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4일 종로 아이포스 갤러리에서
- GM과 유저들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직찍뉴스 촬영, 팬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
-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 “우리들도 좋은 게임, 나쁜 게임 구별할 줄 알아요”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유저들을 위한 독특한 오프라인 파티 <’라테일’ 2주년 특집 직찍뉴스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8월14일(오늘) 오후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계속된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발된 ‘라테일’ 유저들과 학부모 약 30여명이 함께 했다.
‘라테일’을 2년째 즐기고 있다는 한 유저는 “:평소에 GM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너무 궁금해서 집이 부산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참석했다. GM분들이 우리들을 위해 너무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아 감동적이다”고 말하며, 행사 마지막 부분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GM해바라기님의 광팬이라며 직접 만든 팬레터를 선물한 중학생 여성 유저, 엄마와 함께 참석한 15세 미만의 나이 어린 유저 등 많은 ‘라테일’ 유저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GM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학원에 가야 한다던 또 다른 ‘라테일’ 유저는 “부모님들은 우리가 혹시나 게임중독에 빠지는 것이 아니냐 걱정하기도 하지만, 건전한 게임을 적당한 시간만큼 즐긴다면,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유익한 놀이가 된다고 생각한다. ‘라테일’이 나에겐 그런 친구다”며 ‘라테일’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찍뉴스’는 UCC 붐을 타고 ‘라테일’ GM(Game Manger)들이 직접 만든 방송코너로 현재까지 15회 까지 방영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공개방송 형식으로 16화 촬영을 마무리했다.
라테일 홈페이지: www.latla.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