트 유즈맵의 Dota (이하 도타) 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하고, 유명한 AOS 장르 게임인 워크래프트 유즈맵 Chaos (이하 카오스) 또한

 

 도타에서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아발론 온라인 의 경우는 카오스에서 왔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하지만 도타에서 카오스로 가는 과정에서 게임 자체가 크게 변했기때문에

 

 실질적으로 게임의 유사성을 그룹으로 묶어보자면

 

 ① 도타, LOL

 ② 카오스, 아발론 온라인

 

 으로 나눌수 있으며 ①,② 의 게임은 운영 방식이 200% 다르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꼭 같은 부분만 찾아서 꼬집어주시는 그런 삐뚤어지신 분은 없길바라며 )

 

 

 이렇게  ①,② 로 나눈 이유는,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②을 접할 기회가 많고,

 상대적으로 ① 접하신분은 주변에서 찾기 힘듭니다.

 (도타 많이하신분은 도타 카페에서나 많이뵜고.. LOL 하신분은 애시당초 이카페에서 잉여잉여게시판을 점령하고 계시....)

 

 

 카오스는 몇년째 해서 질리고, 유즈맵이라서 자신의 캐릭을 키우는 맛이 없고

 아발론 온라인은 사람이없다하고(그렇다고하네요, 제가할땐 그래도 있긴했는데.. 운영이 병맛..)

 

 이러저러한 이유로

 

 

 LOL로 환승하시기로 결단하신 분들을 환영하며 환승 참고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 비교                                                                   

 

※ 5:5 맵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제가 직접 간추린 내용도 있지만, 다른분의 글을 링크한 것도 있습니다.

(내용도 비슷하고, 더잘쓸수도 없고 해서 한번쯤 보셨으면 하는 것은 링크했습니다.)

※ 대부분의 비교는 카오스(조사해보니 제일 많더군요)를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0)맵

 

 기본적으로 맵은 대칭구조를 갖는 정사각형입니다.  

 

 카오스 맵과 비교 하자면 90도 회전 되어 있고 맵의 사이즈가 더 큽니다.

 

 

 

 

 1)라인

 

 아군과 적군 Minion(미니언, 양진영 베럭에서 생성되어 라인을 타는 유닛들 입니다.)이 나오는 라인은 총 3개 입니다.

 

 따라서 5명이 한팀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라인이 플레이어 수에 비해 모자릅니다.

 

 이를 위해 카오스의 경우 3라인을 제외한 2명의 중립 크립을 사냥하는 조합(이하 립조)이 생기게 되고 맵 구석구석을 돌며

 사냥을 진행하기때문에 '립을 돈다' 라고 표현하죠.

 

 

 반면 LOL의 경우 이런 중립크립 사냥'정글을 돈다'라고 표현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밑의 정글 파트에서 하도록 합시다.)

 

 

 정글을 도는 플레이어는 1인 플레이어로, 결국 4명의 플레이어가 3개의 라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봇 라인에 2명의 플레이어가 공존하게 됩니다.)

 

 게임이 도타에서 왔고 LOL또한 북미 서버밖에 없기 때문에 각 라인도 영어의 약자로 부릅니다.

 (실제 도타의 경우 워크래프트이기 때문에 한글이 되지만.. 약어들은 영어(ㅌ ㅁㅅ..탑 미싱)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윗라인을 top(탑), 중앙 라인을 mid(미드), 아래라인을 bot(봇) 이라고 읽게 되죠.

 (간단한데 게임에서 처음접하면 top을 제외하고는 영어도 아닌것이 외계어 처럼 느껴집니다.)

 

 

 라인을 스다보면 알아두어야 될 용어로는

 

 Push(푸시), Pull(풀), Deny(디나이)라는 용어 정도입니다.

 

 뜻대로 해석하면되지만..(읭? 디나이는..) 간단히 말하자면

 

 

 푸시는 말그대로 힘으로 라인의 미니언을 쓸어담으면서 밀어재끼는것을 말하며

 

 풀은 라인을 당기자는 의미로 아군 미니언이 적 미니언들에게 밀리게 만들어 미니언 접전지역을 아군 타워쪽에 가깝도

 록 위치시키는 작업을 말합니다.

