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특설 행사장을 설치하고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해, 피서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에게 넷마블 게임 체험과 색다른 휴식처 제공,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해운대 페스티벌 돔 내 PC 100대를 설치하고 국내 대표 게임인 ‘서든어택’과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프리우스 온라인’ 등 총 6종의 게임에 대해 체험 이벤트와 참가 대결을 펼친다.
주요 행사로는 ‘넷마블 Big6’ 티켓을 해운대 현장에서 배포하고 쿠폰에 등록된 번호를 넷마블 접속 후 입력하면 6종 게임에 해당하는 아이템과 선물을 실시간 지급한다. 또, ‘서든어택’, ‘마구마구’, ‘SD건담 캡슐파이터’ 대회 존을 운영해 피서객들이 1대1 또는 다대다(多對多)로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구마구는 행사 기간 동안 ‘해운대 올스타전’, ‘마구마구 16강 토너먼트’, ‘마구마구 해운대 홈런레이스’ 등의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페스티벌 존 방문객들 모두에게 마구마구의 게임 머니 1만 거니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내, 일반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운대 올스타전’은 2008년 올스타팀 선수들로 구성된 마구마구 세트덱으로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1대1 서바이벌 대전을 펼치게 된다. 경기는 6회까지 단판 승부로 승자는 남고 패자는 ‘Knock-down’ 되는 방식으로 순환되며, 3연승을 거둔 승자에게는 축하 기념품이 수여된다.
또한, 페스티벌 존 입구에 설치된 2대의 PC에는 ‘마구마구 해운대 홈런 레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마구마구의 홈런 레이스 모드는 마구마구뿐만 아니라 여타 온라인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로, 방문객들 누구나 즉석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홈런 레이스’ 역시 행사 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기록한 홈런 개수에 따라 MP3, 넷마블 타투 스티커 다양한 경품을 지급받게 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올스타전 기념으로 열리는 ‘마구마구 16강 토너먼트’는 사전에 2명으로 구성된 16팀의 참가자를 모집하여, 2:2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원이 수여되며, 참여한 16팀 모두에게 넷마블 캐쉬 5만원이 지급된다. ‘마구마구 16강 토너먼트’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하루 전날인 8월 2일 토요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서든어택 또한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 기간 내내 해운대 피서객들의 즉석 참여를 통해 8대 8 ‘데스매치’가펼쳐진다.
‘서든어택 데스매치’는 ‘웨어하우스’와 ‘제3보급창’ 맵에서 진행되며, 3연승을 한 팀에게는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8월 10일에는 ‘Clan Day 2008’ 대회를 개최해, 최강 클랜을 선발하고 피서객들에게 e스포츠의 재미를 만끽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4일에는 베이징을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야구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수 제작한 직경 3m의 대형 야구공에 ‘야구 국가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 행사도 함께 진행해, 우리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매일매일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갈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해운대 해변가에 마련됐다”며 “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해 해운대에서 휴가 그 이상의 좋은 추억을 넷마블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