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워오브드래곤즈, 상대 연합 보스 몬스터 제거하는 ‘히고스전’ 추가
10월, 신규 국지전 모드 ‘히고스전’ 시작으로 공성전, 부족전 등 전쟁 시스템 선보일 계획
매 주 새로운 주제 및 다양한 혜택으로 게임운영자 이벤트 진행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에서 두 연합의 대표 보스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금)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히고스전’은 전투 지역 내에서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국지전의 새로운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파이언, 록비 두 연합 간의 상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히고스전’은 캐릭터 레벨이 15이상 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1대21로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히고스전’은 곳곳에 배치된 드래곤 석상을 자신의 용병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종 승리를 거둔 연합의 유저들에게는 손실된 경험치를 회복 시켜주는 ‘고귀한 잎사귀’ 아이템이 주어진다.
WOD는 ‘히고스전’ 뿐 아니라 두 연합간에 성을 점령해 나가는 ‘공성전’, 최강 부족(길드)을 가리는 ‘부족전’ 등 다양한 방식의 대전 모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신규 지역 ‘헤바 마을’, ‘젬시티’ 등이 준비되고 있어 고레벨 몬스터와 아이템이 쏟아질 예정이다.
WOD의 변정호 이사는 “이번 ‘히고스전’을 비롯하여 10월에는 공성전, 부족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며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WOD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WOD에서는 10월 한 달간 ‘퀴즈 이벤트’, ‘버프 이벤트’ ‘좌판 이벤트’ 등 매 주 새로운 주제로 GM(Game Master, 게임운영자)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GM이벤트에 참여하면 문화상품권뿐만 아니라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