 

 디나이의 경우는 상대 케릭터에게 계속적인 위협을 가하여 경험치를 먹지 못하게 방해하여 상대 캐릭을 말아먹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워크래프트 유즈맵 도타의 경우 일정이하의 체력일시에 팀킬이 가능하기때문에, 아군 크립을 팀킬하여 적들에게 경험치를

 주지 않는 것을 디나이라고 합니다.)

 

 

 

 위와같은 용어들이 나온 이유를 살펴보면 '맵이 크다, 따라서 적군 타워와 아군 타워간의 간격이 넓다'에 있습니다.

 생각없이 푸시하면 아군 타워쪽으로 퇴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글러(카오스로 치면 립조)에 의한 낚시(Gank, 갱킹이라고 

 합니다.)를 당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라인을 당기는것이 아군 정글러가 갱킹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주기때문에 초반 라인은 당기는것이 이득입니다.

 

 

 디나이의 경우는 도타에서부터 나왔는데(도타에는 아군의 생명력이 일정이하 달면 팀킬(영웅도)이 가능했습니다), 상대

 방에게 경험치를 먹지못하는 상황을 만드는것입니다. 가령 '일정 거리이상 다가오면 넌 죽는다'라는 마음을 갖게 만

 드는것인데.. 이는 라인에서 강한 라인강캐 와 수풀을 이용한 견재로 가능하게 됩니다.

 

 

 각 라인은 초반(시작~15분)에 유지되고 이후로는 각 타워들이 부서져 나감에 따라 라인 별 기능이 많이 약화됩니다. 하지

 만 그 초반이 케릭의 성장, 게임의 흐름을 바꾸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라인에 대해서는 이글을 꼭 읽어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추천 Tip란의 "스칼의 Advanced Guide 01 : 라인전"

 

 

 

 

 

 2)중립 몬스터 (정글,크립)

 

 정글을 돌기 위해서는 카오스보다 조금더 까다롭습니다.

 카오스에서도 립을 돌기에 적당한 캐릭이 있드시 LOL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조금 더 제한이 심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서머너스킬 스마이트를 사용해야만 원할하고 쾌적한(-_-?) 정글링이 될 수 있습니다.

 

 카오스는 어떻게 해서든 2명을 보내는 반면에, LOL에서는 정말 정글캐가 없으면 5명 모두 라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카오스와 달리 중립몬스터가 라인 미니언보다 먼저 젠되므로, 1렙부터 돌기때문에 중립 몬스터가 상당히 샙니다.)

 

 ※ 중립 몬스터 수가 적기때문에 한명의 정글러를 보내는 것을 정석으로 합니다.

 

 

 (1) 워프게이트

 워프게이트가 없습니다. 맵은 카오스보다 큽니다. 즉, 카오스 립경쟁처럼 초반부터 치고받을 일이 없습니다.

 (단 라인 미니언의 첫 리젠 전에 수풀에 숨어서 낚는 경우는 있습니다.)

 따라서 정글러끼리 경쟁보다는 자기쪽 정글 몹을 빠르게 잡는것이 1순위, 상황에 따른 라인 갱킹이 2순위 입니다.

 

 (2) 버프

 카오스와 큰 차이점이라면..  특정 중립몬스터를 잡을경우 일정시간 버프를 얻습니다.

 버프의 종류는 두가지이며, 초반에 정글 및 갱킹에 큰 영향을 줌으로써 절대 뺏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3) 바론,드래곤

 드래곤을 잡을 경우 팀원 전체에 돈과 경험치를.

 바론을 잡을 경우 버프를 줍니다.(위의 두종류 버프와는 다른 버프입니다.)

 [도타에서는 로샨, 아발론은.. 중앙의 골렘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물론 도타나 아발론처럼 아이템

 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 버프는 상당히 강력하기때문에 압도적인 상황에서 더욱더 상대를 눌러버리거나,

 반대로 압도적인 상태에서 바론을 스틸당하여 엮으로 밀려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체력이 높기때문에 상대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걸리고, 밀집된 공간에서 잡아야되기때문에 바론을 잡는도중 뒤에서 공격당

 한다면 진영이 순식간에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카오스와 달리 처음에 정글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카오스처럼 팍팍잡을수가 없습니다...)

