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6 21:21

방금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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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아치인 친구가 있음. 지금은 양아치짓 안하는데 고딩때 양아치짓 많이해서

아치라고 부른는넘임.

 

근데 그넘이랑 운동끝나고 집에오는데 중딩한명이랑 나랑부딪혔는데

내가 잘못한거라서 아 미안하고 가려는데 그 중딩넘이 뭐라고 씨부림

잘못들었는데 첫마디가 아 시발 쳤으면 미안하면 다냐고함.

 

종나어이없는데 아치가 그넘 그냥 묻고따지지도 않고 졸라팸;

근데 그 중딩놈이 오기가 있는지 경찰소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가자고하고 중딩이름물어봤는데 그 병1신이 그냥 다알려줌 학교랑;

 

그러더니 친구가 핸드폰꺼내더니 막 전화함. 그러더니 누구 나오라고 했는데

고딩한명이 나옴. 그리고 친구가 그 고딩 존나팸. 근데 이상하게

고딩이 맞으면서 중딩놈한테 너이새끼뒤졌다라면서 종나욕함.

 

그리고 친구넘이 시바거리면서 더 안패더니 고딩놈이 중딩 종나팸;

알고보니 중딩놈 형임. 그리고 친구가 가자고해서 가는데 친구가 말하길

저 고딩놈 내가 고딩때 종나팼던 놈인데 3번 개패듯이 팼는데 그중에서

깽값 두번 물어줬다고함. 그리고 마지막에 팼는데 그때는 신고더이상안했다고함.

참고로 깽값 200만원씩해서 400만원. ㄷㄷ 그리고 하는말이 아마신고못할거라고. ㅋㅋㅋ

 

여튼 사람잘못건들면안됨. 좀사는놈인데 부모님이 싸워도 패고다녀라라는 마인드를

심어줘서 부모님이 오히려 잘했다고하는놈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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