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페어에 관람객 18만 3천명 방문, 역대 최고 기록
- 넥슨관에 연일 방문객 이어져, 게임 캐릭터 인기 실감
- 가족, 연인, 친구 등 방문자와 함께 하는 콘텐츠 체험 및 이벤트 성황
넥슨(대표 권준모)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캐릭터페어 2008’에 참가해 게임 캐릭터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하고,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넥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대 규모(24부스)로 참가했으며, 자사의 유명 캐릭터 ‘다오’, ‘배찌’, ‘메이플스토리 릭터’ 등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출판물, TCG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메이플스토리iTCG(Trading Card Game)를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iTCG’ 체험관은 연일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붐볐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테마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한 번에 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행사 기간 내내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를 함께 접할 수 있어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부모님과 게임을 함께 즐기고, 관련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히는 등 가족이 게임과 캐릭터를 이해하며 함께 교감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에서 넥슨 캐릭터의 힘을 느꼈다”며, “넥슨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 ‘다오’, ‘배찌’ 등 많은 인기 캐릭터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울캐릭터페어 2008’에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총 150여 개의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다 인원인 18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23일과 24일에 진행된 비즈니스데이에는 245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상담액수를 기록했다.
[온라이프]