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로로파이터> 첫 번째 리그, 오는 17일부터 불꽃 튀는 본선 경기 개막
- 케파 랭킹 상위권자 대거 포함된 8개의 본선 진출 팀의 숨막히는 대 접전 기대
-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할 단 한 팀은 누가 될 것인가! 총 4주간의 박빙 승부 예상
구름닷컴에서 서비스하고 투니버스(스튜디오 마운트빌)에서 개발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첫 번째 리그인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리그’가 오는 17일부터 본선을 시작한다.
이번 리그 본선은 온,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8개의 팀이 각각 4개의 팀(A조, B조)으로 나뉘어 한 주씩 풀리그로 대결을 펼쳐 승리한 각 조 1,2위 팀이 4강에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되는 2개의 팀이 <케로로파이터>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결승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리그 본선 경기에 앞서, 이미 지난 8월 3일과 9일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에는 가족과 친구는 물론 직장동료 등 전국에서 모여든 다양한 연령층의 <케로로파이터>강자들이 대전을 펼쳐 뛰어난 기량을 펼친 8팀이 선발된 바 있다. 또한 본선 경기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랭킹 상위권자로 인지도가 높은 ‘공격’, ‘무넥’, ‘신기루’ 등의 선수가 포함되어 유저들 간 화제가 되고 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은 “지난 오프라인 예선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케로로파이터>리그를 즐기고,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전국에서 모인 본선 진출 8팀 중 영광의 자리를 차지할 <케로로파이터> 최강자가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리그’ 본선 첫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신한은행 더 뱅크존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되며, 이후의 경기 또한 매주 일요일 동일시간과 장소에서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경기 내용은 오는 8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온게임넷 채널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프로리그 준우승팀인 온게임넷 스파키즈 선수들이 출현하여 <케로로파이터> 대결을 펼치는 본선 개막 초청전과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 http://krfighter.goorm.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