 정글캐릭을 하고싶다면 꼭 그 캐릭에 맞는 정글순서 및 아이템을 숙지하시고 연습방에서 연습하세요.

 

 

 추천 Tip란의 " 바람길의 정글러 Basic Guide "

 http://cafe.naver.com/lolkor/80114

 

 정글러 처음 하실거면 필독입니다.

 라인과 달리 "그냥 몸으로 때워야지"라는 생각으로 덤벼들면

 상대방 6렙 이상이 될때까지 자신의 정글렙은 2~3렙 인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추가

 

 정글이 카오스에 비해 어렵습니다. 카오스에선 크립한테 죽으면 "왠 병.." 이러지만

 LOL에선 초보때 심심찮게 죽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죽으면 안되지만;;)

 처음하실때는 정글 공략을 참고하여, 아이템+스킬 순서 모두 정글기본에 맞춰서 가는게

 안전합니다. 

 

 

 

 

 

 

 

 3)소모품

  

 카오스와 달리 소모품의 종류가 상당히 적습니다. 기본적인 HP포션, MP포션 등이 있으며

 일정시간동안 능력치를 올려주는 엘릭서, 워드 정도가 끝입니다.

 

 안티, 디스펠이 없습니다. 

 제일 답답하실겁니다. 카오스에 비해 상당히 느리게 날라오는 몇몇스킬을 보면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카오스에 비해 서로 눈치싸움, 밀고 당기는 싸움이 더더욱 심합니다.

 (적 스킬 범위안에 있으면 절대 안전하지못합니다. 흡안이라는 개념이 너무나 강하게 박혀있는 카오스,아발론 유저로서는

 LOL에서 때때로 무모한 라인버티기를 시도하여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 스킬 범위 안이면 절대 안전하지 못합니다.)

 

 

 포션의 경우 맞아도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카오스보다 돈벌기가 쉽지않은 LOL로서는 상당히 비쌉 축에 듭니다.

 (가격적인 면으로봐서는 비싸보이지 않습니다만.. 실제 아이템 값과 비교해보면 카오스의 껌깞과는 다릅니다.)

 

 게다가 가방 시스템이 없는 LOL에서는 지속적인 물약 수급이 힘드므로, 꾸준한 체력관리가 필수 입니다.

 

 

 카오스의 경우 멀머던의 새끼치기, 적혈귀의 분신정찰 등등 상당히 많은 케릭으로 정찰이 가능한 반면 LOL은 자신의 캐릭 

 이외에 분신이나 타유닛을 컨트롤하는 정찰 스킬들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맵 전체의 상황을 파악하기 힘든데요. 대신 워드를 상점에서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맵에 설치하여 정찰을 

 가능캐 합니다.

 

 

 

 

 

 4)포탈,집가기

 

 카오스나 아발론에서는 여벌의 목숨이 있습니다. 스턴및 핵스만 아니라면 포탈을 사용하면 그만이니까요.

 LOL은 그런거 없습니다. 낚이면 죽는게 LOL입니다.

 

 대신 탈출이라 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사용 제한 수는 없으므로 집에 돌아가고 싶을경우 사용하면됩니다.

 (무적이 아닙니다. 일정시간동안 가만히 있어야 되고, 사용하는 동안 공격당하면 취소됩니다.)

 

 즉, 집으로 가는것은 쉬운데, 위급한상황에서는 절대 도움이 안됩니다.

 

 

 

 

 5)지형

 

 카오스를 생각 할 경우 한타 낚시가 어디서 가장 많이 이루어집니까? 내 언덕입니다.

 카오스의 경우 언덕밑에 있을 경우 언덕 위 시야 확보가 되지않으며, 언덕 밑에서 공격할 경우 미스 확률이 올라갑니다.

 

 반면에 LOL의 경우 언덕 개념이 없는 대신에 수풀이 있습니다.

 수풀안에 있을 경우, 수풀 밖에서는 수풀 내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 수풀 내에서 외부로 공격할 경우에는 확인이 됩니다.)

 따라서 수풀에 숨어있다가 순간적인 갱킹을 하는 등, 카오스의 언덕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일반 평지 곳곳에 배치되어있고 전략적 요소로 활용됩니다.

