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 SM엔터테인먼트, ‘슈퍼쥬니어’와 함께 하는 리듬액션 게임 ‘슈퍼쥬니어 셰이크’ 출시
'탭모드’, ‘셰이크모드’, ’UCC모드’ 등 다양한 게임 방식 제공
카드 보상 및 덱 시스템 제공
13개 언어로 현지화에 글로벌 시장 공략
모바일 컨텐츠를 제작하여 전세계에 서비스하는 업체 ㈜dooub (이하 둡, 대표 최원석, http://company.dooub.com/) 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 한류 ‘k-pop’을 활용하여, 리듬액션 게임 시리즈인 ‘뮤지션 셰이크’ 프로젝트를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 한다고 발표했다.
‘뮤지션 셰이크’는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음원을 하나의 게임을 통해 즐기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한 가수의 음악만을 가지고 그 가수의 컨셉에 맞게 제작한 게임이다. 이는 미국에서 ‘탭탭’ 시리즈로 유명한 타퓰러스가 북미권 가수들의 시리즈를 발매해 큰 성공을 거둔 게임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성공의 전례가 있는 만큼 ‘뮤지션 셰이크’가 K-pop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한국 가수 의 컨텐츠 발매를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둡은 첫 번째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대표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슈퍼주니어 셰이크’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리듬액션게임인 ‘뮤지션 셰이크’는 다양한 재미를 유저들에게 제공하는데, 기존의 리듬액션과 유사한 ‘탭 모드’ 외에, 터치화면 연속인식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셰이크모드’ 를 탑재하였다. 이는 DJ가 턴테이블을 돌리듯 음악에 맞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어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둡은 밝혔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게임모드 외에도 유저들이 스타의 음원을 가지고 직접 게임컨텐츠를 제작하여 플레이하고, 공유할 수 있는 ‘UCC모드’를 제공한다. 이는 ‘뮤지션 셰이크’의 핵심 컨텐츠 중 하나로 기존 리듬액션 게임의 다양성 부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유저들의 참여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게임적인 요소 외에도,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타의 미공개 카드를 수집하여 나만의 앨범을 꾸밀 수 있어서 게임 팬 뿐만 아니라 스타의 팬들을 배려한 컨텐츠 역시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낸 ‘슈퍼주니어 셰이크’의 출시를 앞둔 둡은 ‘희소성 있고 재미있는 요소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스타의 팬들을 비롯한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13개 언어로 지원하여 한국을 넘어 전세계 유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SM 소속의 가수들을 시작으로 ‘뮤지션 셰이크’가 머지않아 k-pop 가수들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고, 다양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되어 한류의 지속성을 높이며 새로운 스토리 산업의 플랫폼으로 발전 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