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다크블러드, ‘ACT4. Part2. : 설원의 저주’ 공개
원활한 신규 캐릭터 육성 가능한 신규 서버 ‘네오스’ 오픈
중장기적 기존 서버 통합 운영, 게임 내 원활한 게임 환경 제공 목적
(주)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서비스하고 JCR 소프트(대표 이상훈)가 개발한 ‘다크블러드’가 24일 ‘ACT4. Part2. : 설원의 저주’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네오스(Neos, 그리스어 ‘새로운’)’를 오픈 한다.
‘다크블러드’는 18세 이상 성인 액션게임의 진수를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로 남다른 손맛을 선사하는 무삭제 액션 게임이다. 금번에 선보이는 ‘설원의 저주’ 업데이트는 ‘설원’을 테마로 눈발이 휘날리는 차가운 결빙 고원을 배경으로 하며, 설원 위에서 몬스터와의 혈투로 남긴 선명한 혈흔 자국은 다크블러드의 특징인 ‘핏빛’ 액션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오는 24일 다크블러드 ‘ACT4. Part2. : 설원의 저주’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 유저 및 기존 유저들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신규 서버 ‘네오스’를 증설하게 됐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24일부터 한 달간, 특정 레벨을 달성 할 때마다 풍성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본보상으로 듀얼 캐시 물약, 무기 강화석 등을 증정하며, 선택 보상으로 각 레벨에 맞는 레어, 미스틱, 유니크 무기를 증정한다.
액토즈소프트 국내사업실 최용수 실장은 “’다크블러드’가 ‘설원의 저주’ 업데이트를 포함해 현재까지 두 번의 만렙 확장 업데이트가 있었다. 그렇다 보니, 기존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 사이의 갭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를 최소화 하고 신규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지원하고자 서버증설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다크블러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존 서버(3개)를 하나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서버 통합 운영은 각 서버 고레벨 유저간의 거래, 커뮤니티 활동, 경쟁 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될 사항이며, 향후 연내 적용될 공성전 시스템을 위한 제도적 장치이기도 하다. 서버통합은 연내 빠른 시일 내 적용될 예정이다.
‘다크블러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rkblood.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