 

 

 

 

 6)평뎀,마뎀

 

 카오스는 마법대미지를 올릴 방법이 없습니다.예를들어 세티어의 핵 데미지는 기껏해야 900 입니다.

 하지만 LOL의 경우 각 스킬에 AP(Ability Power)계수가 붙기때문에 아이템으로 자신캐릭터의 AP를 높일 경우 마법데미지

 를 상당히 올릴수 잇습니다.

 

 이는 카오스의 후반주력 공격력이 평타인것에 반해, LOL의 경우 평타 케릭도 있지만 순간 마력데미지를 주는 누커(Nuker..

 뭐 순간 핵데미지 주듯이 데미지를 줘서 지어졌다고 했던가요...)들도 있습니다.

 

 

 

 *추가

 

 카오스를 하시면 방어력과, 마방(마법방어력)이 있는것을 아실겁니다. 

 

 롤에서또한 물리방어력, 마법저항력 이라는 수치를 사용합니다.

 

 워크래프트로 치면 아머, 마방(카오스의 경우 딱히 마방수치가 없지만, 마방갑이나 영웅의 기본 마방을 %로 말하죠. 마방갑

 끼면 15%추가염 이런식으로..) 이죠.

 

 하지만 이를 저지할 물리관통력, 마법관통력 아이템또한 존재합니다.(말그대로 방어와는 반대 개념입니다.)

 이들 수치를 계산식(검색 해보세요~) 에 의해 상쇄혹은 합산하여 적용됩니다. 

 

 

 

  

 

 

 

 7)각 진형의 유닛, 건물

 

 카오스는 가장 겉에 타워, 중간보스, 베럭+용,에센,본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본진 타워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반면 LOL의 경우 1)타워2)타워   3)타워,인히비터   4)타워*2,본진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맵이 크기때문에 꾀 거리가 있는 타워가 두번에 거쳐 있으며 인히비터(카오스로 치면 베럭입니다)앞에 타워가 하나 더 있습

 니다.

 그리고 본진앞에 타워 2개가 포진해 있죠.

 

 뭐... 카오스와 다른점이라고 하자면 한쪽라인만 쭈욱 밀고 본진앞 타워 까지밀면

 그냥 본진을 공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 적군 인히비터를 부시게 될경우 그 라인에 한하여 아군의 미니언들이 강력해지고, 슈퍼미니언도 같이 나오게

 됩니다.

 (정말 슈퍼 미니언입니다. 체력도 높고 데미지도 세기때문에 방치시, 아군기지가 초토화됩니다)

 

 이렇게치면.. 테러가 짱 아니냐 라는 소리가 나오지만..

 LOL의 테러는 만만치 않습니다. 뒤에 가서 설명하겠습니다.

 

 

 

 

 8)킬/ 어시스트/ 데스

 

 카오스의 경우 킬은 치즈값(200)이 정석입니다. 양념이런거 상관없이 킬한 순간 치즈값이 들어오죠.

 

 LOL의 경우 어시스트가 존재하여, 죽인사람 이외에도 약간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LOL은 연속적인 킬, 지속적인 킬 등 일정 조건의 킬을 달성하면, 음성 및 문구로 상황을 중계해 줍니다.

 (연속적으로 두명을 잡았을경우, 더블킬. 거기에 바로 또 한명을 잡을경우 트리플 킬... 등등)

 

 또 이러한 상대방의 상황을 끊어버리는 킬을 할 경우 추가금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 상대방이 죽지않고 연속적으로 3킬을 했을경우 킬링 스프리... 이라는 문구가뜨고, 이 상대방을 죽일 경우 보너스 금액

 408원(?)을 받게 됩니다.)

 

 

 카오스와 달리 죽었을 경우 돈을 잃지 않습니다.

 

 

 

 9)기타

 

 

 (1)mia콜

 카오스와 달리 LOL은 각 라인에서 적군 영웅이 사라질경우 사라졌다고 일일히 말해줘야됩니다.

 예를들어 미드 라인의 영웅 Ashe가 사라졌다. 라면

 " mia mid" 또는 "mia ashe " 라고 채팅창에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2) 조합

 LOL은 카오스와 달리 종족이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스토리상의 팀은 있습니다)

 적군과 아군이 같은 케릭터를 고를 수도 있으며, 조합또한 다양해집니다.

