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7 23:21

방향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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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은 퇴근시간을 핑계로.

가볍게 공간을 만든다.

블로그라는 것이 결국 개인의 생각과 일기 따위를

가볍게 포스팅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니.

어쩌면 목적성에는 부합할지 모르겠지만.

상황이 상황이고.

장소가 장소인지라.

나중을 위한 공간정도로 메우고 있다.

가면 갈수록 느끼고 생각하지만.

문제되는 것은 없다.

다만, 올바른 방향을 가고 있는지.

지금의 상황에서 어떤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지

생각해보면.

모든 계획과 생각을 다시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정보와 홍보 종이 한 장의 차이.

메스컴에 연일 두드려 대던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삼척동자도 이제는 홍보의 냄새를 맡는다.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