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감독이 사퇴한 LG 차기 감독은 누구인가?
라는 화두에 온 LG가 들썩인다.
'선동렬이다.' '아니다 김성근이다.' '그것도 아니다 로이스터다.'
등등
대부분의 팬들은 카리스마의 '김성근'을 원하는 추세
이러한 시점에서 LG감독 기사마다 달리기 시작하는 하나의 댓글.
제목
이글은 성지다★김성근이아니면☆
대구 부산서 김대중 만세 10시간 외치고 다닌다
아니 니들말대로 광주 전남도청을 10바퀴 돌며 김대중 ㄱ객기 외치고 다닌다
내가 근거없이 엘지에 김성근 가길 원해서 쓰는말이 아니라
정말 이미 계약 다 끝났다
기자들 예전 김재박 갈때도 김용달로 정해졌다고 말도안되는 기사로 다 낚아버린것 모르냐??
쥐들은 내 다른글보기와 함께
굽신굽신이란 단어를 앞에다걸고
두려워말고
"jdsm****님은 역시 모르시는게 없군요"란 찬양과함께
공감을 찍으며 이글을 성지로 받아드릴 준비를 하여라 껄껄껄껄
--------------------------하지만 현실은???
사족: 얘 지가 쓴 댓글 다 지우고 잠수타는중 아이디 앞글자 jsdm
전라도에서 김대중 개객기요? 뭐 어째서요?
전라도사람이 좀비처럼 달려들 것 같이 적어져있네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