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 존슨 킴
오늘도 아침부터 좀비들을 때려잡기 위해 군장을 점검중이다.
시커먼 남자시키들 틈에 쌓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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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지겹다 좀비들은 약해 빠졌고
(4사로 격발 이상무~ 조정간 안전~)
이렇게 좀비와 백병전을 할 수 있을만큼 난 강하다....
그때!!!
난 운명의 여인을 만났다.
난 그녀에게 잘보이기 위해 더 열심히 좀비를 때려잡았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내 컴퓨터에서 나오지 않는 여자친구들을 지우기로 했다 그녀만을 바라보기로...
안녕 지성아 ㅠㅠ
안녕... 이름 모를 서양 아가씨 ㅠㅠ
하지만 그녀는 점점 멀어져갔다... 마치 날 좀비 보듯이
우린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처럼 느껴졌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난 뒤에서 그녀를 계속 지켰다
계속...그녀가 날 바라볼때까지...
내 정성에 감동을 하였는지 그녀가 날 집으로 초대하였다 오오!!
아씨 왤케 어두워...저기 불 좀 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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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네 ㅠ 에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어떤 게임 했었나 하고 작성글 둘러보다가 카솟으로 개드립친 스샷이 있길래
다시 올려요 머리 굳어버렸나 창의적인 드립이 안나오네;;
아~ 할 게임 업낭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