 [ex) 카오스로 치면

 실바나스,무라딘,나이샤,레퍼드,칸젤 vs 적혈귀,나이샤,레퍼드,칸젤,프로도 와 같은 양상이 될수 있습니다]

 

 ※랭크 게임은 무시했습니다. 어차피 처음 하신분들은 노말만 할것이고, 랭크에 대해 알정도면 이글 안읽고도 잘합니다.

 

 

 

 (3)시야

 

 -시야 95

 이런거 없습니다.  카오스와 비교하면 상당히 시야가 좁습니다.

 즉.. 같은 라인의 적군과 자신 캐릭터만 보고있어도 옆으로 오고있는 갱킹케릭터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 아마 미싱콜이 생겨난이유같습니다.

 

 

 

 

 (4)게임 종료 시간

 게임종료시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 게임내에서 25분 이후로는 /surrender 명령어로 게임원들의 찬반 동의를 통하여 게임을 포기할수 있습니다.

 

 

 

 

 (5)서머너 스펠

 서머너스펠 이라고 하여 여러개의 스킬 중 두가지를 골라서 넣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케릭터의 공통 스킬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서머너 스펠 중에는 flash도 있습니다.(카오스로 치면 블링크)

 블링크라니! 블링크있으면 십사기캐릭들이 판치지않냐.. 라는 말이 나올수있지만

 서머너 스펠의 쿨다운은 상당히 깁니다.(3~4분정도?) 한타때 쓰면 다음한타때 못쓸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따라서 Z포탈이 없는 LOL에서, 생존을 위해 flash 등을 넣는경우도 많습니다.

 (스킬자체에 도주가 가능한 몇몇 캐릭을 제외하곤, 서머너 스펠이 유일하게 위급상황을 한번 구제 해주는 역할을 할수도있

 습니다.)

 

 기본정보 란의 서머너스펠 목록  http://cafe.naver.com/lolkor/1

 

 

 

 

 (6)룬 & 마스터리

 카오스에는 없고 아발론 소켓(명칭이 기억이안나는데.. 세메 3소켓 뚫으려고 고생했던기억은나네요.)시스템과 비슷한것이

 LOL의 '룬' 시스템 입니다.

 

 생소하신 분들이 있을거같아서 간단하게 소개하면

 기본케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예를들어 룬을 맞춘 사람의 케릭터와 맨처음 게임시작하는 사람의1레벨 케릭터의 능력치가 다릅니다.

 (??벨런스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자면 계정 레벨에 따른 차이는 있다고 말해야겠네요)

 

 이놈의 룬을 맞추려고 레벨을 올리고 돈을 벌고 하는겁니다.(캐시로 못사요... 게임돈으로만 구입가능합니다)

 <한번 산 룬은 룬페이지에 꼇다뺏다 할수있습니다. 따라서 케릭에 끼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케릭터에 적용됩니다>

 

 룬시스템 이외에도 계정 레벨에 영향을 받는것은 '마스터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1레벨당 1포인트가 생기고, 이 포인트를 적절히 분배하여 능력치를 &서머너스킬 등을 향상 시키는데에 주안점을 둡

 니다.

 (이것도 언제든지 포인트로 전환가능하기때문에, 각케릭마다 원하는 마스터리 테크트리를 탄 뒤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위의 두 시스템은 약간이지만 분명이 차별을 주기 때문에 레벨이 되는대로 꼭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30레벨즘되면 모두가 사용하기때문에 벨런스 문제는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기본 정보란의 룬 사용법 http://cafe.naver.com/lolkor/396

  기본 정보란의 마스터리 사용법 http://cafe.naver.com/lolkor/167

 

 

 

 

 

 10) 게임의 흐름 

 

 

 (1)테러

 

 카오스는 크게 나눌경우 테러, 한타로 이루어지고, 조합에서도 테러조합, 한타 조합 등으로 나누거나 무난하게 섞어 가는경

 우도 있습니다.

 이는 케릭터의 특성상 테러하기 좋은 케릭터들이 상당수 카오스에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OL은 테러에 특화된 케릭터가 없습니다. 소환수로 타워를 부슨다던지, 마법으로 건물을 녹인다던지, 공격타입

 이 변하여 건물을 순식간에 녹인다던지... 하는게 없다는거죠.

