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정식서비스 시작한 범인수진, 19일 첫 업데이트 실시
초반 상승세 이어갈 빠른 서비스 대응으로 중국 이어 한국에서도 성공 예감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콘텐츠와 자사의 서비스 노하우로 웹게임 시장 세대교체 이룰 것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의 무협판타지 웹게임 <범인수진> 이 정식서비스 닷새만인 10월 19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중국 유명 웹게임 업체 ‘광주비음신식과기유한공사’(广州菲音信息科技有限公司)이 개발한 웹게임 <범인수진>은 전투를 통해 봉인된 요마를 물리치고, 선인들의 비밀을 풀어 나가는 주인공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웹RPG.
이번 업데이트는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고 빠르게 수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세련되고 편리한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을 제공해, 모든 이용자들이 이해를 돕고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로 준비됐다.
특히, ▲이용자가 게임을 처음 접하는 화면인 캐릭터 선책 창에서 ‘검객’, ‘살수’, ‘치유사’, ‘음양사’ 등 남녀 캐릭터 선택 이미지 확인 후 선택이 가능해졌고, ▲이어서 천계, 진계, 환계의 진영이 선택 가능해 보다 직관적인 이용자 환경을 제공하며, ▲대표 일러스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선택창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편의성을 고려하고, 게임 이해도를 높이고자, 게임 내 채팅과 문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신속히 준비했다” 며, “기대이상의 순항을 하고 있는 범인수진이 이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게임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범인수진>은 지난 금요일 정식서비스 이후, 20레벨 이후 매일 긴장감 넘치는 전쟁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커뮤니티를 강조한 <장미꽃 시스템>과 <결혼시스템>으로 온라인게임과 같은 스케일을 선사하고 있다.
<범인수진>의 캐릭터 선택창 업데이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aoist.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