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직접 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더게이트’ 선보여
신규 대륙, 신규 용병, 최강 장비, 잠재력 스킬 등 다양한 요소 선보여
레벨 업에 도움 주는 각종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RPG ‘아틀란티카’의 직접 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더게이트’를 실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명 ‘더게이트’는 게임 내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이어지는 관문인 신규 대륙 ‘아프리카’를 의미함과 동시에 게임 외적으로는 캐릭터 육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는 ‘문(門)’이 열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엔도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륙 ‘아프리카’와 신규 용병 ‘므윈도’를 선보였으며, 최강의 장비인 ‘페가수스’와 130레벨 승급 퀘스트를 완료한 캐릭터의 개성과 힘을 더해줄 잠재력 스킬을 추가했다. 최고 레벨 또한 기존 140레벨에서 150레벨으로 확장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오는 9월 22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우선 신규 및 저 레벨 유저를 대상으로 50레벨까지 1레벨을 올릴 때마다 추가로 1레벨을 더 올려주는 ‘레벨 업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레벨 전구간에 걸쳐 레벨 업을 하면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과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축하상자 및 백화점상품권, 3D LED TV 등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이밖에 10레벨부터 100레벨까지 10레벨 단위로 최고급 용병과 +7강 장비를 제공하며, 60일 이상 미 접속한 고객이 복귀할 경우 백화점상품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접속 시마다 ‘축복의 주문서’를 선물한다.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최대 150%의 경험치 강화 효과를 제공하고, 추천인을 등록한 고객과 추천인이 된 고객 양쪽 모두 추가 경험치를 지급한다.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에 비해 최대 세배 가량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만큼, 아틀란티카의 캐릭터 육성에 목말랐던 고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향후 아틀란티스 대륙까지 함께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공식홈페이지(http://at.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