 

 

 게다가 타워 한방한방이 엄청아픕니다. 탱커케릭도 타워앞에서 얼마이상을 버틸수 없습니다.

 따라서.. 타워철거는 항상 미니언을 기본 몸빵으로 하여 시작하여야 합니다.

 

 다행히 카오스와 달리 미니언이 한번에 나오는 숫자도 많고, 일정 턴수마다 타워에 데미지를 50%만 받는 미니언이 생성

 되기 때문에 이를 몸빵으로 새우고 타워를 철거하는 방식입니다.(단, 타워의 인공지능은, 주변 아군영웅을 공격한 적

 영웅을 타겟으로 하기때문에 적군이 타워 주변을 지키고있다면 철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즉 몰테란 없습니다. 라인을 밀어야 테러가 가능합니다.)

 

 ※ 추가사항

 LOL에서는 몰테를 Backdoor(백도어)라고 부릅니다. 

 그래봐야, 미니언이 없으면 실제적으로 타워 부스기가 불가능이고요.

 (단, 극 후반의 경우 몇몇 케릭은 1:1 타워가 가능합니다. 음.. 카오스로 치면 1:1 용때려잡을 정도즘 되면 이랄까... 정확히 비교하기 힘드네요;)

 

 

 그나마 상대방이 다른곳에 신경쓰는사이 미리 미니언들이 밀어놨던 라인으로 이동이 가능한캐릭이 미니언과함께 타워만

 부스고빠르게 '탈출'로 집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백도어라고 보시면됩니다.

 (ex. bot라인에서 한타 교전시에 윗라인의 아군미니언들이 적군 타워가까이 접근했을시, 이동이 용이한 캐릭터가 혼자가서

 타워를 철거하는 방식.)

 

 

 

 

 

 (2)한타

 

 카오스와 한타싸움의 차이점이 있다면.. 역시 안티와 디스펠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벌어지는데요.

 안티와 디스펠이 없는 LOL로서는 상당한 눈치싸움, 자리 쟁탈전, 진영 등이 중요시 됩니다.

 (카오스는 돌진시 안티로 인하여 스킬 1개정도는 흡수 혹은 타이밍을 놓치게 할수 있지만, 여기서는 돌진하면 스킬을 다

 몸으로 맞아야됩니다.)

 

 적스킬을 흡안할수 없기때문에.. 고스란히 데미지를 받아야되고, 이는 얼마나 탱커들이 아군의 딜러들을 대신하여 몸빵하

 느냐,

 

 또한 탱커가 죽었을 경우 나머지 아군은 분산적으로 데미지를 받고 적 뎀딜을 1.4로 멸살시키느냐가 한타 승리의 관건이 됩

 니다.

 

 

 

 

라인케릭

정글

워프게이트

안티,디스펠

도주

지형

마뎀

시야

테러특화

시간제한

카오스

3

2

O

O

포탈(무적)

언덕

고정

넓음

O

50분

LOL

4

1

X

X

탈출

(무적아님)

수풀

올릴수 있음

좁음

X

X

 

  <<위에꺼 표로 다만들면 난잡해져서... 그냥 몇개만 간추려봤습니다.>>

 

 

 

 

 

 

 

 

 

4. 마치며                                                                

 

 

 

 글을 쓰고 수정하는데 몇일이 걸렸지만..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위의 글에서 좀더 보충하고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몇일째 보충, 수정 했지만 하면 할수록 쓸 내용은 많아지고 무슨 초보자 종합개념글로 가는 느낌이 들어서 중

 단했습니다.

 

 그냥 카오스나 아발론 온라인 하시던분들이 차이점만 쉽게 체크하고 갈수 있도록 줄였고, 몇몇은 링크 시켰습니다.

 

 한번 읽으시고 게임에 임하시면 좀더 쉽게 적응 가능하실것이고, 나머지는 게임에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알아가시면 됩니

 다.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두껍게 칠한 글씨만 한번 훝으셔도 무관합니다.

 

 

 

 

Comment '1'
  • ?
    소망 2011.04.24 20:2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