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못따 은메달을 들고 있으면서 아쉬워 하는 선수..
은메달을 못땄지만 동메달을 들고 뛸듯이 기뻐하는 선수 ..
우리는 올림픽이나 각종 세계 선수권대회를 보다보면
아이러니한 상황을 많이 본다..
우리나라 국민이나 방송들은 금메달만 바란다..
그런 성원을 선수들은 부담감으로 안고 꼭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압박을 가지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금메달을 못따 서러워 울고,,,
억울해하고...
몇번이나 우리는 그장면을 볼수있었다..
어제였다..
유도에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동메달 확보된순간 세상을 다 얻은양 기뻐하는 외국선수들..
시상식 할때도 자신이 금메달 딴양 너무 기뻐하는게 아닌가..
그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그모습이 너무 자랑스러 웠다...
우리는 알아야 할것이다...
왜 금메달 딴 사람만 스포트 라이트를 비추고..
난리법석을 떠는가..
물론 1등은 좋은것이다...
하지만..
올림픽은 세계 순위를 나누는게 아닌가...
바로 세계 3위다 동메달 이라는 영광의 메달은..
우리는 이제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역들도 환호하고
기뻐서 눈물 흘리는 선수들을 당현한듯 봐야한다..
" 아나 금메달도 못딴게 머 저리 기쁘다고 에혀 ... "
이런 썪어빠진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많을수록..
선수들은 더욱 부담되고 긴장되어..
금메달이 아닌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서도 기뻐하지 않고
서러움의 억울함의 눈물을 흘를것이다..
한국방송 매체들은 각성하기 바란다..
금메달 따신 선수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지만...
은메달 동메달 따신 당신도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감동스럽습니다..
어제 유도경기 한국선수 에게 한판으로 진 오스텔리아 선수...
끝나고 나서 한국선수 손을 번쩍 들어주며 이사람이 일인자다
라는 제스처를 취해준 그 스포츠정신 당신은 은메달을 땄지만
이미 금메달의 값어치 보다 더 값졌습니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
메달까지 우리나라 목에 걸어주는건 더욱 대단하다는 소리입니다.
솔직히 방송에서 금메달 금메달 하는거 보면 참-_-
무슨 메달이든간에 메달 딴것 자체에 박수보내야 할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