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 모든 스샷은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봉황의 화려함은 언제 봐도 눈부실 뿐이지요 빠른 연수사냥을 마치고 이주던전 성과퀘를 완성 시켜 주신다기에 모두들 반기며 이주던전으로 달려갔답니다.
이주던전이 어떤데냐면 저의 능력치로 보통 난이도 첫번째 관문 통과도 못하고 깰꼬닥 @@ 했던 곳입니다. 70렙의 마지막 던전이라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가보았답니다.
바닥이 눈밭이라 참 발이 시렵습니다. 언제쯤 사냥시 저도 영물은 탑승해서 싸울지 그저 부러울 다름이지요. 봉황은 커녕 만리독행도 못타고 있으니 허....
확실히 랭커 한분이 파티에 있으면 던전 클리어 속도가 장난 아니라 랭커가 괜시리 랭커가 아닌듯.
하늘에 봉황이 떠있고 땅에는 현무가 있으니 연수던전이 두렵지 아니하도다. 이렇게 한 2시간이면 딱 68레벨 찍을 수 있겠군 허허
연수의 피가 500만인데 60스킬로 원킬을 내시더군요. 연수던전의 클리어 속도를 좌지우지 하는건 역시나 연수가 자체힐을 할시간을 안주는 것이 가장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주던전 도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주던전 막보에서 킬당했습니다!!
이주던전 도는 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 좀 끊기는 모션이 있는데 아마도 고화질로 담으려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게임이 진행 되는구나를 짐작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